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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4

실거래가제도, 업계 일제히 "실효성 의문" 제기

실거래가제도, 업계 일제히 "실효성 의문" 제기 관련 세미나...유통. 약국. 제약 모두 부정적 효과 개선 요구 실거래가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오히려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부작용만 더 커지고 있다고 관련 업계가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30일 열린 ’합리적인 약가제도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각 계 대표로 참석한 패널들은 실거래가 약가제도로 인하여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고 제약바이오협회와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가 공동주관한 이 세미나에서는 성대약대 이재현 교수의 ’실거래가 약가인하 제도 개선 방안‘ 주제 발표가 먼저 있었다. 이재현 교수는 역시 실거래가 제도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그는 저가구매 장려금의 쏠림..

카테고리 없음 2021.10.01

약사 62% “미래 생존전략 1순위 성분명처방”

약사 62% “미래 생존전략으로 성분명처방” 꼽아 김종환 「약사비전 4.0」 연구소, 회원 설문조사 실시 약사 10명 중 6명은 약사직능의 미래 생존전략의 최우선책으로 ‘성분명처방’을 꼽았다. 김종환 「약사비전 4.0」 연구소는 전국약사 15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9월 15일~16일, KS리서치연구소) ‘성분명처방’을 선택한 응답자가 62%, 60대 이상 연령대가 타 연령대에 비해 10% 이상 높은 69.1%로 나타났으며, 충남시가 75.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성분명처방(62%) 다음으로 ‘한약사문제 해결’(19.3%)을 꼽았다. ‘한약사문제 해결‘선택은 특히 20,30대 젊은 약사들이 선배 약사들보다 약 10% 정도 높아 체감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

최광훈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성금` 불법부정사용" 주장

최광훈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성금` 불법부정사용" 주장 진상조사와 명확한 해명위해 적극 나설 것 최광훈 약사미래정책연구소장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투쟁금의 사용처 진상 확인을 위해 가열차게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와관련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6만 약사의 십시일반 13여억원의 투쟁성금을 모아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가열찬 투쟁을 전개했었다. 그러나 당시 집행부의 전향적 합의로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에 내주는 뼈아픈 수모를 겪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투쟁과정 중 돌출된 전향적 합의는 집행부의 항복선언으로 당시 6만 약사의 투쟁의지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배신이며 매약행위였다."고 주장하며 "전향적 합의로 투쟁이 멈춘 이후..

동진팜, 2천평규모 물류센터 완공..위탁업체 추가 모집

동진팜, 2천평규모 물류센터 완공..위탁업체 추가 모집 단순 위수탁넘어 상생 성장 경영시스템 구축 인천 동진팜(대표이사 김상필)이 기존 사옥 인근에 2천 여 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의약품 물류위수탁 및 3자 물류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있다. 동진팜은 의약품물류 위수탁이 법적으로 허용되면서 곧바로 대대적인 위탁업체 모집에 나섰던 위수탁 대표업체 중 한 곳으로, 지속적으로 위탁업체가 증가함은 물론, 향후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 3자 물류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새로 마련한 물류센터는 기존 사옥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료용품 제조업체 공장을 매입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1860평 규모의 2개 동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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