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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16

경기도약 26일 여약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경기도약 26일 여약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2차실행위, 최종 마무리 준비 체크 경기도약사회가 첫 여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강희윤 부회장, 김필여 이사)는 이와관련 최근 제2차 준비 실행위원회를 열고 분회별 참가자 현황 및 초청내빈의 참석여부와 대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의 전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등 준비를 마쳤다. 회의는 대회준비 실행위원은 물론 여약사 지도위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대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대회준비에 써달라며 성금을 모아 준비위에 전달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강희윤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이렇듯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감사드리며 특히 대회 마지막 순서인 심포지엄은 회원..

불확실한 사실로 약사 불안 조장해선 안돼

불확실한 사실로 약사 불안 조장해선 안돼 김구 "경솔한 문재빈 후보는 후보 자질 의심" 김구 후보가 문재빈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구 후보는 19일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에 이용하기위해 사실을 왜곡하면 안되며 수퍼판매를 사실상 기정 사실화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며 그러한 주장이 자주 나타나면 자연스레 그것이 사실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책결정의 중심인 장차관도 아닌 사무관을 만나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는 것은 회장의 자질에 대한 의심만을 가져올 뿐"이라고 강조하고 "문후보는 회장이 되는데만 신경을 쓰고 복지부도 국민여론도 버렸다"고 비난하고 "그런 식으로는 회장이되도 아무일도 할 수 없으며 진실을 알린다고 말하는데 그 진실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명확하지..

외부경고 초래한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

외부경고 초래한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 박한일 후보, 김구.문재빈 후보 싸잡아 비난 박한일 후보가 문재빈 후보와 김구 후보간에 벌어지는 외품관련 공방에 대해 더이상 네가티브 선거를 삼가해야 하며 회원들로 하여금 위기를 조장하지 말아줄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후보는 19일 오후 1시 선거운동을 하던 동대문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의 경고까지 초래한 선거용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이며 선거를 위하는 것이 아닌 약사회의 궁극적 직능향상을위해 보다 신중해 줄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회원들도 더이상 선거용 쇼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문재빈 후보는 복지부에서 없던일이 새로 터진것 처럼, 정부 입장이 크게바뀐 것처럼 발표하고 삭발식을 가진것을 지적했다. 또"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선동이나 과격..

도협, 백마진 근절 투명유통委 구성

도협, 백마진 근절 투명유통委 구성 세무사, 변호사, 이사2-3인 구성 대책마련 도매협회가 재차 백마진 근절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미 도협은 백마진 근절에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수차례 밝혔으나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세무사찰등이 이어지자 재차 초도이사회를 통해 백마진 근절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도협은 18일 초도이사회를 통해 이를 전담할 투명유통위원회를 발족키로했다.세무사와 변호사, 이사2-3명이 참여하는 위원회는 다양한 근절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협은 또 제약사들의 도매마진 인하에 생존권 차원에서 강경대응키로 방침을 정했다. 황치엽 회장은 마진인하의 근본원인은 정부의 건보재정 절감에 있으며 이에 직접 피해자인 제약의 도매 마진인하로 전이되어 도매업계가 도미노 피해를 입고 있..

도협병원분회, 동아제약 2품목 역매 결정

도협병원분회, 동아제약 2품목 역매 결정 월례회통해 마진인하 철회에 보답의 선물 동아제약의 마진인하에 도매협회가 감사의 선물을 준다. 서울시도협병원분회는 동아제약의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in)제제인 리피논(Lipinon), 크로피도그렐(Clopiodogrel)제제인 플라비톨 2개 품목을 역매하기로 결의했다. 18일 오후 6시 병원분회는 월례회를 열고 “동아제약이 그동안 도매업계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직시하고 도매마진인하 정책을 유보하여 합의한 것은 고무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혀면서 “도매업계도 제약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동아제약의 주력제품인 리피논과 플라비톨 2개 제품을 역매키로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약업계에 도래된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변화에 따라 약가인하 등의 아픔 속에서도 도매업..

서울시약,정우제약 문제 최종 합의

서울시약,정우제약 문제 최종 합의 관련 4,500여개 약국 한 시름 놓게 돼 서울시약사회 정덕기 부회장과 김호정 약국위원장은 18일 정우제약 황병운 대표와 프로메틱 윤종근 대표를 약사회로 불러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울시약은 지난해 10월5일 4,504개 약국에 대한 정우제약 채권양도통지서를 이달 말까지 프로메틱이 증명하는 내용증명을 해당 약국에 보낼 것을 요구하고, 이에 양측으로부터 약사회측 요구안을 수용하겠다는 확답을 받아냈다. 또한, 서울시약사회는 그동안 회원약국이 입고 있던 정신적인 피해보상도 함께 요구했다. 서울시약은 피해 대가로 해당 회원약국에 2007년 10월3일자 잔고대비 20%를 제품으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이달 30일까지 명확한 입장을 통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

두 후보중 한명 사퇴해야 할 상황오나

두 후보중 한명 사퇴해야 할 상황오나 외품판매 관련 발언 , 복지부.대약 직접나서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닫을즘 두명중 한명의 후보가 사퇴하게 될지도 모를일이 발생했다.문제는 의약외품에 대한 유보부탁 발언여부. 18일 문재빈 후보와 김구 후보간에는 이 문제와관련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으며 급기야 대약과 복지부까지 가세해 문제가 커져버렸다. 이문제와 관련 문재빈 후보는 김구후보측에 후보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당장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문 후보는 만약 "복지부와의 면담에서 선거이후로 발표를 유보해 달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거짓이었다면 내가 사퇴하겠다"고 발언했다. 결국 문 후보의 발언이 김구 후보의 사퇴나 문후보 자신의 사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져버렸다. 그냥 이렇게 흐르다 무마되기에는 복지부까지 관여하..

대약 선거판도 바꿀 "뜨거운 감자" 급부상

김구 vs 문재빈 "외품전환 선거이후 발표" 진위 공방 "카더라" 뉴스가 만든 불똥 복지부로 튀어 문제 커질 듯 보궐선거의 뜨거운 감자로 "의약외품 전환 시기보류에 대한 발언여부'가 급부상하고 있다. 18일 문재빈 후보측과 김구 후보측은 이 문제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며 복지부도 이와 연관되면서 선거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특히 이문제는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커져 선거판도를 바꿀 큰 변수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발단은 문재빈 후보측이 이날 오전 복지부 오창현 사무관과 면담을 갖고 이후 오후 2시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에서의 의약외품 추진은 확실하며 단지 시기와 품목 결정만 남았다는점을 확인했다"고 강조한데서 출발했다. 이어 문 후보측은 "당시 대약부회장이었던 김구 후보가 민감한 문제이니..

경기도약, 日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협정

경기도약, 日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협정 학술, 기능, 직능, 지위향상등 포괄 교류 경기도 약사회(지부장 박기배)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와 약사의 학술, 기능, 직능, 지위 향상 등 포괄적 교류 추진을 위한 상호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2003년 의약분업 이후 약국,약사회의 활성화을 모색하고 미래 지향적 활동 및 회무 추진을 위한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를 방문한 이래, 국제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선진국형 약사제도 연구, 학술정보 수집, 약국약사회의 활성화 등을위해 노력했다. 협정 내용은 그 동안의 형식적 방문을 타파하고 양국간의 제도적 연구, 약국약제사의 포괄적 학술교류를 통한 활성화 모색, 약국약사회의 기능적, 직능적 향상을 위한 활동 전개, 약사회의 지위 향상을 위한 ..

의약외품 전환 계획 논란,누구말이 맞나

의약외품 전환 계획,누구말이 맞나 복지부 입장은 일관, 각 측 자기식대로 해석 추진정책은 확실, 시기와 품목은 결정안돼 의약외품 전환이 정부의 추진과제인것 만은 확실해 보인다. 문제는 그 품목 수가 어느정도이며 시기가 언제냐는 점이다. 복지부측은 오래전부터 국정과제에 포함된 부분이며 단지 품목수와 시기에서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 현 대약집행부와 문재빈 후보를 비롯한 반 약사회측은 이를두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 복지부측에서는 "약사회측에서 면담을 요청했을때 포괄적인 차원에서 설명을 했으며 현재로선 정부의 추진과제에 포함됐다는것 이상이하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런 설명에 대해 대약측은 현재로선 추진계획이 없으며 약사회가 직접 연관된 단체이므로 독자적으로 추진하지 ..

인천시약, 자연임상 영양요법 강의

인천시약, 자연임상 영양요법 강의 17일개강...6주일정 진행 인천시약사회는 17일 건강기능식품위원회 주관으로 자연임상 영양요법 강의를 개강했다. 이날 김사연 회장은‘건기식은 의약품 슈퍼판매 등 어려움에 처한 약국 경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요한 부분’이라며 학구열에 불타 밤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미경 이사는 약국에서의 진열 위치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건강기능 식품의 약국취급 당위성을 찾고, 확고한 정착과 이에 따른 약국 매출의 극대화를 기하기 위해 강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강의는 6월 17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5만원)이고 강사는 조민성 (경기도 약사회 건기식 위원장) 약사가 맡는다. 강의내용은 ▲임상을 통한 질환..

동아제약, 도매마진 인하 계획 전면 철회

동아제약, 도매마진 인하 계획 전면 철회 도협측과 18일 오전 극적 합의 일단락 도협이 동아제약으로부터 마진인하를 일단 유보한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이로써 도협과 동아제약의 1차전은 도협측의 승리로 끝난듯 보인다. 도협은 이와관련 18일 오전 8시 도협회장단과 동아제약측이 간담회를 열고 마진인하 정책을 일단 유보하겠다는 의견을 조율했다. 동아제약측은 그동안 도매업계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는데 노력했으며 최종적으로 “도매 마진인하정책를 철회하고 이미 결제된 도매회사의 차액은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도매유통업계에 물의를 빚어 유감스럽다”고 표명하고, “앞으로도 동아제약은 도매업계와의 윈윈(Win-Win;相生)하기 위해 도매유통일원화 정책에 이바지할 것”으로 밝히면서, 도매업계와의 적극적인 ..

문재빈 후보 "외품전환 저지 어떤 댓가도 감수"

문재빈 후보 "외품전환 저지 어떤 댓가도 감수" 복지부앞서 삭발...현 집행부 전원 사퇴촉구 문재빈 후보도 삭발에 동참했다. 문재빈 후보는 18일 오전 1인시위를 마치고 복지부를 방문 오창현 사무관을 만나 정부의 의약외품 전환에 대한 정부측의 입장을 전달받은 이후 복지부 앞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삭발에 앞서 문후보는 "복지부는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를 강행하겠다는 장관의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히고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국민건강과 약사직능및 생존권을 위해 결사항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부는 의약외품 전환 의지를 당장 철회할 것과 대약은 더이상 복지부의 협의라는 감언이설에 속지말고 복지부 이중대로서 회원를 기만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날 배석한 권태정 선거본부장은 "현 대약집행부는 이에대한 책임..

권태정 씨, 원희목 의원 관련 음해설 부인

권태정 씨, 원희목 의원 관련 음해설 부인 사실무근인 유언비어는 사라져야 문재빈 후보측의 선거본부장을 맡고있는 권태정 씨가 자신에 대한 음해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17일 밤 돌연 기자회견을 자청한 권 본부장은 "선거유세를 하다보니 자신이 원희목 의원의 국회활동을 방해하기위해 고발했다는 설이 나돌아서 황당하기 이를데없어 직접 원희목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어찌된 영문인지 되물었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네가티브가 세상에 어디있느냐"고 말하고 "선거가 점점 혼탁한 양상으로 치달아 우려되며 각 후보들이 정책선거로 방향을 선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본부장은 원희목 의원과의 통화에서 원의원이 자신이 선거에 빨려들어가 오르내리는것을 원치않으며 이런 소문에 대해서도..

대약 보궐선거운동, 선거전인가? 헐뜯기인가?

대약 보궐선거전 이전투구 양상 지지자 간 네가티브 수준 이하…대책필요 올바른 선거 문화위해 상호 발전적 노력해야 대한약사회 보궐선거가 진흙탕 싸움으로 후보등록도 하기전부터 혼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단체의 수장을 뽑는 선거는 후보자들간의 대결이기에 앞서 같은 직능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 최근 대한약사회 보궐선거의 흐름을 보고 있자면 그 수준이 선거전에는 못 미치는 이전투구의 양상으로 점차 변질되어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네가티브 전략이라고 하기에도 챙피할 정도이다. 늘 선거의 이면에는 이런 움직임이 감지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인신공격은 물론 치졸하기 이를 데 없는 선거와 무관한 부분까지 거론되는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어 적절한 대응이..

약사회장 후보 토론회 24일 개최

약사회장 후보 토론회 24일 개최 선관위.기자협 공동, 패널간 반론시간도 부여 혼선을 빚었던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결국 기자협의회와 중앙선관위 공동주최로 24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는 중앙선관위의 24일 토론회에 앞서 한 인터넷매체가 토론회를 당겨잡고 이후 기자협의회가 16일 토론회 일정을 잡자 중앙선관위가 이는 중앙선관위 존재가치를 무색케하는 것으로 후보들은 이를 감안해 재고해 줄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토론회는 24일 1회 열리는것으로 조정됐다. 이날 토론회는 전인구 약학회장(동덕약대 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후보자별 10인이내의 참관인과 일반회원 선착순 20인이내로 제한한다. 토론방식은 후보자 모두발언과 주제별 토론, 패널토론, 마무리발언순으로 진행되며 기자협의회..

중대부산동문회, 김 구후보 공식지지

중대부산동문회, 김 구후보 공식지지 중대약대 부산동문회는 14일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약사회 보궐선거 중대 후보 단일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며 몇시간의 난상 토론 끝에 김 구 후보를 유일한 중대 동문회 후보로 인정하고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김정길 지부장은 “중대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는 것이 동문의 단합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산동문회는 김 구 후보만을 후보로 인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17 오전 9:06:56

부산,울산, 부천시약 축구리그 개최

부산,울산, 부천시약 축구리그 개최 충북단양서, 울산 2연승, 친선경기선 부천 우승 전국 단위 약사회 3곳의 축구팀이 11월 전국대회에 앞서 충북단양에서 '반갑다 친구야, 프렌즈 축구리그'를 가졌다. 부산, 울산, 부천 시약사회 소속의 축구팀은 오는 11월 2일 수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앞서 이처럼 미니 리그전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부천시약사회의 서영석 회장은 "부천팜 때문에 축구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축구에 서서히 미쳐가고 있다"면서 "이번 리그의 성공으로 전국약사축구대회를 성공, 나아가 세계약사 축구대회까지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부천팜의 최용희 약사는 "지역적으로 서로 교류하기 힘든 약사들이 축구라는 운동 하나로 단합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면서 "이번 리그의 성..

불량포장 완제 의약품 보완책 절실

불량포장 완제 의약품 보완책 절실 대약, 상태 심각한 3개업체 식약청 고발 불량의약품 공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 이물질이 혼입되어 있거나 의약품이 전혀 없는 공포장 상태로 공급되는 등 불량의약품 공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의약품의 안전 공급을 위한 품질관리 감독 강화와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제약회사는 불량약 품질관련 민원은 단순 교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유감 표명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이에 대한 노력없이 구입 도매상을 통해 반품하라는 무성의한 답변 사례도 확인되고 있어 제약사의 안전관리 의식에도 적지않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담당하는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

시흥시약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발 참가

시흥시약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발 참가 IDR캠페인,상비약보관봉투 배포등 큰 호응 경기도 시흥시약사회(회장 조 양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시흥시은행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 “시흥건강페스티벌”에 부스를 설치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등과 의약품의 사이클링 과정,복약지도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시약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의약품 IDR 캠페인(의약품 비치“INSTOLL” 복약지도“DRUG COUNCELLING” 회수“RETURN”), 조제체험약국 운영, 마약퇴치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미래의 약국 고객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인식하고 있도록 가상약국을 설치해 체험토록 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시약사회는 가정내 보관중인 폐의약품의 회수와 안전한 페기를 통해 일반생활쓰레기와 함께 무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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