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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79

삼광의료재단, 병리과 전문의 손진희 교수 영입

삼광의료재단, 병리과 전문의 손진희 교수 영입 삼광의료재단은 前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손진희 교수를 삼광의료재단 서울본원 병리과 전문의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손진희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1년 의사면허 취득, 1985년 병리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강북삼성병원 임상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 교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으로 활동해오며 국내 병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손진희 교수는 “삼광의료재단의 일원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병리학 전문의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단 및 병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의료재단은 CAP와 ISO9001 인..

요양병원 의약품관리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요양병원 의약품관리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9월 6일, 병원약사회, 대한약사회와 공동 국회에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오는 9월 6일(화)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2022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과 서영석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와 한국병원약사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소비자단체, 언론 등이 모여 ‘환자안전을 위한 요양병원 의약품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인구고령화로 인해 지난 10년간 요양병원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이용환자수도 늘면서 수면제, 항정신병 약물 과다처방, 부적절한 다약제 사용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또한, 2013년 요양..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보령 R&D센터 업무협약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보령 R&D센터 업무협약 공동연구로 임상·연구 등에서 시너지 기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이 ㈜보령 R&D센터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이상표 연구원장과 보령 R&D센터 김봉석 센터장은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술과 신약개발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기타 기술의 진흥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이상표 연구원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임상과 연구 분야의 장점을 활용해 많..

길병원 이언 교수, ‘메타버스 기반 헬스시티’ 구상 발표

길병원 이언 교수, ‘메타버스 기반 헬스시티’ 구상 발표 19일,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헬스시티 세미나’서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이언 교수가 의료와 메타버스의 결합을 통해 인천시를 메타버스 기반의 헬스시티로 만들 전략을 발표한다. 이언 교수는 19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헬스시티 세미나’에서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헬스시티 구축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이 교수는 인천시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시민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카이미, MOU 체결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카이미, MOU 체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이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개발 기업이자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의 창업기업인 (주)카이미와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이상표 연구원장과 ㈜카이미 정준원 대표는 9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기타 기술의 진흥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카이미는 가천대 길병원 소화..

인천 최초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 성공

인천 최초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 성공 길병원 외과 이두호 교수, 개복 수술과 효과 같고 부작용 적어 올해 27살 미혼 여성 이지은 씨(사진)는 몇 달 전부터 복부를 중심으로 약간의 통증이 지속됐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중 이 씨는 건강검진을 위한 CT 검사에서 췌장 부분에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씨는 혹시라도 악성 종양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놀랐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에 서둘러 예약 후 방문했다. 소화기내과 김연석 교수 외래 진료를 통해 이 씨는 정밀 CT 진단을 받았다. 진단 결과 약 3cm의 ‘고형가 유두상 종양(solid pseudopapillary tumor)’으로 나타났다. 이 씨는 개복을 통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고형가 유두상 종양은 젊은 여성들에..

가천어린이집, 길병원에 나눔마켓 수익금 전달

가천어린이집, 길병원에 나눔마켓 수익금 전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3일 오후 ‘가천어린이집’으로부터 어린이들이 모은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인 가천어린이집은 지난 6월 30일 원아 및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나눔마켓’을 개최했다.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40여 만원을 모았다. 가천어린이집 박은용 원장은 이날 원생과 학부모들을 대표해 김우경 병원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소중한 기부금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로 쓸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 2022년도 전공의 워크숍 개최

가천대 길병원, 2022년도 전공의 워크숍 개최 16~17일 양일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2022년도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수련 중인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의 80여명과 김우경 병원장을 비롯한 진료부, 간호본부 주요 보직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의 새 식구인 인턴, 레지던트들을 환영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앞으로의 수련 과정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인사말에 이어 서울길병원 설립 계획과 진행현황을 참석자들에게 ..

전북대병원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전북대병원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물류정보 공유를 통한 물류관리 혁신 추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신속한 물류서비스 및 물류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진료재료의 청구 및 납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물류관리과를 중심으로 전산정보과와 간호부 등 관련부서가 참여한 TFT를 구성해 물품자료를 데이터화하고 표준물품 분류체계를 수립했으며, 최근 물류·처방·수가 등을 상호 연동하는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환자 진료에 사용하고 있는 위생재료, 특수진료재료, 기타진료재료 등 5천 여 품목을 규격별로 구분해 코드표준화 작업을 마쳤으며, 이 표준코드들은 수가코드와 연계되..

제16대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취임

제16대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취임 4일 오후 가천홀서 개최 가천대 길병원은 4일 오후 병원 가천홀에서 이태훈 의료원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김우경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가천대 길병원과 재단을 대한민국 최고로 발전시켜 오신 설립자 이길여 회장님의 따뜻한 카리스마를 늘 가슴에 되새기며 병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병원장은 병원을 경영함에 있어 ‘신나게 일하는 병원 문화’를 주요 가치로 꼽았다. 그는 “병원의 중심은 환자이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도 그만큼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 안팎의 위기상황에 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기공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기공식 총 9층규모 ‘별관’ / 총 15층 규모 ‘본관’ 신축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24일 오후 3시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새병원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 원주시(을) 국회의원, 허인구 G1방송 사장, 이해규 ㈜송암시스콤 회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외빈들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20년 2월 새병원 신축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11일 강원도 건축위원회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았다. 본 사업은 2027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지상 5층, 지하 4층(14,072㎡, 4,255평) 규모의 ‘별관’과 ▲지상 11층, 지하 4층(53,3..

길병원, 세계 최초 중금속 노출과 ‘군날개’ 발생 규명

길병원, 세계 최초 중금속 노출과 ‘군날개’ 발생 규명 예방의학과 최윤형 교수팀, 6587명 대상 조사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중금속 노출이 군날개(익상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납(Pb), 수은(Hg)과 같은 중금속은 일상생활 속 흡입(inhalation), 섭취(ingestion), 피부접촉(dermal contact)을 통해 유입될 수 있다. 이들 중금속이 체내에 산화스트레스를 일으켜 군날개 발생 위험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최윤형 교수, 안과 김동현 교수팀이 우리나라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성인 65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중금속인 납·수은 노출이 흔한 안질환 중 하나인 군날개 발생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립대학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사립대학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현안 논의 및 새정부 정책방향 등 강연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양우·가천대 길병원장)는 지난 10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54개 회원 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개최된 2년여 만의 공식행사다.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확진자 치료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해 온 사립대학병원들이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위기 대처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협회 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사립대학병원 운영상의 현안 논의, 전공의 학술상 개최 등에 대한 협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성덕 전 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에 대한 감사패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

길병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지원센터 지정

길병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지원센터 지정 인천시 컨소시엄 참여...교육, 훈련, 지원 수행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으로 참여, 전국에 2개소(인천, 성남) 지정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 지원센터에 국내 최초로 지정됐다. 5년간 158억 규모로 이뤄지는 이번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 지원센터는 실제 사용자들의 충분한 경험을 통해 제품 인지도 상승과 판매로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의료기기 과제가 R&D와 임상시험 등 제품의 개발과 임상적 검증에 집중됐었다. 그러나 판매의 마지막 단계인 제품에 대한 사용 경험과 교육, 전시 및 홍보는 그동안 소홀한 점이 있었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 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추친하는 사업으로 국산의료기기 교육,..

길병원-지멘스 헬시니어스, MOU 체결

길병원-지멘스 헬시니어스, MOU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과 지멘스 헬시니어스(주)는 8일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연구 등 의료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과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임상적용 △환자 관리 솔루션 연구개발 △병원 의료데이터 관리 등 크게 세 부문에 걸쳐 공동 연구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에서 과감한 투자와 개발을 계속해 오고 있다. 국내 최초 의료기관 처방전달시스템(1999년),..

전북대병원, 환우와 함께하는 캐릭터 개발

전북대병원, 환우와 함께하는 캐릭터 개발 행복과 희망 담은 마스코트 3종 제작·발표 전북대병원(원장 유희철)이 도민과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병원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개발은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친근감 속에서 병원에 대한 행복과 희망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병원 전체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마스코트 3종의 이름은 행범이, 행부기, 행보미. 병원 측은 ‘행복플러스’, ‘행복의 계단’ 등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에서 ‘행복’과 ‘친근한 캐릭터’를 결합해 마스코트를 형상화 했다..

한화종합연구소, 건양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성금

한화종합연구소, 건양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성금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기금 1500만원 기부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21일 오후 2시 ㈜한화종합연구소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성금을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식에는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 강주성 한화종합연구소 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종합연구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강주성 한화종합연구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SGI서울보증, 건양대병원에 의료비 기부

SGI서울보증, 건양대병원에 의료비 기부 SGI 서울보증 대전지점이 건양대병원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의료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SGI 서울보증 대전지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윤정섭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건양대병원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의료비에 사용되어 건강을 되찾고 희망을 드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SGI서울보증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

가천대 길병원, 난치성 우울증 클리닉 개설

가천대 길병원, 난치성 우울증 클리닉 개설 우울증 환자 3명 중 1명 치료 어려움 겪어 우울증은 환자들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대표적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한해 약 80만 명이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 우울증 환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7%씩 증가해 2019년 한해 동안 약 80만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 이상 지속되고 있어 이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코로나블루’ 현상을 감안하면, 우울증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는 예견된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울증 환자 가운데 여러 차례의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를 ‘난치성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여러 조사 결과 및 통계에 따르면 국내 우울증 환자의 30%는 난치..

전북대병원 전국 최고 감염관리센터 준공

전북대병원 전국 최고 감염관리센터 준공 국가적 재난과 감염병에 효율적 대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를 비롯한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 국립대병원 최초로 전국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센터를 준공했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국비 131억원과 도비 10억원 자부담 131억원 등 총272억원을 투입해 전북대병원 응급센터 옆 부지 4,963㎡ 에 지상 1층에서 4층 규모의 명실공히 전국 최고수준의 감염병 전담 시설이다. 감염관리센터는 국가적 감염병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모 병원의 정상적인 진료체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감염병 환자를 독립된 공간에서 검사에서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비했다. 지상1층에서 4층까지 2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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