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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맘바뱀서 몰핀 맞먹는 진통물질 발견

독사 맘바뱀서 몰핀 맞먹는 진통물질 발견 부작용 없어..상품화 특허등록 완료 2012년 10월 05일 (금) 07:45: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치명적인 독사인 블랙 맘바 뱀 독에서 모르핀과 맞먹는 강력 진통물질이 발견됐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연구팀은 블랙 맘바의 독에서 모르핀과 맞먹는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면서도 부작용은 없는 펩티드(맘발긴:mambalgin)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느바롱 연구팀 박사는 "이 펩티드는 맘바 뱀의 독에 함유된 전체적인 단백질 중 0.5% 이하를 차지하는 물질로 쥐실험에서 신경독성 없이 강력한 진통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쥐실험 결과 이 펩티드는 모르핀이나 다른 아편 제제가 표적으로 하는 뇌의 아편수용체를..

맹장염, 약물치료로 가능

맹장염, 약물치료로 가능 스웨덴, 항생제 투여 수술만큼 효과 2012년 10월 04일 (목) 08:25: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맹장염(충수염)을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살그렌스카의대 임상과학연구소 Jeanette Hansson박사는 충수염 치료에서는 항생제 투여가 충수 절제수술 못지않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충수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결과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일부 환자도 80%는 항생제 치료로 완전 회복됐다. 항생제가 투여된 그룹에서는 수술 그룹에 비해 부작용도 거의 없었으나 항생제가 투여된 환자들은 1년 안에 재발될 위험이 10~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된 충수염을 다시 항생..

유전자조작 옥수수, 종양및 복합장기손상 유발

유전자조작 옥수수, 종양및 복합장기손상 유발 쥐실험 결과.. 향후 다양한 논란 불러 올 듯 2012년 09월 21일 (금) 09:15: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유전자조작(GM) 옥수수를 오랫동안 먹은 쥐들에게서 종양과 복합적인 장기 손상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Caen대학 연구진은 동료비평을 거쳐 미국의 식품화학독성학(FCT) 지에 실린 최초의 쥐 대상 평생 추적 연구에서 이런 사실을 밝혀 향후 GM 식품의 안전성과 이런 작물을 보급한 생명공학 기업 및 정부의 안전성 보증에 중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연구에서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몬산토사의 농약 라운드업 등에 내성을 갖도록 유전자가 조작된 이른바 '라운드업-레디' 옥수수 NK603을 쥐들에게 ..

참기름.현미유 혼합유, 혈압강하 효과 커

참기름.현미유 혼합유, 혈압강하 효과 커 日. 혈압약과 비슷.. 병용시 2배 강하 2012년 09월 21일 (금) 09:19: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참기름에 현미유를 섞어 먹으면 혈압약 못지않은 혈압강하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후쿠오카 대학 치쿠시병원 Devarajan Sankar 박사는 현미유와 참기름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섭취하면 혈압강하제 중 하나인 칼슘통로 차단제와 맞먹는 혈압강하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혈압이 높은 남성 160명과 여성 140명(평균연령 57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했으며 이 두 가지 기름을 섞어 먹으면 시너지 효과에 의해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에서 이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2형당뇨, 폐경여성 유방암 유발

2형당뇨, 폐경여성 유방암 유발 관련논문 40편 분석..대조군 대비 27% 증가 2012년 09월 18일 (화) 08:29: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형당뇨가 폐경여성의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기 여성은 당뇨에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국제예방의학연구소의 Peter Boyle 박사는 "당뇨가 있는 여성이 폐경기에는 유방암 발병 확률이 27%가량 높게 나타났다"는 분석 자료를 냈다. 이 자료는 세계 4대륙의 유방암 환자 5만6천명을 대상으로 한 40편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이며 폐경기가 아닌 여성이나 1형 당뇨병은 유방암과 연관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보일 박사는 폐경여성의 당뇨병이 유방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황산화물질, 중년 남성 정자 질 개선

황산화물질, 중년 남성 정자 질 개선 40세 이상에서만 효과 나타내 2012년 09월 18일 (화) 08:23: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타민C.E, 아연, 엽산등의 항산화물질이 중년 이상 남성의 정자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미국 로런스 버클리 연구소 Andrew Wyrobek 박사는 45세 이상 남성이 항산화물질을 많이 섭취하면 정자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22~80세의 건강한 남성 8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영양보충제 복용 여부를 조사하고 정자샘플을 채취, 분석한 결과 45세 이상의 경우 비타민C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의 정자에서 DNA분절 절단 같은 DNA손상이 2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치매환자, 혈중 비타민c. 베타카로틴 수치 낮아

치매환자, 혈중 비타민c. 베타카로틴 수치 낮아 2012년 09월 14일 (금) 16:38:4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의 혈중수치가 보통사람들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울름대학의 Gabriele Nagel 박사는 이와관련 증세가 가벼운 치매환자 74명과 건강한 사람 158명(65~90세)의 생활습관을 조사하고 혈액을 검사한 결과 이 같은이 나타났으며 같은 항산화물질이라도 비타민E, 리코펜, 보조효소 Q10의 혈중수치는 치매 그룹과 대조군 사이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섭취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됨을 시사하는 것이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비타민C는 감귤류에,..

척수부상 치료 신경줄기세포 젤 개발

척수부상 치료 신경줄기세포 젤 개발 쥐실험 결과 보행점수 약 4배가량 개선 2012년 09월 14일 (금) 16:27:0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척수부상을 치료할 수 있는 신경줄기세포 젤이 개발됐다. 젤을 개발한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완전히 절단된 척수신경을 상당 부분 재생시켜 마비된 다리 관절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신체기능이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 신경줄기세포 젤은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핵심단백질인 피브린에 성장인자를 섞어 젤 형태로 만든 것으로 쥐의 척수 절단부위에 주입하자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신경세포의 신호를 다른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기다란 부분인 축삭이 새로이 수만 개나 생성됐다. 이는 지금까지 쥐 실험에서 가능했던 수백 개에 비..

변이유전자 보유 여성, 30세 이전 X선 검사 금물

변이유전자 보유 여성, 30세 이전 X선 검사 금물 노출시 유방암 발생위험 평균 43% 높여 2012년 09월 10일 (월) 10:35: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BRCA1 또는 BRCA2 변이유전자를 가진 여성은 30세 전엔 유방X선 검사나 흉부X선 촬영을 하지 않는게 좋다. 네덜란드 암연구소 Anouk Pijpe박사는 이 변이유전자를 가진 여성이 20대에 방사선에 흉부가 노출되면 같은 변이유전자를 가졌지만 X선에 노출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위험이 평균 43% 높아지기 때문에 하지 않는게 낫다고 강조했다. 만약 20세 이전에 X선에 노출되는 경우는 유방암 위험이 62%로 더욱 높아지는등 나이가 어릴 때 노출될수록 더 위험하다고 피이페 박사는 덧 붙였다. 이와 관련한 연..

기름진 음식, 시상하부 손상시켜

기름진 음식, 시상하부 손상시켜 식욕조절 기능 손상 비만 유발 2012년 09월 10일 (월) 10:30: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기름진 음식이 ‘시상하부(hypothalmus)’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하부는 식욕과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뇌 부위다. 영국 애버딘대 영양보건연구소 Lynda Williams 박사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과잉섭취하면 뇌의 식욕조절 중추인 시상하부에 뇌혈관의 산소부족으로 나타나는 허혈성 뇌졸중과 비슷한 손상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시상하부의 식욕조절 기능을 손상시켜 체중증가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쥐 실험에서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고지방 먹이와 저지방 먹이를 준 뒤 뇌 조직을 분석한 결과 고지방 먹이 그룹..

신생아 RSV감염 향후 천식 위험 높여

신생아 RSV감염 향후 천식 위험 높여 기도 염증 진정 면역세포 기능 손상 2012년 09월 10일 (월) 10:11: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신생아 때 감기, 기관지염, 폐렴등을 유발하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에 감염이 향후 천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의대 아누라다 레이 박사는 이와관련 생후 초기에 RSV에 감염되면 기도에서 발생한 염증을 진정시키는 특정 면역세포의 기능이 손상돼 나중 천식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레이 박사는 쥐에 RSV를 감염시킨 결과 공격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의 활동(염증)을 억제하는 규제 T세포(regulatory T cell)의 기능이 손상되면서 나중에 천식과 유사한 증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

만성 과음, 스트레스. 우울증 취약 유발

만성 과음, 스트레스. 우울증 취약 유발 쥐실험 결과 뇌회로 아예 재편시켜 2012년 09월 07일 (금) 08:55:1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만성적 과음이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와관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의대 토머스 캐시 박사 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한 집단의 쥐들에게 운전이 금지되는 법적 알코올 농도 기준치의 2배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한 달 동안 주입하고 다른 집단의 쥐들에게는 알코올을 투여하지 않았다. 동시에 양쪽 집단 모든 쥐에게 짧은 신호음과 함께 약한 전기 충격을 주는 일을 반복, 신호음이 울리면 자동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했고 이후 전기 충격을 주지 않은 채 신호음만 울리자 보통 쥐들은 점차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됐으나..

녹차 주성분 기억력 향상 효과

녹차 주성분 기억력 향상 효과 갈레이트(ECGC)..신경전구세포 생산 촉진 2012년 09월 07일 (금) 09:14: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녹차의 주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CGC)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3군의대학의 Yun Bai 교수는 쥐실험 결과 ECGC가 뇌의 기억충추인 해마(海馬)의 신경전구세포 생산을 촉진,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신경전구세포란 여러 형태의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같은 기능을 지닌 세포를 말한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3일 동안 쥐에게 미로 속의 눈에 보이는 플랫폼을 찾는 훈련을 시키고 이어 7일 동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플랫폼을 찾는 연습을 시켰다. 그다음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마라톤, 폐부종 유발

마라톤, 폐부종 유발 약 50%에서 일시적 증상 나타나 2012년 09월 05일 (수) 08:30: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마라톤이 폐포에 체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인 폐부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폐의 핵심기능인 가스교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리우드대학 Gerald Zavorsky박사는 이와관련 마라톤 주자의 약 50%에서 마라톤 후 일시적으로 폐부종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스팀타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26명을 대상으로 대화 참가 하루 전과 마라톤 완주 19분, 56분, 98분 후 흉부X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난 것이다. 이들 중 약 50%에서 마라톤 완주 20분 후 어느 정도의 폐부종이 나타났으며 20%는 보통 또는 ..

딸기코, 모낭충의 장 박테리아가 원인

딸기코, 모낭충의 장 박테리아가 원인 해당 증상 치료.예방에 새로운 전기 마련 2012년 09월 03일 (월) 08:43: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음주로 인한 딸기코 원인이 박테리아로 밝혀졌다.주사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코, 뺨, 턱 주변의 피부가 염증으로 헐어 붉어지는 현상으로 면역기능 이상, 혈관장애, 환경요인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일랜드 국립대학의 Kevin Kavanagh 박사는 얼굴 모낭 주변에 기생하는 진드기의 일종인 모낭충(Demodex folliculorum)의 장 박테리아가 주사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acillus oleronius'라고 불리는 이 박테리아는 주사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에 민감하며 면역반..

임신중 견과류 섭취 아이천식 위험 낮춰

임신중 견과류 섭취 아이천식 위험 낮춰 주 1회 이상 섭취시 생후 18개월때 25% 낮아 2012년 08월 31일 (금) 09:49: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 중 견과류 섭취가 아이의 천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의 Ekaterina Maslova 박사가 6만여명의 어머니와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임신 중 견과류를 일주일에서 한 번 이상 먹은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생후 18개월 때 천식이 나타날 위험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평균 25% 낮고 7세 때는 3분의 1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아에게 면역력이 형성될 때 자주 노출된 항원(견과류)은 나중 면역체계가 외부물질이나 위험한 물질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공격하지 않기 때문...

수퍼박테리아, 비타민B3로 잡는다

수퍼박테리아, 비타민B3로 잡는다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이길 신무기 주목 2012년 08월 29일 (수) 10:44: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타민B3로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를 잡을 수 있다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 Adrian Gombart 박사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이길 수 있는 신무기로 비타민B3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비타민B3를 고단위로 투여하면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면역세포의 능력을 1천배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 연구에서 쥐와 사람의 혈액을 이용한 실험에서 비타민B3를 고단위로 투여했을 때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비타민B3가 감염에 대한 1차 방어선을 맡고 있..

하루 4잔 커피 대장암 위험 낮춰

하루 4잔 커피 대장암 위험 낮춰 평균 15%..많이 마실수록 위험 줄어 2012년 08월 29일 (수) 10:36: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대장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이 식사습관과 건강에 관한 조사에 참가하고 있는 남녀 약49만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 4잔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평균15%,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최고 40%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역시 카페인이 함유된 홍차는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커피학회회장 유언 폴 박사는 고무적인 결과라면서 그러나 임신여성은 지나친 카페인 섭취로 유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커..

비만여성, 심방세동 위험 높아

비만여성, 심방세동 위험 높아 BMI정상인 여성보다 평균 2배 2012년 08월 28일 (화) 08:53: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만 여성은 심방세동이 나타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겐토프테 심혈관연구소의 Deniz Karasoy 연구원이 20~50세 여성 27만1천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30~35인 비만 여성은 체중이 정상(BMI 18.5-25)인 여성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률이 평균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BMI가 35 이상인 고도비만 여성은 심방세동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고 카라소이 연구원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전적 소인, 염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과음, 지나친 운동 등이 심방세동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졌다.

美 소아과학회, 신생아 포경술 입장 변화

美 소아과학회, 신생아 포경술 태도 변화 13년만에 입장 바꿔... 관련 연구 결과 영향 2012년 08월 28일 (화) 08:48: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신생아 포경수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미국 소아과학회가 태도를 바꿔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는 의견을 냈다. 학회는 최근 관련 학술질를 통해 지금까지 의학적 목적이 없을 땐 포경수술 시술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13년 만에 그 의견을 바꾸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주된 이유는 최근 포경수술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 성병, 요로감염, 음경암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또 포경수술 감소로 인해 질병과 감염이 늘고 이에 따라 향후 수년간 40억 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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