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현금배당 ..주주 가치 제고 창사 이래 최초.. 배당금액 약 30억 원 규모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이 창사 이래 최초로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선다. 마크로젠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 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다. 마크로젠의 이번 배당금 지급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결정됐다. 마크로젠은 지난 16일 30% 변동공시를 통해 2020년 영업이익이 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9%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8%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코로나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