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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CC) 56

자월도 풍경(해변및 석양,일출)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의 주 섬인 자월도. 아래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등 유명한 섬을 함께 지니고 있는 자월면의 자월도는 해변 길이가 20키로미터에 달하는 꽤 규모가 있는 섬이다. 섬에는 갯바위가 많아 낚시를 할 수 있는 유명한 곳이 꽤 있으며 선착장 주변에는 장골해수욕장등 썰물시 갯펄체험을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몰려있다. 나머지 지역은 갯벌 체험이 좀 힘들고 북쪽에 해변이 조약돌 바위등으로 만들어진 별난금이라는 곳과 진모래 해변이 있다. 선착장 주변에 펜션들이 몰려있으며 북으로 갈수록 얕은 언덕이 있고 경사를 따라 밭을 일구고 있다. 언덕위에도 전망좋은 펜션이 몇 곳 있으며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언덕너머 진모래 해변에는 민가는 물론 펜션도 없었으나 최근 새로운 펜션이 만들어져 여행객을 맞이하고 ..

동영상으로 보는 약사회 35대회장 선거

대한약사회 35대 회장 보궐선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PM7:00 2008년7월10일 저녁 7시 전국에서 모인 투표용지가 7개의 투표함에 실려 개표장소인 대약회관 4층으로 올라온 이후 20여명이 넘는 개표요원들은 3개의 테이블로 나눠 개표 작업을 진행했다. PM9시20분 각 테이블서 시작한 개표작업이 완료돼 3개 개표함에서의 각 후보 지지표가 집계됐다. 2번 개표함이 제일 먼저 집계 됐으며 이어 1,3번 투표함이 집계 완료됐다. 각 후보진영의 참관인과 참모들은 개표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표정이었다. 특히 문재빈 후보측은 첫 개봉함 개표에서 2위를 차지했으나 두번째 부터 박한일 후보에게도 역전당하기 시작했다. AM12:30분경 3개의 투표함이 개표완료돼 총 6개의 투표함이 모두 집계됐다...

개표율 46.1%, 김구후보 40.2% 당선 유력

개표율 46.1%, 김구후보 40.2% 당선 유력 박한일 29.1%, 문재빈 27.7% 얻어 대약회장 선거 7개 개표함중 3개함이 집계완료됐다. 개표결과 김구 후보가 40%이상의 지지를 받아 이변이 없는한 다소 큰 표차로 승리가 확실시된다. 반면 문재빈 후보는 3등으로 쳐졌으며 3등으로 예상됐던 박한일 후보가 선전 2등을 달리고 있다. 각각의 투표함 개표결과는 1개표함은 총2,302표중 무효표 62표를 제외한 2,240표가 유효표수이다. 이중 김구후보는 905표, 박한일 후보는 727표, 문재빈 후보는 608표를 획득했다. 두번째 투표함은 총 2,136표중 무효표 73표를 제외한 2,063표가 유효표다. 이중 김구후보가 844표를 문재빈 후보가 632표를 박한일 후보가 587표를 얻었다. 마지막 3번째 ..

첫 투표함 개표완료 김구 씨 2백여표 앞서

첫 투표함 개표완료 김구 씨 2백여표 앞서 총 2,063표중 844표 얻어 대약회장 선거 개표에서 3개 개표함이 먼저 개봉돼 개표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2번 개표함이 제일 먼저 완료됐다. 그 결과 김구 후보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2백여표 이상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총 2,136표중 김구 후보가 844표를 문재빈 후보가 632표를 박한일 후보가 587표를 얻었다.이중 무효표가 73표에 달해 유효투표수는 2063표로 집계됐다. 이를 토대로 추산하면 김구 후보가 다소 많은 표차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매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10 오후 9:45:15

외품전환에 대한 대응책( 조선남 파주시약사회장)

의약외품의 전환을 통한 의약품의 수퍼판매는 최근 약사회의 화두다. 이에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는 1회 여약사대회를 개최하면서 심포지엄으로 '외품 전환을 통한 수퍼판매'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지정 토론자로 나선 두 명의 약사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냉철한 판단으로 수퍼판매를 둘러싼 환경을 조망해 볼수 있는 합리적인 의견을 내놨다. 의약품 수퍼판매는 약사외에는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약사회로서는 사면초가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고 두손 놓고 당할 수만도 없는 일. 약사라면 당연히 적극 반대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이 문제가 단지 약사회 내부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걸림돌이다.이를 보다 유리하게 결정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이고 이성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날 소신발언을 한..

경기도약 외품관련 토론회 지정토론(이광민 부천시약총무위원장)

의약외품의 전환을 통한 의약품의 수퍼판매는 최근 약사회의 화두다. 이에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는 1회 여약사대회를 개최하면서 심포지엄으로 '외품 전환을 통한 수퍼판매'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지정 토론자로 나선 두 명의 약사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냉철한 판단으로 수퍼판매를 둘러싼 환경을 조망해 볼수 있는 합리적인 의견을 내놨다. 의약품 수퍼판매는 약사외에는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약사회로서는 사면초가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고 두손 놓고 당할 수만도 없는 일. 약사라면 당연히 적극 반대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이 문제가 단지 약사회 내부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걸림돌이다.이를 보다 유리하게 결정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이고 이성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날 소신발언을 한..

문재빈 후보 광주발언에 대한 박한일후보 주장

지난 22일 광주시약 연수교육에서 대약회장 후보중 한명인 문재빈 후보의 발언에 대해 박한일 후보는 시시각각 상황에따라 임기응변 식으로 말바꾸기를 하는 후보가 어떻게 대한약사회장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 후보는 리더라면 처음부터 보다 정확한 분석하에 현명한 판단을 하고 소신있게 언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도 문 후보는 첫단추를 잘 못 끼운 탓에 저처럼 시시각각 일언이구를 행하고 있다고 맹비난 했다. 그는 문 후보의 이런 언행은 문 후보 자체는 훌륭한 분이고 자질이 있는 분이지만 주변의 참모들이 이처럼 문후보를 우왕좌왕 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자.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www.dailymd.com)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고사찰의 약수터

고려시대 천년고찰 태안사의 경내에 있는 약수터 랍니다. 태안사는 전라남도 구례와 곡성사이에 있는 사찰 입니다. 땅속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샘물이 큰 약수터로 떨어지고 그 시원한 물이 다시 아래의 작은 터(?)로 떨어지고 거기서 차고 넘치면 다시 바닥으로 흘러 땅으로 스며드네요. 이것을 통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담으려고만 하는 인간들에게 깨우침을 주네요. 새로운 것을 담으려면 속에 것을 계속 비워서 다른 필요로 하는 곳에 주어야 하며 그것을 통해 나눔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됩니다. 바닥으로 떨어진 물은 다시 땅으로 스며들어 다른 식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되겠지요. 바닥으로 떨어질때 사방으로 튕기는 물방울을 영양분 삼아 피어난 작은 둘풀이 하얀 꽃을 피워 생명의 경이로움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10..

◆동영상(UCC) 2008.04.14

인천대공원 호수

인천대공원은 부천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료만 2000원을 받는다. 야간시간에는 주차료도 면제다. 인천 대공원이 특히 좋은 이유는 넓은 잔디와 호수등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유지한다는 점이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매점을 제외하고는 장사꾼들이 없으며, 여러가지 놀이시설들이 없어서 아이들로부터 시달림(?)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윗쪽에 썰매장이 있긴 하지만.... 여러가지 조형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간간히 난이나 화초 전시화등도 열려 심심찮게 볼 거리 놀거리를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 대중교통이 좀 불편하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효과는 다른 공원에 비해 매우 높다.

서울시약사회 일반약활성화 방안(유대식 정책기획단장)

유대식 서울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으로 부터 일반약을 활성화하기위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서울시약사회의 계획을 들어보자. 일반약 활성화는 분업이후 약국의 매출에서 급속도로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단지 매출하락 에 그치지 않고 약의 전문가로서 약사직능도 크게 훼손하고 있다. 처방전의 확보가 경영에 큰 축인것은 사실이지만, 현 상황이 지속되면 약사의직능은 더욱 줄어 들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수퍼판매 논란이 거세게 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약 활 성화는 더욱 필요한 것이다.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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