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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20

성남시약,5월10일 제31회 자선다과회

성남시약,5월10일 제31회 자선다과회 제2차 여약사위원회의 열어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제31회 자선다과회를 내달 10일 개최키로 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지난 5일(금) 2024년 제2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자선다과회를 5월 10일(금) 시약사회관 3층에서 개최키로 최종확정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회원참여 및 성금모금, 내외빈 초청 등 관련 준비와 세부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정호은 여약사담당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옥승은(약학), 권혜진(연수교육), 강인영(건강보험), 이인숙(문화체육)위원장, 하수정 위원,..

용마로지스, AI물류로봇 개발 및 스마트 물류실현

용마로지스, AI물류로봇 개발 및 스마트 물류실현 로보에테크놀로지 업무협약 체결 종합 물류 전문 기업인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로보에테크놀로지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물류로봇 개발 및 스마트 물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용마로지스 김포센터 본사에서 이종철 용마로지스 사장, 이상훈 로보에테크놀로지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용마로지스는 로보에테크놀로지의 AI 물류로봇 ‘MBR(Mobile Box handing Robot, 모바일 박스 핸딩 로봇)’ 개발을 위한 물류 현장 및 정보를 제공한다. 로보에테크놀로지는 물류 현장에서 실제 테스트를 진행하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해 자..

삼원약품 창립 제50주년 맞아

삼원약품 창립 제50주년 맞아 창업정신으로 새로운 미래 개척 삼원약품(추성욱대표)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삼원약품은 이와관련 4월 5일 부산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추성욱 대표는 기념사에서 “먼저 회사가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지난 50년은 우리에게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고, 또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회사의 자산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며 발전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립 50주년은 새로운 시작이며,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임직원 모두가 보다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동료간, 부서간, 선후배간 소통을 통하여 반드시 원팀을 이루어, 회사의 목표를..

의약품유통협회미래혁신위, 정책아젠다 개발 주력

의약품유통협회미래혁신위, 정책아젠다 개발 주력 현준재 위원장, 빠른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7대 집행부의 주요 특징중 하나는 바로 미래혁신위원회 설치다. 미래혁신위는 말 그대로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회무를 추진한다. 따라서 향후 의약품유통업계를 이끌어 갈 2-3세 경영인이나 젊은 창업한 CEO들이 중심이 되어 꾸려져 미래 아젠다를 준비하게 된다. 그 중요한 역할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은 현준재 위원장이다. 현 위원장은 그동안 의약품유통협회에서 꾸준히 이러한 역할을 해 왔으나, 공식적인 기구를 설치해 제대로 된 미래혁신을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그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느냐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그동안은 기존 현안과 새로 발생하..

이천시약사회, 2024년 임원 워크숍 개최

이천시약사회, 2024년 임원 워크숍 개최 경기도 이천시분회(회장 정욱형)가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곤지암 리조트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분과위원장 등 임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약사회 주요 현안과 대책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조를 나누어 주어진 주제별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활발한 토의를 통해 한데 모아진 결과물을 분회 회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정욱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실로 오랜만에 임원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회원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임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재미있고 활기찬 약사회, 소통과 활력이 넘치..

의약품유통협회, "화합과 배려로 상생 생태계 구축"

의약품유통협회, "화합과 배려로 상생 생태계 구축" 책임담당제 도입...지회장. 위원장 권한 대폭부여 현안대응 회무 지양하고 미래 선제대응 회무 추구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가 3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 상견례 및 회무계획및 예산안 등 주요 상정 안건을 심의 승인했다. 협회는 의약품유통업계가 대내외적 현안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더욱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 경쟁과 반목을 자제하고, 화합과 배려의 자세를 더 해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37대 집행부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박호영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일궈 놓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위상을 잘 지켜내는 것은 물론, 임기 동안 업권을 되살리고, 협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홈페이지 오픈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홈페이지 오픈 병원약사회, 오픈 기념 퀴즈 이벤트 진행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4월 1일(월)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 홈페이지(https://safe.kshp.or.kr)를 오픈했다. 병원약사회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하여, 대외적인 환자안전 관련 정책의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해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혼동이 우려되는 기초수액제 라벨 색상 통일 및 수액 유효기간 표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제약회사와 간담회를 열어 기초수액제 라벨 색상 최종안을 완성하고 의..

약학정보원, 의약 데이터 표준개발 추진 방안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의약 데이터 표준개발 추진 방안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4월 1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는 의약 데이터 표준개발 추진 방안으로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 운영 체계를 소개한다. 약학정보원 박천웅 데이터사업실장의 기고에 따르면 국내 의약 분야는 제약 25.4조(2021년 기준), 건강기능식품 6.2조(2023년 기준)의 상당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그 규모가 성장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활용에 필요한 의약 데이터에 대한 성문 표준이 미비하여, 시장의 성장과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약학 분야에서 필요한 용어 정의, 의약품 및 복약과 관련한 코드, 핵심 교류 데이터 등 표준개발이 필요하다고 설..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공동저자로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발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공동저자로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발표 멜라토닌 안전성.. Journal of Pineal Research 3월호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센터)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물역학연구실(신주영 교수, 하민영, 윤동원, 이채영)과 공동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IF= 12.081, JCR 상위 5% 저널) 3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제목은 ‘Investigating the safety profiles of exogenous melatonin and associated adverse events: A pharmacovigilance study using WHO-VigiBase’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에서 사용량이 급증하는 반면 안전성에 대한 ..

의약품유통협회, 37대 집행부 조직. 인선완료

의약품유통협회, 37대 집행부 조직. 인선완료 부회장 위원회담당제...형식보다 일하는 실용적 집행부 젊은경영인 확대 . 지회 균형발전. 중소도매활성화 중점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 37대 집행부 구성이 마무리됐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이와 관련, 협회 회원사의 다양성을 중시하며, 상호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협회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강화하여, 위상과 입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직 구성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실용적인 회무와 일하는 집행부의 기틀을 확보하고, 박호영 회장의 6대 회무기조에 부합하는 회무 목표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선의 특징은 기본 회무에서 확장해 ▲중소도매 활성화 ▲지회와의 회무 연대성 강화를 통한 균형발전 ▲미래 업계 변화에대한 선제적 대응과,..

경기도약,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양성교육

경기도약,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양성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와 실제사례 공유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방문약료·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부회장 안화영, 본부장 김성남, 위원장 송석찬, 유현주)는 지난 3월 3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4년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양성교육’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천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 강의의 다양한 사례 발표(강사 윤선희) ▲노인요양시설 다학제 약물관리 경험 사례(강사 최미혜) ▲식약처 의약품 안전사용 사업 개요 및 교구 설명(강사 김성남) ▲임산부를 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유현주) 강의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방문약료 사업진행을 위한 약사회의 역할(광명 민필기 약사) ▲고양시약사회 방문약..

경기도약, 총선 후보자와 정책간담회 잰걸음

경기도약, 총선 후보자와 정책간담회 잰걸음 '약사회 정책제안은 국민 건강 위한 것' 강조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내 주요 후보자들과의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후보자 출마지역의 분회장과 지부 임원들은 지난 3월 26일 화성시을 공영운 후보와의 면담을, 27일 오전에는 안양 만안구 강득구 후보에 이어 오후에는 수원시갑 김승원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박영달 회장은 “약사현안과 관련한 정책간담회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약사가 아닌 국민 건강을 위한 정책 제안임을 알 수 있다. 성분명 처방,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약 배달 반대, 한약사 현안 등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이니만큼..

병원약사회, 약학교육평가원에 재정 기금 전달

병원약사회, 약학교육평가원에 재정 기금 전달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3월 27일(목) 병원약사회관에서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사장 김대업, 이하 약평원)에 약학교육 발전을 위한 재정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재정 기금 지원은 약평원이 공정한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기를 위하는 병원약사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다. 약평원은 2022년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약학교육 평가와 인증에 있어 국내 유일의 법적 기구로, 약학교육 전반에 걸친 평가인증 및 관련 정책개발과 연구 등의 통합적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약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약학대학간 격차 극복, 교육의 균질화를 통한 좋은 약사 양성 등을 위한 약평원의 활동에..

성남시약, 약대 실습생 의약품도매 물류센터 견학

성남시약, 약대 실습생 의약품도매 물류센터 견학 27일 간담회 및 백제약품 동부물류센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실무지도약사위원회(위원장 신유진) 지난 27일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나영화) 지역약국 실습생을 대상으로 백제약품(주)동부물류센터(경기 광주시 소재) 현장 견학를 실시했다. 견학에서는 제약사-도매사-약국간 물류시스템과 특히 약국 주문, 배송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함께 시약사회는 약대생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약국 실무실습의 개선,건의사항 및 고충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성남시약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과 MOU를 맺고 프리셉터 교육 및 실무실습 전반에 대해 유기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연말까지 총 22여명의 학생이 지역약국 필수 및..

병원 약품대금 결제 연장에 의약품유통업계 노심초사

병원 약품대금 결제 연장에 의약품유통업계 노심초사 3개월 연기 통보병원늘어...도매업계 부도가능성도 대형종합병원을 거래하는 의약품유통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로 1개월이 넘도록 의료공백이 장기화되고, 좀처럼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자,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대형 종합병원들의 의약품및 병원 가동에 소요되는 물품들의 결제 기일 연장 통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등 대표적인 국공립병원이 결제기일의 3개월 연장을 통보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병원에 거래하는 업체들의 경우는 거래 규모가 연간 수백억대에 달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사실상 3개월 연장은 웬만큼 내부유동성을 확보해 놓지 않은 경우는 견디기 힘든 기간이다. 특히 의약품유통업계는 의..

약사회,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회동

약사회,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회동 최광훈 약사회장, 김윤 후보 예방받고 현안 논의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5일,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방문을 받고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윤 후보님은 의사이자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을 역임하시는 등 보건의료현안에 깊은 이해를 갖고 계신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영역에서 약사직능의 역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윤 후보는 “최광훈 회장님이 회무 현안에 국회, 복지부 및 식약처 관계자들과 이해를 구하고 소통하시는 노력을 자주 전해 들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약계를 비롯해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좋은..

2024 FAPA 서울총회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

2024 FAPA 서울총회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 5일간 전국 시.도지부 순회 설명회 가져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0.29(화)부터 11.2(토)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개최되는2024 FAPA 서울총회(이하 「FAPA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지부 순회 설명회를 시작했다. 대한약사회는 26일, 부산을 방문하여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가 갖는 의의를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헬스 등 미래 약업환경 변화는 물론 성분명처방, 의약품 수급 불안정, 커뮤니티케어 등 국내외 약..

경기도약사회, 지역사회전환시설에 영양제 전달

경기도약사회, 지역사회전환시설에 영양제 전달 정신질환을 극복하려는 입소자 지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7일 약사회관에서 경기도지역사회전환시설에 영양제와 소화제를 지원했다. 경기도지역사회전환시설은 정신질환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속에서 자기주도적 자립생활을 유지하면서 회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자립생활훈련을 지원하는 곳으로 경기도에는 김포, 수원, 포천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박영달 회장은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영양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수옥 부회장은 “세상이 어려워질수록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 것을 느..

서울시약사회-인구보건복지협회 업무협약

서울시약사회-인구보건복지협회 업무협약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26일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약물 복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와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사랑’ 웹사이트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임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복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상담은 김보현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과 송인석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가 직접 상담에 참여한다. 또한 공공야간약국과 소녀돌봄약국 등의 서비스 안내도 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이나 특별한 상황에서 약을 필요로 하는 임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

병원약사회, 행위 수가 확보위한 지속적 노력

병원약사회, 행위 수가 확보위한 지속적 노력 인력기준 개선. 원내 약물안전관리 활동등 현안 해결 강화 병원약사회가 올해도 인력 기준 개선과 행위 수가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처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치른 만큼, 전문약사제도를 통한 병원약사의 직능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병원약사회는 3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회무 계획과 회무 방침을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그동안 병원약사회가 회무 연속성을 갖고 꾸준히 추진해 오던 주요한 안건들을 중심으로 올 한 해도 회무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인력기준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법제화된 인력기준을 개선해 시간제 근무약사 기준은 폐지하고, 종별. 규모별로 인력기준을 새롭게 변경하는 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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