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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6

충남약사회, "의사의 약사상대 갑질 차단책 필요"

충남약사회, "의사의 약사상대 갑질 차단책 필요" 약국 길들이려는 의사의 치졸한 민낯..반드시 척결해야 충남약사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도내 약국에서 같은 건물 의원의 의사로부터 어이없는 폭언과 갑질을 당한 약사의 모습을 보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 막말과 갑질을 자행한 의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재발방지와 다양한 정치적 제도적 개혁을 위한 노력을 정치권과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번 사안은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개인 의사의 문제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 의약분업의 제도적 부작용이 곪을대로 곪아서 생긴 문제이며, 병원 입점시 공공연히 약국에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것은 어느덧 관행처럼 되어있고, 약사를 길들이기 위한 처방목록 변경, 바코드 삭제, 타약국으..

성남시약, 약국경영활성화위원장에 정은영 약사

성남시약, 약국경영활성화위원장에 정은영 약사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5일 제2차(정기)이사회를 통해, 그동안 공석이었던 약국경영활성화위원장에 정은영 약사(44)를 새롭게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정은영 위원장은 덕성여대 약대와 성균관대임상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서 미금프라자약국을 20년째 운영중이다.

경기도약사회, "의사의 처방전 갑질 즉각 처벌하라"

경기도약사회, "의사의 처방전 갑질 즉각 처벌하라" 처방권 빌미로 약사에 갑질행위한 의사 고발 관련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벌어진 의사의 갑질행위에 대해 즉각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보건복지부는 의료법과 약사법을 위반한 의사 갑질행위를 즉각 처벌하고 성분명 처방제도등 의사갑질 근절 대책을 수립 시행하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의사. 약사의 동등한 협력관계가 발전하지 못하고, 의료법과 약사법을 위반하는 의사의 처방권 갑질과 횡포로 무참히 무너지고 있으며 이는 결국 국민 건강권 침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약사회의 이같은 성명은 "최근 개인사정으로 개국을 1시간 늦게 했다는 이유로 상호협력관계에 있는 약사에게 '처방전을 내주지 않겠다. 피해 금액 몇 천만 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

동국제약 자일리팝+탁사장 유튜브 콜라보 영상 공개

동국제약 자일리팝+탁사장 유튜브 콜라보 영상 공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신제품인 자일리톨 캔디 ‘자일리팝’을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예능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과 함께한 콜라보 영상을 15일 공개하고, 이와 연계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탁재훈의 탁사장’은 방송인 탁재훈과 이수민이 출연하는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추가로 합류해 재미있는 마케팅 컨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15일 공개된 영상에서, 동국제약 직원들은 탁사장의 사무실을 방문해 자일리팝의 제조 과정이나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자문을 받는다. 제작을 마친 동국제약 담당자는 “솔직한 입담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일리팝..

성남시약, 규제챌린지 정책 강력 비판

성남시약, 규제챌린지 정책 강력 비판 “원격조제, 약 배달정책 즉각 철회”촉구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지난 15일 제2차(정기)이사회를 개최통해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 발표하고 정부의 규제챌린지 관련 정책을 강력 비판했다. 이사회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규제첼린지라는 미명하에 추진하고 있는 원격조제와 약배달 정책은, 조제약 변질, 착오전달, 마약류 등의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여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약사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사회는 “의약품은 약사가 환자에게 직접 전달될 때, 가장 정확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국민건강권과 직결된 사안으로, 배달앱 등을 통해 손쉽게 주문하고 배송받는 식품이나 공산품과는 엄연히 다르..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 세포치료제 선두기업 합병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 세포치료제 선두기업 합병 통합 R&D 갖춰 글로벌 체급으로 상향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NK세포치료제 기술력을 가진 GC녹십자랩셀과 매출 1위 항암제를 보유한 GC녹십자셀의 결합이 완료되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정도로 몸집이 커진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 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며, 통합을 계기로 상호는 GC Cell(지씨셀)로 변경한다. 이번 합병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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