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회장 선거 후보군도 서서히 가닥 박근희. 한동주. 양덕숙. 하충열등 예상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의 가닥도 서서히 잡혀가고 있다. 서울대 출신 중 출마설이 나돌던 이들은 최근 박근희 대약 법제위원장으로 단일화했다. 추대 방식은 서울시약사회 회원 중 무작위 추출 200명 대상 조사에서 지지율 1위가 된 인물이다. 조사에는 정영기 전 종로구약회장, 조영인 노원구약회장이 포함되며,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은 제외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박근희 약사는 지난 선거에 이어 두 번째 출마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도 서울시약사회장에 사실상 출마의사를 밝혔다. 4일 비공식석상에서 밝힌 한 회장의 출마 의지는 매우 확고한 상태여서, 그의 출마도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한동주 회장은 현재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