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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반려동물 치매신약 글로벌 사업화 시동

지엔티파마, 반려동물 치매신약 글로벌 사업화 시동 한국과 중국의 신약개발업체가 반려견 치매치료제 임상 및 해외 반려견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지엔티파마는 최근 중국 항주의 ‘레둔 테크놀로지’와 반려견에 대한 치매 치료 효과가 입증된 신약후보물질 ‘AAD-2004’의 임상 및 생산 판매를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AAD-2004는 치매의 원인인 뇌신경세포 사멸 및 아밀로이드 플라그의 생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표적약물이다.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아주대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으며 동물은 물론 사람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과 일본에서 치..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지난해 이어 대통령상 금·은상 수상 영예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향남공장 품질분임조가 '제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1팀), 은상(1팀)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품질·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분임조 268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대웅제약 향남공장 QC팀 제품파트 '플레임하트' 분임조가 산업분야 사무간접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생산1팀 '메아리' 분임조도 산업분야 현장개선부문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대웅제약 분임조는 처음 출전과 동시에..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6주년 맞아 기념식가져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6주년 맞아 기념식가져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일 창립 86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이정우 차장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동아 ST 마케팅실 김지훈 부장 외 39명이 20년 근속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텍연구소 위현 책임연구원 외 120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아울러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 이우석 차장 외 20명이 개인공로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 IT운영2팀 외 1개 팀이 단체공로상을, 동아 ST 생산본부 장봉수 주임 ..

한동주, 양덕숙 후보 해명은 '꼬리자르기'

한동주, 양덕숙 후보 해명은 '꼬리자르기' 잘못 인정하고 책임지는 자세 재촉구 한동주 후보는 양덕숙 후보의 사퇴요구에 대한 반박은 꼬리자르기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한 후보는 “양 후보는 “김성철 소장이 책자를 발송한 것은 선거운동본부와 무관한 일이며, 책값 역시 그들 사이에 이루어진 일이다. 자신은 전혀 관여한 일이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기 위한 꼬리자르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가 봐도 양덕숙 후보를 홍보하기 위한 불법 선거운동이고, 불법 홍보인 것이 분명한데, 이를 자신이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한후보는 “약사회 직선제 역사상 이런 불법 홍보가 이루어진 일은,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고, 이미 선거운동이..

양덕숙 산제.마약류 수가인정, 마냥 좋아 할 일 아니다

양덕숙 산제.마약류 수가인정, 마냥 좋아 할 일 아니다 모니터링 맞춰 약국에서 약사 역할 충실하게 이행해야 양덕숙 후보는 약사사회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던 마약류 관리료가 별도 신설되고, 가루약 조제 수가가 가산된 것과 관련, “신상대가치로서 기존 수가 외에 더 점수를 주는 형태다. 금액보다는 두리뭉실하게 지급되고 있는 수가에서 세부항목을 인정했다는 것이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단순히 수가가 새롭게 마련됐다고 해서 좋아할 일만은 아니며, 약국에서 지켜야 할 큰 의무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약국 업무 가중에 따른 보상 필요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나, 이 번 수가 가산과 신설은, 약국에서 약이 없다는 이유로 조제를 기피하는 문제 즉, 환자 니드와..

경기도약,선거 안내문, 홍보물 우편발송 준비

경기도약,선거 안내문, 홍보물 우편발송 준비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옥)가 지부장 선거와 관련하여 회원들에게 발송할 선거우편물 작업을 시작했다. 박영달 후보의 단독 입후보로 투표가 필요 없게 된 경기지부는 선거관리위원장 명의의 선거안내문과 8쪽 분량의 박영달 후보 선거홍보물을 오는 12. 3일 도내 유권자 6,223명에게 우편 발송을 위해 알바생을 고용, 주소 라벨링과 봉투작업 등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김경옥 선거관리위원장은 안내문을 통해 회원 모두가 직접 참여하여 공동 목표인 약사의 권익을 대변 하는 적임자를 선출하는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부장 입후보 등록 결과를 보고하고 특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부 사무국 관계자는..

“김대업 후보 소송관련 거짓 해명시, 후보 사퇴해야”

“김대업 후보 소송관련 거짓 해명시, 후보 사퇴해야” 최광훈, 공개 질의서 통해 재차 답변 해 줄 것 요청 최광훈 후보가 김대업 후보의 민.형사 소송건과 관련, 김 후보가 해명을 거짓으로 한 것이 드러나면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최후보측은 김대업 후보측에 공개질의서를 통해 재차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 후보는 이같이 나서는 이유에 대해, 이와 관련 8만 약사를 이끌 수장을 뽑는데, 후보자 자격문제로 혼란과 위기가 있어선 안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 후보측은 김후보가 정책토론회를 통해, 민형사상 소송에 대해, 재판의 진실을 감추거나, 교묘하게 다른 쟁점을 통해 8만유권자를 속이거나 기만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진실을 호도하는 행위로 공식 질의에서도 반복된다면,..

박근희 후보, KT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피해약국 보상 촉구

박근희 후보, KT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피해약국 보상 촉구 통신불통 사태 재발 방지책 마련하여 통신망의 공공성 확보 주장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30일 KT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통신장애로 피해를 본 약국들에게 적절한 피해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근희 후보는 "지난 24일 화재로 서울 서대문구와 용산구, 마포구 등지에서 KT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는 약국의 피해가 속출했다" 면서 KT가 약관상 손해배상 말고도 면밀히 피해사례를 접수해 영업상 피해 정도에 걸맞은 보상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희 후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원이 넘는 KT가 수익 일부를 투자해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했다면 이런 통신장애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동 통신망은 국민 모두가 ..

장기요양 복지용구 12월 1일부터 확대

장기요양 복지용구 12월 1일부터 확대 건보공단, 욕창예방 메트리스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심신이 허약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이나 신체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복지용구 제품을 혜택을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확대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9월 1일부터는 내구연한(5년) 내 1개만 구입이 가능했던 성인용보행기를 2개까지 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내·외 모두 어르신의 보행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고, 12월 1일부터는 그동안 대여로만 제공되었던 “욕창예방매트리스”가 구입도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존의 소독제품 재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수급자의 선택권도 보장하게 되었다. 신규제공되는‘요실금팬티’는 일회용기저귀가 아닌 일반 섬유 팬티에 패드가 부착된 형태로 세탁 후 반복 사용이 ..

◆의약정책 2018.11.30

H+OIC,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본격 앞장

H+OIC,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본격 앞장 플랫폼분과 11월23일(금), 대전테크노파크서 협업 논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H+OIC)」(‘18.7월 출범) 운영을 통해 지역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플랫폼분과는 약 30여개의 전국 바이오클러스터 및 병원이 주축이 되어, 지난 7월 협의체 발족이후 3차례의 참여기관 방문을 통해 자발적인 협업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이번 대전테크노파크 방문에는 바이오클러스터, 병원 등 약 20여개 기관에서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GMP운영, 코스닥 상장 지원 등 지역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건보공단, 행복글판 겨울편 설치

건보공단, 행복글판 겨울편 설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겨울편을 원주 본사 외벽에 설치하였다. 이번 겨울 문안은 ‘네 하얀 생애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로 문정희 시인의 에서 발췌한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글판은 지역주민과의 감성소통을 위해 2017년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선정된 작품으로 게시하고 있으며, 희망과 용기,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바쁜 일상속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행복글판을 통해 잠시나마 삶의 위안과 희망을 느끼고, 주위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

◆의약정책 2018.11.30

신약조합,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공모

신약조합,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공모 내년 1월 7일까지 접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한 상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신청 자격은 세계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포함, 이하 동일),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하여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상당한 수출/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국내 기업이다. ..

약사회선관위, 불법 문자메시지 발송 회원 경찰 고발

약사회선관위, 불법 문자메시지 발송 회원 경찰 고발 회원 개인의 불법 선거운동시, 후보자 연계 징계 처분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중앙선관위’)는 회원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여 후보자 비방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회원을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 지난 29일 있었던 제10차 중앙선관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안산시분회 B회원은 11월 29일 회원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여 특정 후보자를 비방하는 단체 문자메시지(Web 발신)를 전국적으로 대량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같은 행위는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추후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의 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약사회, 짜맞추기식 2개 약대신설 절차 명확히 밝혀라

약사회, 짜맞추기식 2개 약대신설 절차 명확히 밝혀라 당사자인 약사회 패싱한 일방적 정책 절대 수용 불가 대한약사회는 정부의 약대정원 증원과 관련, 짜맞추기 식으로 특정대학 2곳에 약대를 신설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전국 8만 약사는 전국 대학에 전달된 '2020학년도 약학대학 정원 배정 기본계획'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전국의 약사들은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면서, 약대신설과 증원의 부당함을 꾸준히 알려왔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당사자인 약사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함에도, 당사자는 패싱하며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특히 “약학대학 6년제 도입에 따라 2011학년도부터 전국에 15곳의 약학대학이 신설되고, 40% 가까운 정원..

올림푸스한국, CSR 필름페스티벌서 수상

올림푸스한국, CSR 필름페스티벌서 수상 소아암 인식개선 ‘아이엠 카메라’ 영상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의 소아암 인식개선 사회공헌활동인 ‘아이엠 카메라’ 관련 영상이 2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3층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주최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에서 대회위원장상 행복 나눔 부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동영상으로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CSR 축제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00여 개 이상의 기업,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를 포함하여 개인, 대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135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235점의 영상을 출품했다. 올림푸스..

김대업, 산업약사회 설립되면 재정자립 지원

김대업, 산업약사회 설립되면 재정자립 지원 김대업 후보는 "초기 공약부터 제약유통산업에 종사하는 약사 회원들의 역할 확대와, 발전을 강하게 주장해 왔다"고 밝히고 산업약사회 설립 추진에 환영의 뜻과, 산업약사회의 재정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약사의 권익과 여러 과제들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대한약사회의 정책 생산 단계부터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균형적인 직능 발전과 조화로운 성장을 이룰 수 있고, 산업약사회의 설립은 당연한 과정이며, 만약 회장이 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대업 후보는 “산업약사회 설립 준비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회비 유형 및 방법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산업약사회 설립과 재정 자립에 필요한 방안을 찾는다는 전제하에, 대한약사회에서 ..

양덕숙, 불법선거관련 사퇴요구에 맞불작전

양덕숙, 불법선거관련 사퇴요구에 맞불작전 '한동주 후보도 불법 선거 운동 사례많다' 지적 한동주. 박근희 후보의 사퇴촉구 기자회견과 관련, 양덕숙 후보측이 반박했다. 양후보측은 “문제로 제기된 부분은 이미 해명을 다 한 바 있고, 책자 발송 건은 김성철 직대가 독자적으로 한 일로 우리 선대본부와 무관한 일이므로 책임질 일도 없다”고 주장했다. 언론매체에 심의되지 않은 광고가 나간 부분도 문제가 되긴 하지만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였고, 충분한 해명을 한 바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문제 삼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덧 붙여, 양후보측은 “한동주 후보 측이 오히려 더 많은 불법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양후보측은 한동주 후보가 ▲건강서울페스티벌서 홍보용 명함을 통해 사전선거 운동을 벌인 부..

김대업, 요양병원 근무 약사 관리및 지원 약속

김대업, 요양병원 근무 약사 관리및 지원 약속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는, 요양병원 약사들에 대한 질 관리 및 교육‧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고령화 시대 장기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은, 최근 3년 새 약 200개가 늘어 전국적으로 1,529개에 달한다. 그에 따라 약사 수요도 증가하였으나 200 병상 이하의 중소 요양병원은 주당 16시간 이상의 시간제 약사를 둘 수 있게 하여, 실제 늘어난 것은 대우나 역할 면에서 제한적인 시간제 일자리"라고 밝혔다. 따라서,요양병원은 노인환자나 중증환자 비율이 높고 다상병 다제 복용 환자가 많기 때문에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한 요양병원 약사직이 퇴직 후 등에 상대..

동아에스티,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참여

동아에스티,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참여 노원구 초안산 근린공원에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29일 서울시 노원구 초안산 근린공원에서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노원구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임직원, 참석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었다. 이날 심은 나무를 포함해 초안산 일대 3,184㎡의 도시숲 부지에는 소나무, 참나무류, 이팝나무, 버드나무 등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률이 뛰어난 수종 총 2,332그루가 심겼다. 이후 서울시는 지주목 설치, 식재지 정비 등을 거쳐 12월 초에 도시숲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

길리어드, 대국민 HIV/AIDS 인식 제고

길리어드, 대국민 HIV/AIDS 인식 제고 ‘세계 에이즈의 날’ 영상 광고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국내 HIV 조기검진과 신속치료 활성화를 위한 HIV/AIDS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HIV/AIDS 치료제 선두 기업으로서 매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계기로 HIV/AIDS 예방과 편견 해소는 물론 감염인의 실질적인 치료 환경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HIV 확산 위험에 대한 인식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1988 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제정된 날로, 올해 30회째를 맞았다. HIV/AIDS는 세 가지 종류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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