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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7

다케다제약, ‘이달비클로’ 식약처 허가

다케다제약, ‘이달비클로’ 식약처 허가 아질사르탄 메독소밀과 클로르탈리돈 복합제 한국다케다제약 (이하 “다케다제약”)은 아질사르탄 메독소밀과 클로르탈리돈 복합제인 이달비클로가 6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고혈압 환자 중 단독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불충분한 경우가 많고,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100mmHg 이상인 고혈압 2기 환자의 초기 치료를 위해서 복합제 치료가 필요하다“며 “이달비클로는 ARB계열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이달비와 작용 시간이 길고, 여러 연구를 통해 심혈관계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이 입증되어 여러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고 있는 클로르탈리돈의 복합제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고혈압 환자에서..

췌장 종양, 수술 없이 내시경초음파 시술로 제거 가능

췌장 종양, 수술 없이 내시경초음파 시술로 제거 가능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서동완 교수팀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 내시경초음파를 이용하여 췌장 종양을 제거하는 고주파 치료법을 개발하여, 수술 없는 종양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서울아산병원 서동완 교수(사진)팀의 연구를 통해 “고주파 탐침을 이용한 췌장 종양 제거를 국내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암 초기단계 종양을 수술 절제만으로 치료하던 기존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췌장에 생기는 종양(신경내분비, 가성유두상)은 췌장암처럼 악성도가 높지는 않지만 서서히 진행하여 결국 악성화 되고 전이되므로, 수술 절제로 치료를 시행해왔다. 기존의 외과절제술로 종양 일부를 제거할 경우, 수술후 췌장이 신체 내에서..

부광약품, 당뇨치료제 신약 2상 임상환자 등록마쳐

부광약품, 당뇨치료제 신약 2상 임상환자 등록마쳐 'MLR-1023'...한국. 미국 61개 병원서 400명 대상 부광약품은 미국 Melior사와 공동개발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은 미국 및 한국 총 61개 병원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2017년 9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하여, 약 11개월만에 목표 환자 등록을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초에 주요 임상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LR-1023은 처음부터 글로벌 신약을 목표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 이며 전기 2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결과가..

에스트라,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에스트라,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3년 연속 온라인·모바일·전화설문에서 최고점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 섭)의 브랜드 에스트라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 첫 시상이래 16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이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40일 동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1:1 전화설문을 통해 올해의 브랜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에스트라는 총 364,816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규모의 투표에서 3년 연속..

서울시약, 발사르탄 사태 "규제완화와 제네릭 정책"이 원인

서울시약, 발사르탄 사태 "규제완화와 제네릭 정책"이 원인 심사. 허가제도, 약가정책. 원료약의 안정성 강화등 대책 필요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6일 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59개 품목 추가 판매중지와 관련해 현재의 규제완화로 인한 제네릭 제품 난립 및 영업구조와, 상품명 처방 방식이 지속되는 한 이러한 사태는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에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사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의약품의 안전성을 무시한 무분별한 규제 완화정책이 불러온 제네릭의약품 정책과 시장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일침을 가하고 “지금이라도 보건당국은 위·수탁 대상 의약품의 조건과 생동성시험 관리를 강화하는 등 제네릭의약품의 심사·허가 제도 및 약가정책을 개선하고 원료의약품..

신신제약, 임직원 100여명 호프데이 행사 가져

신신제약, 임직원 100여명 호프데이 행사 가져 '아렉스' 소비자 브랜드 대상 선정 자축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으로 선정되어 자축하는 의미에서 임원진과 본사 및 공장직원 100여명이 모여 신신 호프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호프데이는 임원진과 직원들이 치맥(치킨과 맥주)을 함께 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바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타 부서 임직원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모두가 하나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러한 임직원간의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위..

전북대병원 제10대 상임감사 이란우 취임

전북대병원 제10대 상임감사 이란우 씨 취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신임 상임감사에 이란우(55) 전 서울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임명돼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5월말에서 6월초까지 감사 임용자를 공개모집, 이사회를 거쳐 2명을 추천했다. 교육부는 심의를 거쳐 지난 2일자로 이란우 서울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1년 8월 1일까지 3년이다. 전북대병원의 제10대 상임감사로 취임한 이란우 신임 상임간사는 앞으로 3년간 전북대병원의 재산상황, 회계 및 업무, 정관 규정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안들을 살필 예정이다. 이 상임간사는 “전북대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전북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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