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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217

메디포스트,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

메디포스트,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 잠정실적...422억원, 전년비 47%증가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거두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7년 매출 422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월 30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287억 원 대비 약 4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85억 원)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며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매출이 100억 3천만 원을 기록, 처음으로 연 100억 원을 넘어섰다. 전년(56억 원)에 비해서는 77.9% 증가했다. 제대혈은행 부문 매출도 195억 원으로, 전년 159억 원에 비해 22.5% 늘어나며 2년여 간의 침체기를 벗어나 상..

세화피앤씨-코나인터내셔널, 중국 독점공급 계약

세화피앤씨-코나인터내셔널, 중국 독점공급 계약 '모레모' 라인....1년간 106억원 상당 규모 세화피앤씨가 코나인터내셔널과 중국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1천만달러(한화 106억원) 규모의 제품을 코나인터내셔널을 통해 중국시장에 공급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해외유통전문기업 코나인터내셔널(대표 김병우)과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 라인 등 주력제품에 대한 중국 총판권을 제공하기로 합의하고,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세화피앤씨 서울사무소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나인터내셔널'은 대규모 B2B 플랫폼 '케이타오24'(ktao24.com)를 운영중인 중국 B2B 전문유통기업으로, 2016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중국 대..

차의과대학 10대 총장에 이훈규 씨 재임

차의과대학 10대 총장에 이훈규 씨 재임 학교법인 성광학원 이사회는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현 총장을 10대 총장으로 재선임 했다. 이훈규 총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연세대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장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서울 남부지검장, 창원지검장, 대전지검장, 인천지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 총장은 2008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성광학원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학교 행정과 법률자문을 해오다 2012년 제 8대 총장으로 선임됐고 2015년에는 제 9대 총장으로 재 선임돼 그동안 차의과학대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 총장은 2009년 대한민국법률대상(인권부분), 2014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상(R&D부..

한국팜비오, 어린이 유산균 의약품 라시베베 신발매

한국팜비오, 어린이 유산균 의약품 라시베베 신발매 성인용 라시도필과 함께 유산균 제품 라인업 확대 한국팜비오에서 어린이용 유산균 의약품이 나왔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30일 바실루스 리케니포르미스 성분의 유ㆍ소아용 유산균 의약품 라시베베산을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라시베베산은 유산균이 생존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천연내생포자를 형성해 장내 높은 산도에서도 강한 생존력을 유지한다. 또한 유당분해효소를 생성해 우유에 의한 설사에도 효과적이며 맛이 좋아 유ㆍ소아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한국팜비오는 이에 앞서 2006년 성인용 유산균 의약품 라시도필캡슐을 발매한 바 있으며 라시도필캡슐은 우수한 성분과 다양한 임상을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2017년 해외 유명 연자를 초빙해 유산..

동화약품, 적십자사서울지사에 성금 전달

동화약품, 적십자사서울지사에 성금 전달 활명수 120주년 판매 수익금 전액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식수 공급시설 건립과 위생 교육 활동에 쓰이며, 총 3개 마을 7,500여 명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와 함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는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명을 살리는 활명수의 역할을 이어 나갈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

신신제약, 세종시에 생산공장 기공

신신제약, 세종시에 생산공장 기공 500억 투입...내년 하반기 완공 목표 신신제약은 세종시 첨단산업단지에 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거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공장 신축공사 현장부지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세종시 관계자, 기업은행, 관계자, 세종첨단산업단지협의회 관계자, 시공사, 설계사 관계자 등을 비롯한 신신제약 이영수 회장 등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 회사의 성장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장 완공을 기원했다. 신신제약은 세종공장 건설을 통해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 강화되는 GMP규정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종공장은 세종시 소정면내 첨단산업단지에 총 사업비 약 5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3만 8287㎡, 건축연면적 2만 2452..

GSK,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가시적 성과 거둬

GSK,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가시적 성과 거둬 글로벌로테이션등...한국직원 9명 해외법인 진출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이 임직원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GSK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Global Franchises Rotation Program, GFRP) ▲에스프리(Esprit) ▲퓨처리더스(Future Leaders) ▲펄스(PULSE Volunteer Partnership) 등 다양하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작년 한 해에도 9명의 한국 직원들이 GSK 본사 혹은 세계 각지의 해외법인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로테이션 프..

노바티스 아피니토, 이달부터 보험 급여 확대

노바티스 아피니토, 이달부터 보험 급여 확대 한국노바티스는 췌장, 위장관 또는 폐 기원의 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로 허가 받은 아피니토(성분명: 에베로리무스)의 단독 요법 투여 대상에 대한 건강 보험 급여 기준이 1월부터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된 기준은 위장관·폐 기원의 절제불가능하고, 분화가 좋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경내분비종양으로서 비기능적이고 영상학적인 질병 진행이 확인된 경우로, 1차 이상의 치료에서 급여가 가능하다. 앞서 아피니토는 절제불가능하고, 분화가 좋은 진행성 및/또는 전이성 췌장내분비암의 1차 치료에 급여가 적용되어 왔으며, 이번 급여 대상 확대로 기존 췌장내분비암을 비롯해 위장관과 폐 기원의 신경내분비종양 모두에서 허가·보험 급여가 가능한 유일한 표적항암제가 됐다..

종근당건강, 슈퍼푸드 신제품 ‘퀴노아’ 3종 런칭

종근당건강, 슈퍼푸드 신제품 ‘퀴노아’ 3종 런칭 베타인∙칼륨∙비타민E 함유량 높은 곡물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슈퍼푸드 전문 브랜드 ‘어스투어스(Earth to US)’의 신제품 ‘퀴노아’ 3종을 29일 런칭했다. 퀴노아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쌀, 보리, 밀 등 다른 곡류와 달리 나트륨이 거의 없다. 심혈관계 질병 예방, 간세포 재생,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베타인의 함유량이 미국 농무성(USDA)에 등록된 식품 중에서 가장 높으며 칼륨과 비타민E의 함유량도 높다. 또한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으며 포만감이 높고 소화 촉진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용하다. 퀴노아는 다른 곡물보다 월등히 높은 영양성분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연합(UN), 국제연합..

실거래가제 인한 약국 차액손실 대책 요구

실거래가제 인한 약국 차액손실 대책 요구 약사회, 선의의 약국 피해없도록 근본책 마련 촉구 약사회가 실거래가제도로인한 약가인하의 차액정산 손실에 대해 약국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9일 관련 성명서를 통해 "최근 3,619품목 약가인하와 관련하여 정부가 보험약가 실거래가 제도로 인해 약국에 차액에 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차액정산 손실에 대해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을 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약사회는 "정부가 이번 약가인하에 있어서도 약국에 대한 선의의 피해가 재반복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불합리한 제도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있는 약국 약가인하 차액정산 문제를..

대웅제약 ‘나보타’,브라질·이집트 수출 계약

대웅제약 ‘나보타’,브라질·이집트 수출 계약 5년간 총 2,100만달러 규모로 제품 공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브라질과 이집트 수출계약을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브라질의 제약기업 ‘목샤8(Moksha8)’과 5년간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목샤8’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분야 전문 기업으로 Pfizer, GSK, MSD 등 대표적 다국적기업을 주요 파트너사로 두고 있으며, 특히 까다로운 절차를 가진 브라질식약청(ANVISA)으로부터 다수의 의약품 인허가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나보타의 성공적 브라질 시장진출을 ..

‘실비도 해피 뉴이어(ear)’ 캠페인 연일 화제

‘실비도 해피 뉴이어(ear)’ 캠페인 화제..5초간의 정적 이명 치료제 , 6개월간 대국민 라디오 캠페인 토탈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의 AOK(대표이사 강오순)가 현재 진행 중인 이명 치료제 ‘실비도’정의 대국민 라디오 캠페인 ‘해피 뉴이어(ear)’가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실비도 해피 뉴이어’ 캠페인은 소음과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며 때론 시끄러운 소리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찾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거리 소음, 사무실 소음 등 평소 일상 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각종 소음들이 쏟아지며 ‘실비도 해피뉴이어 캠페인’은 시작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각종 소음이 시끌대다가 약 5초간 정적이 생긴 후, 아무 소음도 들리지 않을 때 되려 마음의 평온을..

경인의약품유통협회, 44차 정기총회 성료

경인의약품유통협회, 44차 정기총회 성료 회원사 100곳 돌파..."회원간 유대강화로 강한 지회 만들자" 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윤성근)는 1월 29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성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확보에 적극 나서 회원사 100곳을 돌파했다. 회원사가 많아진 만큼 회원사간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조만간 지회 홈페이지를 오픈할 것이며,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상호가 좋은 정보를 교류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윤 회장은 이어 “협회 회무와 관련된 제반사항은 언제든지 조회와 열람이 가능하니, 궁금한 사항은 협회로 요청해 확인하시고, 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지금부터..

한미약품, 작년 9,166억원 매출…영업익 212.3% 증가

한미약품, 작년 9,166억원 매출…영업익 212.3% 증가 작년 R&D 총 투자액 1,707억원…매출대비 18.6%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도 9,166억원의 매출과 837억원의 영업이익, 70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R&D 부문은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 1,707억원(매출대비 18.6%)을 투자했다. 작년 총 매출은 전년대비 3.8%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2.3%, 132.7% 증가했다. 회사측은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2016년 라이선스 수정 계약 등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력 제품인 아모..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자진사임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자진사임 정부 공직자윤리위 취업제한 결정 수용 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최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의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해 취임 10개월 만에 자진 사임했다. 원 회장은 29일 오후 개최된 긴급 이사장단회의에서 윤리위원회의 협회장 취업제한 결정과 관련, 그간의 경과 등을 설명한 후 사임 의사를 밝혔다. 원 회장은 "제18대 국회의원 시절인 2008년 제약산업육성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하는 등의 입법활동이 9년이 지나 제약바이오협회와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있어 회장 취임이 안된다는 취지의 윤리위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고, 그 판단에 대한 법리적 다툼의 여지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그러나 "사업자 단체의 수장이 정부 결정에 불복해 다툼을 벌이는 것은 어떤 경우에서건 단..

일양약품 창업주 정형식 명예회장 타계

일양약품 창업주 정형식 명예회장 타계 1938년 업계 첫발..창업후 '노루모산' 출시 제약보국 실현 대한민국의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을 걸어 온 일양약품㈜ 창업주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이 27일 오후 3시 19분 향년 9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38년 약관 17세에 약업계에 첫 입문한 고인은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 대한민국 의약품사의 성공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제약인으로 평가 받으면서 기업과 국민의 건강안보만을 생각해온 제약 전문인이다. 현장체험과 탐구의 제약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한 기업인 故 정형식 명예회장은 성실근면과 화목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일양약품을 글로벌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약방을 경영하던 20대 청년시절 고인은 일..

부광약품, 2형 당뇨치료제 신약 'MLR-1023' 환자등록 50%이상

부광약품, 2형 당뇨치료제 신약 'MLR-1023' 환자등록 50%이상 부광약품은 미국 Melior사와 공동개발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MLR-1023'의 글로벌 (미국, 한국)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이 약 50% 진행되었다고 1월 26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MLR-1023 후기 제2상이 작년 9월 말 첫 환자에게 투약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4개월 만에 목표 환자 수(400명)의 약 50%인 196명에게 투약을 실시하였다”고 전하며, “예정보다 개발일정이 앞당겨져서 6개월 이내에 목표 환자를 다 등록하고 올해 안에 임상시험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당뇨병 치료제의 경우, DPP-4 계열이나 SGLT-2 억제제 등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

GC녹십자랩셀, 2017년 매출액 458억원…전년比 8%↑

GC녹십자랩셀, 2017년 매출액 458억원…전년比 8%↑ 검체검사 부문 지속 성장 및 바이오물류 사업 시장 정착 GC녹십자랩셀(㈜녹십자랩셀, 144510)은 지난해 매출액이 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은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부문 또한 약 30% 성장하며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MG4101’의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이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은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

동아에스티 회장에 엄대식 오츠카제약 회장 임명

동아에스티 회장에 엄대식 오츠카제약 회장 임명 동아에스티는 민장성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통해 한국오츠카제약 엄대식 회장을 동아에스티 회장으로 영입해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엄대식 회장의 선임은 동아에스티가 외부에서 최초로 영입하는 최고경영진으로, 회사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다. 엄대식 회장은 동아에스티 비상근이사를 역임하면서 회사 사정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한국오츠카제약에서 15년의 대표이사 재직 기간 동안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킨 뛰어난 역량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이에 동아쏘시오그룹은 엄대식 회장이 동아에스티가 직면한 위기 극복은 물론 회사가 글로벌 R&D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최적임자로 판단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영진약품-보령제약 '부스파정' 공동판매

영진약품-보령제약 '부스파정' 공동판매 불안장애치료제..유통은 영진이 전담 영진약품(대표 박수준)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 22일 불안장애 치료제 ‘보령부스파정’(성분명: 부스피론)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영진약품은 유통을 전담하며,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한 영업 및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담당하게 된다. ‘보령부스파정’은 시냅스의 5-HT1A 수용체에 작용해 세로토닌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특히, 남용이나 의존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범불안장애(GAD)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로써, 미국 BMS에서 개발하여 1986년 FDA 승인을 받은 이후 보령제약이 한국비엠에스제약으로부터 2008년도에 판권을 들여온 오리지널 제품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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