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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3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기념 이미지와 슬로건 용인 연구시설 파사드에 GC녹십자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치료를 지속하자(Adapting to Change, sustaining care in a new world)’로 코로나1..

‘베믈리디’, 간장애 단계 및 신장애 단계 관계없이 사용

‘베믈리디’, 간장애 단계 및 신장애 단계 관계없이 사용 길리어드 만성 B형간염 치료제 14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가 3월 31일부터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와 말기 신장애 환자에서도 사용이 허가되어 보다 많은 환자에게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변경된 허가 사항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간장애 환자에 대한 베믈리디의 ‘용법ㆍ용량’항에서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았던 기존 문구가 삭제돼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에서도 베믈리디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경증 간장애 환자에서만 용량 조절 없이 사용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간장애 단계와 관계없이 용량 조절이 요구되..

성남시약,‘처방 미끼 지원금 요구 의사 처벌’ 촉구

성남시약,‘처방 미끼 지원금 요구 의사 처벌’ 촉구 상임이사회 성명서 채택 발표 “처방 미끼로 지원금 요구하는 의사 처벌하라!!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상임이사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상임이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처방전을 미끼로 약국으로부터 수억원대의 금전을 갈취하는 일부 병의원의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이같은 불법적인 행태가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법령을 손보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4월 12일 ‘처방전 300장, 지원금 5억'이란 제목의 MBC 보도에 따르면 지원비를 명분으로 병의원이 약국에 다양한 형태의 금전을 요구하고 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더 다양한 방법의 '보복'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처방전을 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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