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숙 약사, 서울시약 출마 첫 화두는 '디지털시대 약국경영'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맞춰 약국경영 활성화 추진 약사회 선거가 다가오면서 경선 지역의 열기가 한여름의 폭염 만큼이나 벌써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도 그런 지역중 한 곳으로 이미 양덕숙 전 약정원장이 서면으로 출사표를 던진바 있다. 양덕숙 약사의 이번 출사표는 지난번 선거 패배에 따른 새로운 각오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그는 지난 7월 2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밝히고, 첫 화두로 '디지털 웨어러블 시대,약국경영의 활성화'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처음 강조하는 것이 디지털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는 상황에서, 약국들의 미래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 빠르게 준비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데 포인트를 두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