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1분기 양호한 실적 거둘 듯 1분기 매출 369억원, 영업익 56억원 전망 유나이티드제약이 1분기 내수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 김응현 연구원은 18일자 리포트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의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0..9% 증가한 36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56억원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 4분기부터 내수부문 회복세가 1분기까지 이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리포트는 이와 관련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0.6% 증가한 151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7% 증가한 217억원으로 예상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순환기계, 해열진통제 등이 매출성장을 이끌고 지난해 발생했던 공장 증설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들이 없기 때문에 영업이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