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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48

쥴릭, 약국시장 진출 확대

쥴릭, 약국시장 진출 확대 JW중외제약과 계약..기능성 화장품등 공급 2012년 05월 10일 (목) 09:04: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 Ltd.)가 약국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최근 유통가에 따르면 쥴릭은 최근 JW중외신약 (대표이사 김진환)과 계약을 맺고, 약국유통 서비스를 시작한것으로 나타났다. 쥴릭은 JW중외신약의 기능성 화장품인 ‘스킨 베네핏’과 틀니세정제인 ‘클리닉덴트’에 대하여 디테일링 및 머천다이징 등의 영업을 포함한 통합 유통 서비스를 통하여 전국 약국에 직접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쥴릭파마코리아의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JW중외신약과의 제휴는 그 동안 쥴릭이 파트너사를 통해 보여준 서비스 품질에 대한..

격변의 의약품 유통업계, 세계 트렌드는?

격변의 의약품 유통업계, 세계 트렌드는? 2012년도 세계도매연맹총회 참가자 접수 2012년 05월 09일 (수) 08:20: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금년 세계도매연맹총회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다.이에따라 한국 도협은 2012년도 국제의약품도매연맹(FPW: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wholesalers) 총회 등록을 시작했다. 멕시코 칸쿤총회 조기등록비는 직접회원 2,400불(한화 약270만원)이며 7월31일 이후 등록할 경우는 200불(한화 23만원)이 추가된다. 동반자 등록비는 약83만원이다. 등록비는 총회가 진행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비롯한 쇼셜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하는 비용이며 호텔비용, 비행료..

도약선교회, 새터민들과 한마음 체육대회

도약선교회, 새터민들과 한마음 체육대회 가정의 달 맞아 남북어울림대안학교 학생및 교사 참여 2012년 05월 07일 (월) 13:37: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약품도매업자중 기독인으로 구성된 도약선교회가 남북어울림대안학교 교사와 학생들과 정감을 나누는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일 도약선교회(회장 안병광)는 남북어울림대안학교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대안학교 교사 및 학생들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경기도 백암호수 인근 모락산 안골에서 도약선교회 안병광(유니온약품)회장을 비롯한, 총무 한상부(팜월드), 김성규(송암약품) 부회장, 고민주(이노베이션) 사장, 홍석화(아세아약품) 사장 등 많은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북어울림대안학교(새터민과 저소득층 교육봉사..

도협, 이달 중순까지 제약계에 정산 요청키로

도협, 이달 중순까지 제약계에 정산 요청키로 비대위..불용재고약 줄이기 캠페인 전개 방침 2012년 05월 04일 (금) 13:26: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도매협회가 약가인하 반품 정산의 원활을 위해 제약계에 이달 중순까지 보상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도협비대위는 3일 3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약사회측의 요구에 도매가 제대로 협조하기 위해서는 제약계의 정산이 필수이며 약사회가 제시한 기한을 감안하면 이달 중순까지는 제약계가 정산을 해 줘야 한다는 입장을 조율했다. 아울러 도협은 기간 내 비협조 제약사에 대해서는 복지부를 비롯한 약사회에 전달하고 약국가 반품 보상은 해당 제약사가 직접 하도록 결의했으며, 약사회 반품사업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날 비대위는 4..

한-일 의약품 유통포럼, 중국도 동참

한-일 의약품 유통포럼, 중국도 동참 구체적 사업계획 10월 IFPW총회서 논의키로 2012년 05월 03일 (목) 08:25: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일 의약품도매협회간에 진행되어 온 한-일 의약품도매 교류사업에 중국이 포함돼 한-중-일 의약품유통포럼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제안으로 지난 3월 중국의약품도매협회 付明仲(신노팜그룹 회장) 회장단 일행이 일본의약품도매연맹을 방문한 가운데 양측이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세 차례 추진해 온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은 한․중․일의약품유통포럼으로 확대되어 동북아시아 의약품유통시장의 주체들이 모여 의약품 시장정보 교류의 장을 열게 됐다. 황치엽 회장은 "한․중․일 3단체의 정보교류사업은 극동아시아..

도협, 회원사 임직원 해외연수 실시

도협, 회원사 임직원 해외연수 실시 6월3-6일, 중국..5월10일까지 접수 2012년 04월 30일 (월) 08:50:5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2012년도 회원사 임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금년도 해외연수는 2012년 6월 3일(일)부터 6월 6일(수)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상해, 항주, 황산)으로 확정됐다. 협회는 6월 6일 현충일을 활용하여 연수 날짜를 선정해 각 도매업소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고려를 했다고 밝혔다. 해외연수 접수신청은 5월 10일(목)까지 임직원 해외연수 신청서 1부를 도협 홈페이지에서 받아 작성한 후, 한국의약품도매협회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연수 비용은 1인당 92만원이며 개인별 옵션은 본인이 부담..

의약품 유통비중 수도권 절반 넘어

의약품 유통비중 수도권 절반 넘어 서울 26.58%, 경인 23.53% 차지 2012년 04월 27일 (금) 07:54: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체 의약품 물동량중 수도권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도협신문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공급총액 18조3천억규모를 기준으로 지역별 의약품시장 점유율은 서울시가 26.58% (4조8천7백억원), 경인지역 23.53%(4조3천1백억원)를 차지,수도권시장이 전국의 50.11%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상도는 3조2천6백억 17.85%, 전라도 2조8백원 11,40%, 충정도 1조6천4백원 8.99%, 부산 1조5천3백원 8.39%, 강원도 6천억 3.24% 순으로 나타났다. 도협측은 이 통계는 마케..

위수탁 도매 관리약사 7월내 약사회와 협의

위수탁 도매 관리약사 7월내 약사회와 협의 중소도매特委..반품정산 연착륙방안도 논의 2012년 04월 26일 (목) 09:12: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창고 위탁 도매업소 관리약사 면제를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24일 중소도매발전특위를 개최하고 이 문제를 본격 논의했다. 관리약사는 위수탁, 물류조합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는 중소 도매업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점과 협회 차원에서 회원사의 중요 민원 중 하나라는 점이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앞서 황치엽 회장은 "약업계가 장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의약품도매업은 앞을 가늠할 수 없는 긴 터널 속에 있는 혼란스런 상황"이라고 말하고 "공약사항으로 회원들과의 약속한 사업이..

[특집]2012 도매업계 현안분석④-황치엽 회장 인터뷰

회원사 최대공약수 찾아 현안 해결 박차 제도개선 노력 주력‥양극화 해소 동반성장 도모 2012년 04월 26일 (목) 08:24: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도매 마진 축소·약가인하 반품 정산 시급한 현안 의약품 유통업은 의약품이라는 재화의 특성상 업계의 역할 매우 중요하다. 특히 특정 질병이 창궐하는 시기나 특정 의약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의약품 유통업체들의 역할은 그 중요도를 더하고 있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시기에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한 일등공신이 도매업계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어느 정도 가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단순 중간 배송업체의 의미 외에는 별다른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업계는 국가차원에서라도 의..

대구경북도협-대구,경북도와 GSP관련 간담회

대구경북도협-대구,경북도와 GSP관련 간담회 합동점검.폐의약품 반품문제 등 현안 논의 2012년 04월 25일 (수) 08:52: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경북 도협은 23일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식품의약품 담당 및 보건소 담당자들과 KGSP사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이스호텔서 열린 간담회서 정석방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관과 민이 협력해 현재보다 더 효율적인 KGSP제도로 우수의약품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의료기관에 공급하길 희망한다” 고 인사했다. 간담회에서는 KGSP 사후관리를 비롯한 의약품 및 마약류 반품에 관한 내용과 도매상내 폐의약품 처리 방안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으며 이에 각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 낱알 반품 시 정확한 지침을 시․도에 요청하기..

[특집]2012도매업계 현안 분석 ③-끝

대형-중소형 도매, 동반성장 해법 과제 위수탁 관리약사‥약사회와 이해 폭 넓혀야 현안 해결에 ‘윈-윈 방안’ 전제가 필수 도매업계는 마진인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젠 생존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한계에 다다랐다. 도협 이사회는 1원 낙찰을 ‘공공의 적’으로 규정하고 제약, 의료기관, 도매 모두 약사법이나 공정거래 질서에 위배되는지 여부 등을 검토해 적극 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있어 진행 추이가 주목된다. 이런 대외적인 환경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생존권인 도매마진의 인하이다. 도매 마진 인하는 제약업계 환경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매년 제약사들과 도매업계는 마진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제약사들이 먼저 도매업체에 이를 ..

원진약품, 물류시설 대폭 개선.. 경쟁력 강화

원진약품, 물류시설 대폭 개선.. 경쟁력 강화 410평 규모 확장...자동 입출고 전산 시스템도 구축 2012년 04월 24일 (화) 08:48: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소재 OTC업체인 원진약품이 최근 자사의 물류시설을 크게 늘리는 한편 시스템 전산화 작업을 마치고 효율성을 배가 했다. 김원직 원진약품 대표(사진)는 “특허가 만료되면서 제네릭 의약품이 속속 출시되는 등 의약품 품목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소화하는데 현 시설로 한계가 있어 창고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효율적 배송 시스템을 위해 전산화 작업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원진약품은 지하 1층 물류창고를 복층 구조로 50평 확장하고 2층 전관을 창고시설로 늘려 총 410평 규모로 창고를 늘렸다. 김 대표..

아산병원 입찰, 제신약품 강세

아산병원 입찰, 제신약품 강세 3개그룹 낙찰...산하병원도 낙찰자 선정 2012년 04월 24일 (화) 08:36: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아산병원 입찰에서 제신약품이 강세를 보였다. 재단측이 공개한 입찰 결과에 따르면 제신약품은 1,4,8 그룹등 총 3개 그룹을 낙찰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성약품은 184억원 규모의 6그룹을 비롯해 총 2개 그룹을, 부림약품도 2개 그룹을 낙찰 받았다. 이어 두루약품(9그룹)·다우팜(12그룹)이 1개그룹을 각각 낙찰받았다. 한편 지방 아산병원 입찰에서는 강릉아산병원 1그룹은 다우팜, 2그룹은 다솔약품이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정읍·보령·홍천에서는 다우팜이, 금강아산병원은 제신약품이, 보성·영덕아산병원은 대구부림약품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특집]2012 도매업계 현안 분석②

[특집]2012 도매업계 현안 분석② 1원 낙찰, 제도적 문제점 개선 절실 2012년 04월 24일 (화) 08:15: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 정부도 “만지작” 약가인하 반품정산 약사회와 공조 필요 도매업계는 결국 약사회와 뜻을 같이해 4월까지 정산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제약사에 촉구하는 방침을 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가장 최근 열린 비대위에서도 이 방법을 택했다. 현재 약사회 측은 제약사들에게 협조 안내문을 보내 3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제약업체로부터 협조하겠다는 응답을 확보했다. 약사회 측은 이를 토대로 만약 제약계가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면 거래선 변경, 결제유보 등 초강경 대응을 할 것이며, 나아가 복지부 측에 문제를 제기해 제약계를 압박하겠다는..

특집]2012 도매업계 현안 분석①

특집]2012 도매업계 현안 분석① 의약품유통업 중요도 비해 제도적 장치 미비 2012년 04월 23일 (월) 08:20: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업계 경쟁력 커졌지만 여전히 갈 길 멀어 유관 업계와 수평적 관계 형성 시급해 의약품도매업계의 현안도 다른 의약 업계에 못지않게 부지기수다. 특히 최근 년 들어 정부의 각종 제도적 변화로 인해 업계는 현안에 치인다고 할 정도로 많아지고 있어 해결해야 할 현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대외적 환경변화 못지않게 내부적으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에치칼 업계와 OTC 업계가 각각의 현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제약계 및 약사회와도 크고 작은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의약품 도매업계가 제약과 약사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의약..

양은숙 복지재단, 7년차 복지금 전수식

양은숙 복지재단, 7년차 복지금 전수식 23개 고교생 57명에 7,500여만원 전달 2012년 04월 19일 (목) 10:27: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이 17일 전남 무안 초당대학교에서 7년차 복지금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있는 백제약품(주) 김승관 부회장을 비롯하여 초당대학교 김병식 총장과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목포시, 무안군, 강진군, 신안군내에 있는 23개 고교 총 57명의 학생들에게 7,4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생활비 지원으로 불우 독거노인 17명에게 4,080만원, 조손 소년소녀가장 23명에게 4,600만원을 이날 같이 지원했다. 이외에도 불우노인 슬관절, 고관절, 백..

도매, 케어캠프 구매대행료 인상에 반발

도매, 케어캠프 구매대행료 인상에 반발 0.8% 에서 1.2%로 인상 추진 2012년 04월 16일 (월) 08:44: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기업이 주요 주주로 있는 병원소요품및 의약품 물류업체인 케어캠프가 도매업계의 원성을 사는 가운데 최근 구매대행료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지난 13일 A도매업체 대표는 “케어캠프는 전국 주요병원으로 시장을 넓히면서 물류사용료 1.5%와 구매대행료 0.8%를 받고 있는데 최근 구매 대행료를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대로 인상키로 했으나 도매업계의 반발로 그 폭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케어캠프가 사실상 중간에서 마진을 앗아가는 행위로 해당 도매업체들이 이에 공동 대응해야 도매 권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밀수 일당 적발

대규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밀수 일당 적발 인천세관, 3년여간 3천4만정 규모 밀반입 확인 2012년 04월 13일 (금) 08:50: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중국으로 부터 몰래 3년간 밀반입해오던 일당이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이와관련 약 2천억원대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3년여동안 인천항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 유통해오던 일당을 적발했으며 이들이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몰래 들여온 가짜 약의 규모는 약 3천4만정(2천318억원규모)로 나타났다. 특히 그 규모는 매년 늘어나 지난 2009년 456만정(시가 309억원), 2010년 1천105만정(905억원), 2011년 1천143만정(1천10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2009년 2월에는 중국에서 제3국을..

약가인하 2주‥정산 작업 제대로 되나?

약가인하 2주‥정산 작업 제대로 되나? 도매 샌드위치 신세 “반품은 쌓이고 정산은 안되고” 2012년 04월 13일 (금) 08:20: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기회 악용·책임 회피 없어야‥업계간 상호 신뢰 필수 복지부의 약가 인하로 관련업계가 어수선하다. 4월 1일부터 단행된 약가인하가 예고되면서 시행 이전 부터 제약-도매-약국들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우려해 복지부에 건의를 했지만 복지부는 아무것도 받아주지 않았고 오로지 ‘약가인하를 통해 국민들에게 약 값을 되돌려 주겠다’는 홍보만 지속해 왔다. 이런 이유로 막상 4월 1일이 되자 모든약이 인하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국민들까지 이 혼란에 휩싸여 "정부가 기만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고 이에 직접 환자를 상대하는 약국들도 싸잡아..

의약품물류조합, 의약품유통업조합으로 재추진

의약품물류조합, 의약품유통업조합으로 재추진 복지부 담당자 잦은 교체로 중소기업청을 이관 2012년 04월 11일 (수) 06:56: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최근 잇단 실무 담당자의 교체로 중소 도매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 중인 의약품물류조합 설립이 막판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설립을 맡고 있는 고용규 동우들 대표는 최근 이와관련 “복지부 담당자가 계속 교체되면서 서류검사만 다시 맡는 일이 몇 번째 이어지고 있어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업무추진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마무리 지을 방침이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청은 물류조합 업무를 추진한 경험이 있는 만큼 충분한 지도를 받아 절차를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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