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40

고혈압학회, 가정혈압 측정 인식조사 발표

고혈압학회, 가정혈압 측정 인식조사 발표 환자 10명 중 6.5명, 집에서 혈압 안 잰다 대한고혈압학회(회장 박창규, 이사장 임상현) 소속 가정혈압포럼(회장 김철호)은 30일 전국의 30대 이상 고혈압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혈압 측정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7년 이후 5년만에 시행되어 그 동안 가정혈압 관리에 대한 국내 고혈압환자의 바뀐 인식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지난 2016년 약 1,100만명이던 고혈압 환자 수는 2021년 약 1,260만명까지 증가했다. 고혈압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한다. 집에서 관리지침에 맞춰 혈압을 직접 측정하는 ‘가정혈압’ 관리가 강조되는 이유다.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포럼은 201..

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Best of MASCC in Korea” 성료

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Best of MASCC in Korea” 성료 11월 26일...제휴 협약식도 가져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orean Academy of Supportive Care in Cancer)는 지난 11월 26일 토요일, SC 컨벤션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Best of MASCC in Korea 개최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 개최는 KASCC와 MASCC 간의 제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6월 23일~2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MASCC Annual Meeting에서 다뤄진 완화 지지의료에 대한 최신 연구들 중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종양학 및 완화 지지의료 전문가가 완화 지지의료 의료진 및 연구진, 종사자를 위해 한국어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Best of..

암 환자, ‘신체적 어려움’ 52%, ‘정서적 어려움’ 42% 호소

암 환자, ‘신체적 어려움’ 52%, ‘정서적 어려움’ 42% 호소 종양내과학회-항암요법연구회, 소셜 리스닝 결과 발표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제5회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암 소셜리스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현명한 암 환자가 기억해야 할 6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소셜 리스닝은 네이버 블로그, 까페, 지식인 및 다음 까페, 유튜브 댓글 등 최근 1년 간 (2021년 10월 1일~2022년 9월 30일) 온라인 소셜미디어 상에서 3가지 키워드 ‘암’, ‘항암’, ‘환자관리’에 대한 16만 9,575건의 언급량을 수집, 분석해 이뤄졌다. 암 환자들이 암 진단 후 치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언급량 2만 899건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대한신장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협약

대한신장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협약 재난응급의료대응 업무 협력 11월 22일(화)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협력 및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난응급의료대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화재. 지진, 풍수해, 감염병 등 사회·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교류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보건복지부)에 따라 상시 연락체계 구축 ▶ 응급의료지원관련 교육 및 재난발생 관련 합동 훈련 실시 ▶ 재난대응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주로 고령이거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유치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유치 대한신장학회, 2024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2024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Asian Pacific Congress of Nephrology 2024, APCN 2024)”의 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5개국이 치열한 APCN 2024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신장학회 기간 중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집행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및 2차 공개 구두 평가를 거쳐 최종 유치국가로 한국이 결정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는 신장의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회원국으로는 호주, 중국, 한국, 일본, 홍콩 ..

비뇨의학과 치료 경험 여성 18.6% 불과

비뇨의학과 치료 경험 여성 18.6% 불과 대한비뇨의학회 설문 결과,성인남녀 1,054명 대상 설문 대한비뇨의학회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만 19세 이상 만 64세 이하 대한민국 성인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비뇨의학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비뇨의학과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여성은 5명 중 1명(1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37.2%) 대비 절반 수준이었으며, 설문에 참여한 여성 응답자 506명 중 72.9%가 남성과 관련된 비뇨의학과의 이미지로 인해 방문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함에 따라 ‘비뇨의학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비뇨의학과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소변의 생성, 저장,..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동맥류 바로알기’ 캠페인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동맥류 바로알기’ 캠페인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학회장 박승일, 이사장 김경환) 산하 대동맥연구회(회장 주석중)가 대동맥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대동맥류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동맥류’는 대동맥이 늘어나 풍선처럼 부푸는 질환으로, 환자 대다수가 자각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고 방치될 경우 파열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시한폭탄’ 으로도 불린다. 때문에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지만 다른 심혈관 질환이 비해 발병률이 낮고 잘 알려지지 않아 진단 및 치료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다른 혈관질환과 마찬가지로 고령화로 대동맥류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비뇨의학재단 ∙ 비뇨기종양학회, 토크 콘서트 개최

비뇨의학재단 ∙ 비뇨기종양학회, 토크 콘서트 개최 ‘전립선암과 함께 살아가기’ 주제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전립선암 인식 증진을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립선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립선암과 함께 살아가기’ 토크콘서트를 16일 건강책방 일일호일(서울시 종로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 및 가족이 질환 치료와 관리를 넘어 암 진단 이후 겪는 스트레스까지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질환에 대한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가천대학교 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택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홍보간사)는 전립선암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전립선암 바..

종양내과학회, ‘췌장암 췌인지 시즌3 - 췌문췌답’ 캠페인

종양내과학회, ‘췌장암 췌인지 시즌3 - 췌문췌답’ 캠페인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가 11월 17일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 환우와 보호자에게 최신 치료 방법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2022 췌장암 췌인지 시즌3 -췌문췌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대한종양내과학회 ‘2022 췌장암 췌인지 시즌3’ 캠페인은 학회가 2019년부터 진행하던 췌장암 췌인지 캠페인의 세번째 시즌으로, 췌장암의 항암치료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질환 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췌문췌답’이라는 주제로 췌장암 최신 치료 방법과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시즌은 췌장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겪는 고민을 사연으로 받아 췌장암 ..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 국제 학술대회서 조명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 국제 학술대회서 조명 뇌졸중학회, 호주 Stephen M. Davis 교수 필요성 언급 대한뇌졸중학회(회장 울산의대 권순억, 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진행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2 & 2nd Australian-Korean Joint Stroke Congress, 이하 ICSU)에서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 (mobile stroke unit)의 필요성이 주요 주제로 다루어졌다고 설명했다. 10일 ICSU 기조강연에서 호주 로얄 멜버른 병원의 Stephen M. Davis 교수는 '병원 전단계 뇌졸중 치료의 현재와 미래’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이동식 뇌졸중집..

당뇨병인식, 심각한 질환 ‘86.7%’, 당화혈색소 모름 ‘64.4%’

당뇨병인식, 심각한 질환 ‘86.7%’, 당화혈색소 모름 ‘64.4%’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우리나라 국민의 86.7%는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당뇨병의 진단에 사용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서는 64.4%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약 9명은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심각 53.5%, 매우 심각 33.2%). 이러한 경향성은 전 연령층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는 저조했다.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

강직성 척추염 환자 40% 전신합병증 동반

강직성 척추염 환자 40% 전신합병증 동반 류마티스학회, 환자 설문 조사 발표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가 지난 11월 3일(목) 프레스센터에서 ‘강직성척추염의 날(11월 첫째주 금요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강직성척추염의 최신 치료 지견을 소개하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강직성척추염 치료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패널 토론회도 진행했다. 서울의대 강은하 교수는 ‘강직성척추염 진단의 어려움과 오진 위험’에 대해 발표했다. 강 교수는 “요통의 감별 진단에 있어서 강직성척추염을 포함한 염증성 척주관절염의 증상 특징을 잘 알지 못하면 진단을 놓치거나 오진을 하기 쉽다”며, “증상으로는 질환을 의심할 수 ..

대한폐암학회, 2022 KALC International Conference

대한폐암학회, 2022 KALC International Conference 11월 10일~11일, 잠실롯데호텔서 개최 대한폐암학회(회장 김동관, 이사장 김영철)는 2022년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 IC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Breakthrough and Excellence in Lung cancer”이며 현재 폐암과 관련된 전분야에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폐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는 국내 의료진, 의학자들을 포함한 22개국의 620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사전등록을 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전세계 18개국에서 제출된 124개의 연구 결과에 대한 초록에 대한..

당뇨병학회,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정책 포럼

당뇨병학회,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정책 포럼 환자의 급증에 따른 심각성 재고 및 위기관리 대책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 당뇨병 2차 대란 위기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을 이달 14일(월) 오후 2시에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춘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재)당뇨병학연구재단,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및 한국당뇨협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정책 포럼은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당뇨병 환자가 600만, 당뇨병 발생 고위험군이 1500만 명에 육박한 우리나라의..

뇌졸중학회, 2022년 국제학술대회 ICSU 개최

뇌졸중학회, 2022년 국제학술대회 ICSU 개최 11월 10-12일 그랜드워커호텔서 대한뇌졸중학회(회장 울산의대 권순억, 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오늘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워커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2 & 2nd Australian-Korean Joint Stroke Congress)를 개최한다.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대만, 일본 등 8개국에서 약 5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국내외 석학들이 뇌졸중의 예방, 병원 전단계, 급성기 치료, 뇌영상과 재관류치료, 혈관성 인지장애, 재활 등 뇌졸중 진단과 치료 전반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해외연자 8개국 25명의 ..

종양내과학회, ‘제 5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연다

종양내과학회, ‘제 5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연다 11월 23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가 ‘제5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오는 11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암환우분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I’m(암)OK스트라’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매년 11월 4째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하고, 항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암 환우 및 가족들의 치료 여정에서 버팀목이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동반자가 되어드리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

대한장연구학회, ‘시원하장(腸)’ 행사 성료

대한장연구학회, ‘시원하장(腸)’ 행사 성료 의료진-염증성 장질환 환자들 교감. 소통 대한장연구학회(회장 명승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주관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함께한 ‘2022 장 건강의 날 시원하장(腸)’ 행사가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장 건강의 날’은 대한장연구학회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장질환 환우들, 보호자들과 공감 및 소통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중단 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자는 의미를 담아 ‘시원하장(腸)’을 테마로 진행되었다. 대한장연구학회와 염증성 장질환 환우회인 크론가족사랑회와 크론환우회, UC사랑회가 함께한 본 행사는 환우 및 보호자 80여 명이 양재 aT센터에..

대한건선학회, ‘세계 건선의 날’ 기념행사 성료

대한건선학회, ‘세계 건선의 날’ 기념행사 성료 건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제대로 알려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 이하 건선학회)는 지난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 환자 및 그 가족과 건선학회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건선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념행사는 올해 ‘세계 건선의 날’ 테마인 ‘United, Now Act’를 주제로, 건선 질환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함과, 건선과 함께 높은 비율로 발생하는 불안장애 및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비롯 동반질환의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선학회 홍보이사인 박은주(한림의대 피부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건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관련 강연과 ..

10년간 통풍환자 급증...30-40대 현저히 증가

10년간 통풍환자 급증...30-40대 현저히 증가 대한류마티스학회, 통풍 관리 가이드라인 발표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풍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진료지침)과 환자들에게 권고하는 생활수칙을 발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통풍 환자수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통풍 대유행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통풍 환자수가 2002년 대비 2011년에 3배, 2012년 대비 2021년에는 두 배로 늘♘는데 특히 3-40대 남성에서 급격한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현상은 육류 섭취의 증가와 같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 질환의 증가가 그 원인..

내분비학회, 창립 40주년 맞았다

내분비학회, 창립 40주년 맞았다 인류 건강 향상에 공헌하는 학회로 도약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유순집. 사진)는 학회 창립 40주년과 공식 학술지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의 국제학술지 도약 10주년 및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이하 SICEM)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19일(수) 오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혁상 총무이사(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2022년은 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고 의미 있는 해이며, 더해 SICEM개최 10주년 및 EnM국제학술지로의 도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대한내분비학회는 지난 10년간 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