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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국경영,신제품 99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②약국 토탈헬스케어화는 큰 기류

선진국型 드럭스토어 형태로 축 이동 다양한 아이디어·노력으로 경쟁력 확보 지금 약국 가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의약품의 수퍼판매이다. 정확히 말하면 의약외품의 수퍼판매인데 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하니 엄밀하게 말하면 의약품의 수퍼판매는 아니다. 약사회가 문제삼는 것은 의약품이 외품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약사들이 들으면 펄쩍 뛸 소리일지 몰라도 지금 약국분야의 트랜드는 큰 축의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약품이 외품으로 나가는 부분이 큰 댐의 붕괴를 가져올 봇물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일부 약국들은 외품 전환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있거나 이미 방향키를 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회 전반의 큰 흐름이 외품의 확대 쪽으로 방향키를 틀었으며 그 속도의 ..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①트렌드 중심에 서야 경쟁력 확보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① 트렌드 중심에 서야 경쟁력 확보 약국경쟁력 좌뇌형 발상으로 변화 지속 법과 규제를 활용할 줄 아는 안목 필요 현대 사회는 치열한 경쟁의 사회이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업종 내에서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소비자의 니즈(needs)에 충족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마는 무서운 시대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정부에서도 시대 조류에 맞는 제도와 법을 만들어 내고 고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업종에서는 정부에서의 관련법 개정이 득이 되기도 하고 실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법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반면에 한쪽에서는 좀 더 현실성 있게 움직이라며 정부를 압박하기도 한다. 의약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 대립 각을 세우고 있는 의약업계는 자신들의 입장이 다를 ..

위드팜, 리폼다이어트 출시 1억 이벤트

위드팜, 리폼다이어트 출시 1억 이벤트 10일간의 해독 다이어트 여행..2달간 진행 약국체인 위드팜은 다이어트 전문 취급약국의 300호점이 임박해 옴에 따라 새로운 리폼 다이어트4종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면서 약 1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갖는다. '10일간의 해독 다이어트 여행'이라는 제목의 이 이벤트에서는 체중 감량 정도의 상관없이 자신의 체중 변화 기록표를 제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관련 제품을 무료 증정하며, 체지방이 가장 많이 감량한 고객 11명에게는 순금 10돈과 5돈을 각각 증정하는 등 총 311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갖는다. 위드팜은 현재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250여개의 취급점 약국들을 통해 해독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사전에 병원이나 보건소를 통한 체지방 분..

약국간판, 도시경관 흉물에서 벗어나야

약국간판, 도시경관 흉물에서 벗어나야 대형화,원색글자 탈피, 디자인 접목 필요 수도권 일부도시 모델..서울도 이달부터 적용 전국 어디를 가나 상가지역에서 눈에 띄는 간판은 약국간판 이거나 음식점 간판이다. 이들 두 업종의 간판은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대형화되어 있고, 밋밋하게 상호만 크게 적혀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간판이나 글자의 색깔도 자극적인 원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심한 건물들은 입주상점들의 경쟁으로 건물 외벽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한 개로도 모자라 세로간판과 입간판까지 등장하는 곳도 많았다. 눈에 띈다는 의미는 그런 점에서 좋은 이미지보다는 나쁜 이미지가 더 강하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더했다. 시뻘겋게 큰 글자로‘약’ 글자나..

동물약취급위한 면적 기준 폐지된다

동물약취급위한 면적 기준 폐지된다 대약, 기준령 개정 10제곱미터 이상 조건 사라져 영업 규모에 따른 다양성을 배제한 채 획일적 기준을 제시했던 동물 약국과 동물용 의약품 등의 작업소,보관소 및 시험실 등의 면적에 대한 기준이 폐지된다. 지금까지 동물약국 개설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10제곱미터 이상이라는 면적과 시설 자재에 대한 제한이 있었다. 이번 동물약국 개설에 따른 불필요한 시설 기준을 삭제한 기준령 개정으로 자율적인 공간 확보가 이루어져 약국마다의 효율이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존 약국의 동물약국 개설을 위해서는 동물약국개설신고서에 약국개설등록증사본과 동물약국의 구조 및 시설개요서를 첨부하여 시ㆍ군ㆍ구청 축산관련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새로개정된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업·수입자와판매업의 시설기..

4월부터 처방조제지원시스템 갖춰야 청구가능

4월부터 처방조제지원시스템 갖춰야 청구가능 약사회, 이달 마지막주 pm2000업데이트 내달부터 약국에서 청구를 할 경우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청구해야 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07-120호(2007.12.17) "요양급여 비용 심사청구 소프트웨어의 검사 등에 관한 기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개발부-393호(2008.2.7)에 의거하는 것으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요양기관에서는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지 못한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는 이달 마지막주에 팜매니저2000에 대한 자동업데이트및 대약홈페이지 관련 자료실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따라서 팜매니저를 사용하는 일선약국가는 이달내로 해당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야한다. 아울러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도 인증여부를 확인하..

약국가, 경미한 부주의로 행정처분 잇따라

약국가, 경미한 부주의 행정처분 불러온다 대약 대책마련...벌금아닌 과태료로 변경 건의 약국 유리창에 특정질환명을 명기하면 행정처분을 받는다. 이처럼 사소한 부주의로 약국들이 처벌대상이 되는만큼 일선약국들은 관련법규를 잘 숙지하고 선의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서울 K구에 소재한 A약국이 약국 창문에 특정질환명을 부착하여 관할 보건소로부터 경고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또한 보건소의 고발조치로 약식기소 되어 법원으로부터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덧붙였다. 충북 C군의 D약국도 처방전에 조제 약사 이름을 기재하지 않아 보건소로부터 경고처분을 받고, 약식기소 되어 5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는등 경미한 부주의로인한 피해가 잇따르고있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벌금은 직접..

표준의약품정보, 국내 유통약 100% 낱알사진 수재

표준의약품 정보, 상반기 중 100% 수재 약학정보원설문, 낱알식별 사진 검색 51% (재)약학정보원은 운영중인 의약품정보제공 사이트 www.health.kr 을 이용하는 약국근무약사 및 병원근무약사 등 약사회원 2,310명을 대상으로 2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2주간 “표준의약품정보검색 이용현황”에 대하여 인터넷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결과“업무에 대한 의약품정보 활용정도(1108명 참여)” 에 대해 84%가 적극(58%) 내지는 보통(26%)정도로 업무에 의약품정보검색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6%(177명)의 답변자가 활용정도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의약품정보검색 목적(1202명 참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는 낱알식별정보 및 식별사진 확인을 위한 의약품정보검색 이..

1차 건식전문가 양성교육 3월 실시

1차건식 전문가 양성교육 내달 실시 바이오푸드네트워크사업단, 내달20일 건양대서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화여자대학교 RIS사업단)은 고령친화RIS사업단, 인삼약초바이오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 및 제천한방산업육성사업단과 공동으로 3월 20일 오전 10시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에서 ‘2008년도 제 1차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07년 경상지역 및 전라지역에서 개최된 교육에 이어 충청지역에서 개최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이해와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특화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는 과정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들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내용은‘건강기능식품의 개념 및 관련 법규의 이해’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기능식품규격팀 권오란 팀장의 강..

약사도 건강기능식품 인터넷 판매 신고해야 한다

약사,건식 온라인판매 교육과 신고필수 대약, 절차없는 판매는 약국내에서만 가능 약사라 할지라도 건식을 아무데서나 마음대로 판매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회원들이 약사는 건식판매 교육이나 등록없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잘못인식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에서도 동일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판매하다 처벌받는 경우가 늘어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약은 약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건식을 판매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각 시·군·구청에 건기식 일반 판매업 신고를 한 뒤, 신고증을 첨부해 세무서에 통신 판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건식법 제6조 제2항에는 약사법 제 20조에 따라 개설된 약국에서는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고도 건식을 진열·판매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

약국운영시 약국관리 주의사항(2008,2월기준)

약국운영시 관리주의 사항(2008.2월기준) 내용 정확히 몰라 약사감시서 지적 속출 수시로 숙지해 선의의 피해 입지 말아야 약국은 환자의 생명과 연관된 의약품을 다루는 중요한 곳이므로 여러 가지 세부 주의사항이 필요한 곳이다. 이러한 주의사항은 수시로 변경되고 새로 생겨나 자칫하면 숙지하지 않으면 자칫 법의 저촉을 받게돼 선의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 새해를 맞아 약국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법률적 주의 사항을 정리해 본다. 그 중에서 복약지도와 처방의 변경수정에 관련한 사항은 약사의 기본적인 행위로 제외한다. 복약 지도는 위반시 1차 경고, 2차 업무정지 3일, 3차 정지 7일, 4차 정지 15일의 처벌을 받는다. ◆약국 관리 시 주의사항 ▲약국개설 시 보건소에 미등록 할 경우 자격정지 3개월을 당한다. 등..

DIK plus, 스크리닝 서비스 실력발휘 한다

DIK plus,스크리닝 서비스 차별화 주목 잦은 의약품 허가변경사항 한방에 해결 종합의약품 정보 프로그램인 DIK Plus가 차별화 된 기능을 통해 일선 약국의 복약지도 및 처방검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DIK Plus는 약학정보원의 표준의의약품정보 데이터베이스인 DIK와 세계 최대 디지털 지식정보 Drug Information Framework(DIF-Korea)을 연계한 종합의약품 정보시스템으로, 개국약사들이 업무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처방오류를 감지하여 그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고, 전문 약학지식에 근거해 처방전의 안전성과 적정성을 전산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 식약청은 지난 2월 4일자 의약품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통해 소..

약사, 직능과 실리 사이 갈등 커진다

약사직능, 명분과 실리 사이 갈등 커진다 醫-藥 대립 넘어 약사들 간에도 생각달라 트랜드 인정하고 효과적 대응찾아야 사회가 다변화되고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 지면서 소위 전문 직능인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재화이다. 재화의 거래는 상업을 가져왔고 상업의 발달은 화폐를 가져왔다. 이런 요소들이 맞물려 시장이 형성되고 결국 상행위는 자본주의의 기초가 됐다.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이런 상행위의 발달과 새로운 상행위의 탄생 및 영역간의 경계가 파괴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본주의 국가로서 예외일 수 없다. 최근 약국가에서도 약사들간에 약사가 장사꾼인가 아닌가를 두고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의약분업을 전후해서 약국간의 경쟁이 치..

약국민원 응대법

약국 민원,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1순위 비약사조제·무단 대체변경·불량약문제 많아 28일부터 의심처방의무응대 반드시 확인해야 약국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약사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부지기수다. 그 중에는 정말 터무니 없는 일들도 있고 일정부분 약국에서 잘못한 일들도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은 바로 약국관련 민원이다. 환자나 고객들은 약국에서 불편한 점이나 피해를 본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 약사들을 돌연 긴장케 한다. 차라리 약국에서 거세게 항의를 하거나 따지면 나은 편이다. 보건소 민원제기는 기본이고 인터넷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지자체나 심지어는 청와대까지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비일비재 하자 가장..

약국의 디자인-5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⑤ 가능하면 약국규모 키우는게 효과 커 공간과 디자인의 조화 시너지 가능 종합건강관리 센터化 미래 트렌드 어떤 업종이건 일단 길을 지나던 고객의 눈길이 머물고 들어오게끔 하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약국도 이젠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약국이 환자들이 아파서 약이 필요해서 들어왔던 곳이어서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이젠 약국이 치료약만 파는 곳이 아닌, 웰빙이 실현되는 곳, 종합건강관리 센터의 역할을 해야 하므로 건강 예방을 위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들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져야 한다. 아울러, 훌륭한 복약 지도와 친절한 서비스도 일단 고객이 약국 안으로 들어와야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인상이..

약국의 디자인-4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④ 웰-빙 트렌드型 약국디자인 효과적 POP사인 유행…효과적 마케팅 기법 약국직원·고객 함께 숨쉬는 공간 창출 약국 인테리어는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내부의 규모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통상 조제실, 카운터 안과 밖, 외부 진열등으로 구분된다. 최근의 흐름은 약사공간을 최소화하고 카운터 밖 공간을 고객 대기공간과 부외품등의 진열 장소로 활용하는 형태이다. 최근에 드럭 스토어 형태가 많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전형적인 약국 형태는 위의 형태이다. 따라서 카운터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외부공간의 적절한 진열공간, 의자종류의 선택, 조명과 색상을 각 약국의 규모나 공간형태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약국 디자인-3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③ 무거운 약국 이미지 벗어나야 동네약국, 인테리어통해 랜드마크 가능 간판·인테리어· 팝 사인등 조화가 중요 약국도 새로 오픈 하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약국이름과 간판이다. 고객으로부터 가장 먼저 시선을 받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플렉스 간판으로 가게를 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대한 독특하고 시각적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일반적인 움직임이다. 실물과 똑같은 생생한 그림을 얻을 수 있는 실사연출 기술로도 부족해 살아있는 입체 현물을 붙인 간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 약국은 그런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분업이후 몇몇 곳에서 그런 경우가 등장하고 있다. 타 업종에서는 그런 간판이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약국의 경우 이미 광고간판이나 사인업계에 유명해진 인천 은빛약국..

약국의 디자인-2

[기획]약국도 디자인시대② 약국 인테리어 중요도 점차커져 독특한 약국 등장…고객들 눈길끌어 다양한 약국 네이밍 기법 알아두면 좋아 대표적 체인인 온누리는 이처럼 체계화된 CI를 약국에 도입 가입 약국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해 가입 약국으로 하여금 일체감을 갖게 하는 한편, 약국의 통일된 이미지 작업을 통해 전국 어디를 가든 온누리 약국임을 알수 있는 모습을 띠게 해 고객들로 하여금 온누리 약국에 대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자리 매김 하게 했다. CI는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단순 비용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장기적으로 가져다 주는 효과는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약국에서의 디자인은 간판, 아웃테리어, 인테리어, 팝 사인..

약국의 디자인-1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① 디자인이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 도래 약국체인 등장으로 디자인 접목 점차확산 상품의 가치를 따지는데 있어서 과거에는 품질 위주였다면 이제는 디자인이 그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단지 우수한 품질만으로는 소비자의 이목을 더 이상 끌어들이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기능이나 효용가치 못지 않게 디자인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심지어는 질적으로 다소 뒤처지더라도 보기 좋으면 구매의사를 갖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맛이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에서도 단지 패키지의 디자인을 통해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생기는 것을 보면 디자인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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