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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10

약물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박차

약물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박차 2018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물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오는 9월 2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약사회관 1층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함유 발사르탄 제제 고혈압약 사건, 메토트렉세이트(MTX)로 인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등으로 인해 의약품의 부작용관리와 환자안전 약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모세 본부장은 “약물 감시와 환자안전이라는 문제는 개인의 부주의를 탓하기보다는 이..

MSD, 자누비아 CompoSIT-R임상 시험 결과 발표

MSD, 자누비아 CompoSIT-R임상 시험 결과 발표 다파글리플로진 투여군 대비 우월한 혈당 조절 효과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관련 CompoSIT-R 임상 연구 결과가 7월 18일 국제학술지 ‘당뇨병, 비만 그리고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게재 됐다고 발표했다. CompoSIT-R 임상 연구 결과, 메트포르민(1일 1500mg 이상) 단독 또는 설폰요소제와의 병용 요법만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증 신기능 장애 동반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HbA1c 7.0 to 9.5% (53 to ≤80 mmol/mol), eGFR 60 to

경기도약, 학술대회 발전방안 모색 위한 간담회

경기도약, 학술대회 발전방안 모색 위한 간담회 도내 6개 약학대학과 연계 경기약사학술대회 발전방안 논의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5월 13일(일) ‘제13회 경기약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경기약사 학술대회는 국내 최고의 약사 학술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약사회원의 학술능력 향상과 약국 경영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경기약사 학술대회는 50여개 주제 강연과 각종 전시행사가 개최되며, 참석자 수는 회원 및 회원가족, 약대생, 기타 내외빈 등 3천여 명에 달하는 등 약사 학술행사 중 최대 규모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올해 13회 대회는 ‘약사의 역량, 비전, 그리고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약사직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강연과 심포지엄, 전시 등이 이뤄져 큰..

20대 비혼여성 10명 중 9명,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

20대 비혼여성 10명 중 9명,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 경구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 통해 우려 불식시켜야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장영희)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모바일 설문 조사 전문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최근 6개월 내 성관계 경험이 있는 20대 비혼남녀 총 400명(여성 200명,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피임 방법과 피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344명)는 본인이나 여성 파트너가 경험할 수 있는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 중 비혼여성은 10명 중 9명이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현재 사용 중이거나 가장 최근에 사용한 피임법을 묻는 질문(중복..

국동, 상반기 매출 983억, 영업익 34억6천만원

국동, 상반기 매출 983억, 영업익 34억6천만원 국동(005320)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상반기 18억 5,9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억 6,000만 원이며, 매출액은 983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이 약 5% 소폭 감소한 이유는 평균환율이 하락했고, 제품생산이 6월 말에 집중됐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반기 말 환율이 전기 말 대비 상승하여 외화환산손익이 좋아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동은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국동은 인도네시아 자와퉁와주 바땅 지역 신공장 설립에 대한 허가를 진행 중이고, 40개 생산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국..

의약품유통협회-MBC, 9월17일 헬스케어 마켓..참가업체 모집

의약품유통협회-MBC, 9월17일 헬스케어 마켓..참가업체 모집 상암동MBC앞 광장...사회공헌과 제품홍보 일석이조 효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오는 9월17일부터 4일간 서울 상암동 mbc 앞 광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마켓’을 개최한다. 이는 의약품유통협회가 mbc측과 공동으로 벌이는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대목을 맞아 의약품유통업체, 제약 및 바이오 업체, 건강 기능성 식품 업체, 기관. 단체 등이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를 하면서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로 열린다. 이에 따라 참가업체들은 사회 공헌 사업에 참여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 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직장인 3만 여 명을 비롯해, 지역주민. 방송국 방문객 등 수 만 명의 유동..

서울시약, 약국내 약사 폭행사건 신속한 법제도 촉구

서울시약, 약국내 약사 폭행사건 신속한 법제도 촉구 최근 약국에서 약사에게 가해지는 잇단 폭행사건과 관련 서울시약사회도 입장문을 통해 강력하고 신속한 법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포항과 경기지역서 잇달아 발생한 약사 폭행사건과 관련,약국은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 오히려 의료기관보다 접근이 용이해 쉽게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인에 대한 폭행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의 약사법을 개정해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다행이라는 입장도 덧붙였다. 서울시약은 “약국 현장에서의 폭력 추방은 약사만이 아닌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보건의료인에 대..

첨복재단, 시험검사 품목군 확대

첨복재단, 시험검사 품목군 확대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2품목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품목군을 기존 10개 품목에서 진료용 일반장비 및 인체조직 또는 기능 대치품 2가지를 늘려 총 12개 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16년 12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에 지정돼 공인시험검사를 지원하고 있었다. 이번 품목확대로 이제 의료용저온플라즈마멸균기, 합성재료이식용뼈 등도 첨복재단에서 공인시험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이하 의료기기센터)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서비스 및 의료기기 공인시험기관의 역량을 증대하기 위하..

한미약품-MPO,장애아동·청소년 예술교육 6년째 지원

한미약품-MPO,장애아동·청소년 예술교육 6년째 지원 ‘빛의소리나눔콘서트’ 개최 매칭펀드 형식 기금 조성 한미약품과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MPO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올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빛의소리희망기금’은 한미약품과 MPO과 매년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것으로, 장애아동·청소년 예술교육의 ‘지속성’을 고려해 두 단체에 6년째 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인 청록원(전북 익산)은 이번 기금으로 ‘블루엔젤스 콰이어’의 재능기부 공연을 보다 확대해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적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혼연주단 ‘블루엔젤스 콰이어’는 빛의소리희..

성남시약사회 ,‘청년약사 간담회’ 개최

성남시약사회 ,‘청년약사 간담회’ 개최 45세 이하 청년약사와 회무사항 논의 및 소통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지난 11일 미방(분당구 정자동 소재)에서 ‘청년약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5세 이하 개국약사 및 약국 근무약사, 병원 및 제약근무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의 회무추진방향과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 논의했다. 또 편의점 판매의약품 확대 등 약사회 현안문제와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 회무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은 “청년약사들이 약사회의 미래인 만큼 적극적인 회무참여를 당부드리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젊은 회원들과 소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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