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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0

전북대병원 고명환 교수팀 언어치료 제품 및 게임 개발

전북대병원 고명환 교수팀 언어치료 제품 및 게임 개발 스마트 나조미터 시스템 특허출원및 제품 출시 어렵고 힘든 언어치료를 pc나 핸드폰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의료용 제품 및 게임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팀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구음장애와 공명장애 환자의 언어기능 향상을 위한 스마트 나조미터 시스템의 특허출원에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언어치료 제품과 의료용 기능성 게임을 개발해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제품출시와 함께 국내외 언어치료 관련 의료인과 연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비접촉형 나조미터 스마트 나노(Smart naso) 및 언어치료 의료용 기능성 게임 개발 심포지엄’을 열고 보건의료의 R&D 기술개발에 대한 역량강화와 ..

사노피, 진기주와 함께한 ‘둘코화이버‘ TV 광고 방영

사노피, 진기주와 함께한 ‘둘코화이버‘ TV 광고 방영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건강기능식품 둘코화이버가 배우 진기주와 함께한 TV 광고를 런칭했다. 둘코화이버는 지난 11월에 유튜브를 통해 짧은 버전으로 선보였던 3편의 런칭 광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유튜브에서 새로운 범퍼 영상 3종을 공개함과 동시에 TV CF도 방영을 시작했다. 둘코화이버 광고 영상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장을 케어할 수 있는 “씹어먹는 데일리 장케어 둘코화이버“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광고 속 주인공을 맡은 배우 진기주는 ‘씹는다‘는 제품 특징을 직장상사, 메신저, 껌 등 친숙한 소재를 통해 표현하며, 둘코화이버 구미로 건강하고 스마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하는 다..

GC녹십자, 사내 체육문화센터(GYM) 신설

GC녹십자, 사내 체육문화센터(GYM) 신설 헬스, 요가, VR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시 목암타운(GC녹십자 계열 및 목암연구소가 위치한 캠퍼스)에 사내 체육문화센터 ‘GYM’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에 회사가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GYM’은 총 1,400제곱미터(㎡)에 지상 2층, 지하 1층인 독채 건물로 지어졌으며, 평일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돼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센터의 1층은 GX Zone & Multi Zone, 2층에 Fitness Zone이 있으며 지하 1층은 락커룸과 샤워실로 구성돼 있다. GX Zone에서는 임직원들의 ..

프로스테믹스, ‘엑소스템’ 기술 중심의 사업 구조 강화

프로스테믹스, ‘엑소스템’ 기술 중심의 사업 구조 강화 엑소좀 기반의 세포 제어 기술인 ‘엑소스템’ 플랫폼 선보여 프로스테믹스(203690)는 엑소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신약 부문과 모발∙피부 부문으로 나눠 연구소를 개편하여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 연구소의 신약 부문은 장건강 개선과 항암제 개발을 담당하며, 건강기능식품원료 개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임상 진입을 준비하게 된다. 모발∙피부 부문은 탈모 치료제 개발을 우선하게 된다. 영업본부는 사업 집중을 위해 B2B와 B2C로 기능별 조직 구조를 분리했다. B2B 부문은 병∙의원 및 에스테틱 중심으로 해외 및 국내 영업을 전개하며, 연내 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LG화학,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바이오사업 전략 발표

LG화학,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바이오사업 전략 발표 9일,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에서 신약개발 전략 소개 LG화학이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사업 전략을 전세계에 알렸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Westin St. Francis)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1983년 이후 매해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컨퍼런스로 전세계 450여개 기업에서 9천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리이다. 이날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바이오 사업의 현황과 향후 전..

현대약품, 파킨슨치료제 라인 확장

현대약품, 파킨슨치료제 라인 확장 로피니롤, 리사길린 성분 신제품 출시 목표 국내 파킨슨 치료제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이 파킨슨 치료제 라인 확장에 나섰다. 현대약품은 국내에서 나란히 95억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로피니롤과 리사길린 성분의 신제품을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두고,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들이 출시되면, 현대약품은 파킨슨 치료제의 성분 중 1~3위에 해당하는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지금까지 현대약품 은파킨슨 치료제 시장의 성장세를 예측하고, 지난 2014년부터 프라미펙솔 성분의 ‘미라프 서방정’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파킨슨 치료제 개발에 투자해왔다. 미라프 서방정은 오리지널 미라팩스..

셀바스 AI, ‘셀비 체크업’ 글로벌 신사업 확장 모색

셀바스 AI, ‘셀비 체크업’ 글로벌 신사업 확장 모색 CES 2019통해 엔진 고도화된 셀비 체크업 선보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 108860)가 ‘CES 2019’를 통해 최초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셀바스 AI는 지난 8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19에 참가, 샌즈 엑스포(Sands Expo) #43458 부스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셀비 체크업을 소개했다. 셀비 체크업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번 CES 2019에서 새롭게 선보인 셀비 체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예측 엔진 고도화’이..

한미 “‘비만∙당뇨∙NASH∙항암∙희귀질환’ 분야서 글로벌 성과 기대”

한미 “‘비만∙당뇨∙NASH∙항암∙희귀질환’ 분야서 글로벌 성과 기대” 세계 최대 폐암시장 중국서 혁신신약 ‘포지오티닙’ 직접 임상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도 R&D전략 및 비전 등을 발표했다. 매년 1월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40여개국 1,500여개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제약‧바이오분야 최고 권위 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이영미 상무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R&D 부문 총괄 사장인 권세창 대표이사가 9일(현지시각) 진행된 기업 설명회를 통해 발표한 자료는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

서울시약, 가루약.마약류 수가 문제점 개선건의

서울시약, 가루약.마약류 수가 문제점 개선건의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최근 가루약 및 마약류 조제수가 신설과 관련해 어제 하루동안 분회로부터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취합해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약은 회원약국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문제점 및 건의사항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에 건의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가 건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루약 조제 수가 신설 관련 문제점·건의사항 구분 문제점 건의사항 가루약 ① 처방전에 가루약 조제 미기재. 병의원에서 처방전에 표시가 의무사항이 아니라 환자가 약국에서 임의로 가루약으로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음. 환자나이를 일일이 계산하여 가루약을 원하면 다시 병원으로 가루약 표기를 요청해야 하니 차라리 안 받고 처리하는..

서울시유통협회, 최종이, 총회 상정안건 심의

서울시유통협회, 최종이, 총회 상정안건 심의 회원 중심의 회무..불공정한 유통마진 개선 중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9일 낮 최종이사회를 열고, 오는 23일 열리는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서울시유통협회는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승인하는 한편, 전년 사업실적과 결산안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을 중심에 둔,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회무를 다짐하고 최선을 다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밝히고 ”금년에는 지난 한 해 시행착오를 거름삼아, 더욱 회원을 위한 서울시유통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가지로 업계환경과 서울시지회의 상황이 어려운 시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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