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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 지방세포 생성 억제

폴리페놀, 지방세포 생성 억제 비만 억제 효과 볼 수 있을 듯 2011년 04월 13일 (수) 08:17:1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폴리페놀이 지방세포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여자대학의 Shiwani Moghe 연구원은 미국영양학회 학술회의에 발표한 논문에서 블루베리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특화되지 않은 세포가 지방을 합성하고 저장하는 특화세포로 분화하는 이른바 지방세포 형성 과정을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모게 연구원은 쥐로부터 채취한 조직을 배양해 폴리페놀에 노출한 결과 폴리페놀의 투여량이 많을수록 지방세포의 생성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투여되었을 때는 지질(lipid)이 73%, 가장 적게 노출되었을 때는..

손목두께 두꺼우면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손목두께 두꺼우면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상관관계 조사..12-17% 차이 2011년 04월 13일 (수) 08:09: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손목 둘레의 크기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 대학의 Raffaella Buzzetti 박사는 손목둘레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인 인슐린 저항의 표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제티 박사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아이들 477명(평균연령 10세)을 대상으로 손목둘레를 재고 혈액검사를 통해 인슐린 수치와 인슐린 저항을 측정한 결과 손목둘레가 클수록 저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손목둘레에 따라 인슐 린저항이 12%에서 최고 17%까지 차이가 났다. 부제티 박사는 이들 중 약 절반은 손목둘레 ..

美 의사 상당수 "내가 환자라면 내처방 안따라"

美 의사 상당수 "내가 환자라면 내처방 안따라" '사망위험 크지만 부작용 덜한 치료 택하겠다' 답변 2011년 04월 13일 (수) 08:00:0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미국의사들중 상당수는 자신의 처방을 스스로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듀크대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알려졌으며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처방한 치료방식에서 자신이 환자라면 처방에 따르지 않겠다고 답변한 비율이 38%(대장암), 조류인플루엔자(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망할 위험이 크지만 부작용은 덜한 치료방법을 택하겠다는 것.하지만 의사들은 환자에게 내리는 처방은 '사망할 위험은 적지만 부작용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큰' 치료 방법이 대부분이다. 연구를 주도한 ..

서울시병원회, 영상장비 수가문제 회원관심 필요

서울시병원회, 영상장비 수가문제 적극대응 이사회, 의료인폭력대책위 설치운영 모색 2011년 04월 12일 (화) 15:16: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11일 병원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정기총회(제33차) 및 학술대회(제8차)에 대한 평가와 함께 병원계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날 이사회는 지난 제33차 정기총회에서 김윤수 회장이 재임됨에 따라 달라진 이사진들에 대한 이사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회무보고를 받았다. 특히 회무보고 내용 중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와 관련해 앞으로 행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치루기 위해 준비에 차질이 없어야 하겠지만 언론을 통해 행사에 대한 사전홍보를 하여 병원인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 또한 중요..

병원직원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병원직원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길병원 김동언 방사선사...20대 여성환자에 2011년 04월 12일 (화) 14:55: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가 골수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귀감이 되고 있다. 가천의대길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언(32) 방사선사가 그 주인공으로 김씨는 지난달 31일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 김씨는 “기증자 원칙에 따라 김씨의 조혈모세포를 받게 될 대상이 누구인지는 모르고 20대 여성이라고만 들었다”며 “확률적으로 일치할 가능성이 적다는데, 제 혈액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쾌유를 빌었다. 김씨는 곧 아빠가 된다. 1월 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서 전화를 ..

대구 효성병원, 1.3세대 공감행복 사진전

대구 효성병원, 1.3세대 공감행복 사진전 조.손간 행복한 사진 공모전 선정작 전시 2011년 04월 12일 (화) 08:35: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 대상을 수상한 작품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8일 별관 드림홀에서 제3회 1․3세대 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조부모와 손자, 손녀 간의 따뜻한 사랑과 존경을 보여 주는 작품으로 입선작 총 20점의 사진 작품들을 공개해 시상식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대상에는 온․오프라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조부모 이상운, 아기 이재현의 사진작품이 선정,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과 35만원 상당의 여성종합검진권 베이직 그리고 상장을 시상했다. 시상식과 동시에 병원 내..

길병원, 14일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

길병원, 14일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 오후 2시부터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서 2011년 04월 11일 (월) 15:54: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은 14일 오후 2시 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전립선비대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비뇨기과학회 주최하는 제1회 ‘블루애플캠페인’의 일환으로, ‘당신의 전립선 크기를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약 두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전립선이 커져 배뇨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최근 40대 이상 남성에게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전립선비대증의 올바른 관리와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남성을 상징하는 파란색(블루)과 전립선을 형..

18개월 딸 둔 가장, 7명에 새 생명 기증

18개월 딸 둔 가장, 7명에 새 생명 기증 퀵 서비스 생업 중 교통사고로 뇌사 2011년 04월 11일 (월) 15:09:1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병원서 또한명의 장기기증으로 7명이 새삶을 얻었다. 퀵서비스로 생계를 유지하던 18개월 딸아이를 둔 한 아빠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 평소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퀵 서비스를 생업으로 해 오던 고인은 지난 1일 8시경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외상성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생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던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장기기증에 동의하여 4일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대병원 뇌사판정위원회의 뇌사판정 절차를 거쳐 5일 장기기증 수술을 통해 7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고..

길병원, 연평도 주민위해 무료 의료봉사

길병원, 연평도 주민위해 무료 의료봉사 주민 상당수 여전히 포격사건 후유증 시달려 2011년 04월 11일 (월) 08:19:5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포격 사건을 겪은 연평도 주민 상당수가 여전히 불안과 우울을 호소해 치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이길여) 의료진은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벌이고 지속적인 검진과 관리를 약속했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포격의 상처를 딛고 새 희망을 일구고 있는 연평도를 방문해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의료진은 연평도 내 연평임시보건지소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사전 안내를 통해 보건지소를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검진 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정신과 조성진 교수 등 의사 5명과..

건양대병원 의료진 잇딴 수상 소식

건양대병원 의료진 잇딴 수상 소식 허예라. 이무식 교수등 국내외서 2011년 04월 11일 (월) 08:31: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허예라 교수건양대 허예라(의학교육실) 교수가 지난 3월말 말레이시아 국제의과대학에서 개최된 2011년 제6차 아시아의학교육협회(AMEA)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 40개국 500여명이 참석해 ‘의학교육의 경향(Trends in Medical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400편 이상의 원고가 제출되었는데 이중 허 교수의 원고가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구연상을 받은 것이다. 허 교수는 ’에니어그램 스트레스 지점 분석을 통한 의과대학생들의 건강상태' 라는 주제발표에서 건양..

채소섭취, 백내장 위험도 막아

채소섭취, 백내장 위험도 막아 육류그룹 대비 30-40% 낮아 2011년 04월 10일 (일) 20:29: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 위험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과대학의Naomi Allen 박사는 40세 이상 남녀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1993-99년 식습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008-2009년 이들의 의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백내장 발생률이 채식 그룹은 50명에 2명, 육류 그룹은 50명에 3명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채식 그룹이 육류 그룹에 비해 백내장 발생률이 30-40%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육류를 하루 100g이상 섭취하는 그룹은 백내장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채식을 주로 하는 그룹과 오로지 채식만 하는 ..

간질환자, 뇌종양 발생 가능성 커

간질환자, 뇌종양 발생 가능성 커 일반인 대비 25배 이상 높아 2011년 04월 10일 (일) 20:36: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간질환자의 뇌종양이 발생위험이 높은 것을 나타났다. 1963-2005년 존 레드클립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첫 간질발작으로 입원한 환자가 비교적 사소한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 비해 나중에 뇌종양이 나타날 위험이 거의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가 진행된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과대 Tasneem Khan 박사는 간질발작으로 처음 입원했던 해에 진단되지 않거나 기록되지 않은 뇌종양이 이미 있었을 가능성을 감안해도 뇌종양 위험은 7.5-9배 높았다고 밝혔다. 간질환자가 뇌종양 중에서도 악성뇌종양이 나타날 위험은 일반인..

탠저린에 대사증후군 억제 성분

탠저린에 대사증후군 억제 성분 노빌레탄 ..장기적 동맥경화 억제도 2011년 04월 10일 (일) 20:43: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귤의 일종인 탠저린 껍질에 들어있는 색소성분인 노빌레틴(nobiletin)이 대사증후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Murray Huff 박사가 당뇨병 학회지에 실은 논문에는 일단의 쥐들에 지방과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주고 이 중 일부에만 먹이에 노빌레틴을 첨가한 결과 노빌레틴이 섞이지 않은 먹이를 먹은 그룹만이 살이 찌면서 대사증후군 징후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빌레틴이 먹이에 첨가되지 않은 그룹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중수치와 혈당이 올라가고 지방간이 나타난 반면 노빌레틴이 첨가된 그룹은 이러..

간접흡연, 정신.행동 장애 유발

간접흡연, 정신.행동 장애 유발 어린아이 일수록 위험 더 높아 2011년 04월 10일 (일) 20:48: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사람에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정신-행동장애를 나타낼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더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 의과대학의 Frank Bandiera 박사는 8-15세 아이들 약3천명을 대상으로 니코틴이 체내에서 분해된 형태인 코티닌의 혈중수치를 검사해 간접흡연의 정도를 측정하고 정신-행동장애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혈중코티닌 수치가 높은 경우 남자아이들은 ADHD, 우울증, 불안장애, 행동장애가, 여자아이들은 ADHD와 불안장애..

은성의료재단, 좋은연인병원 개원

은성의료재단, 좋은연인병원 개원 경남 밀양에 2백병상 규모..요양전문병원 2011년 04월 09일 (토) 22:33: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은성의료재단 좋은연인요양병원(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8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가졌다. 병원측은 밀양시 삼랑진읍에 소재한 좋은연인요양병원은 2개동 5개층 200병상 규모에 7개 진료과, 4개 전문센터를 갖추어 차별화된 치료 및 전문적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부산경남의 고품격 노인요양병원으로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길병원, 관절염 시민 건강강좌 개최

길병원, 관절염 시민 건강강좌 개최 2011년 04월 09일 (토) 22:31:2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 류마티스 내과는 8일 오후 길병원 심장센터에서 관절염 치료에 대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류마티스 내과 최효진 교수는 ‘관절염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 노인층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관절염의 치료와 생활 속 관리 방법 등을 쉽게 풀어 강의했다. 최 교수는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근육힘을 키워야 관절에도 좋다”며 “운동이 좋다고 하면 관절염 환자들이 운동을 위해 산이나 계단을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무릎에 더욱 부담을 주기 때문에 평지를 걷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좌에는 60대 여성 노인층을 비롯해 관심이 ..

병원 경영수지 갈수록 악화

병원 경영수지 갈수록 악화 병원경영硏, 규모 무관 부채비율 증가 추세 2011년 04월 08일 (금) 16:08: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우리나라 병원이 규모에 상관없이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서울시립보라매병원장)이 전국 수련병원 240곳의 ‘2009년도 병원경영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병원의 의료수익 순이익률은 지난 2009년도에 0.6%를 기록해 2008년도의 -1.1%보다 1.7%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병원의 부채 규모는 이같은 수익 호전과 반대로 2008년도에 병원당 평균 64억원에서 83억원으로 29.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련병원 한 곳당 1년 사이에 19억원의 빚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빚..

치매학회 신임회장에 최경규 이대목동병원 교수

치매학회 신임회장에 최경규 이대목동병원 교수 2011년 04월 08일 (금) 15:13:4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가 4월 2일 개최된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 최경규 신임 대한치매학회 회장은 “치매에 대한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등 퇴행성 질환 연구∙교육 및 환자 치료의 권위자인 최경규 교수는 지역 치매지원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진단 및 치료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퇴행성 뇌질환센터를 통한 뇌조직은행 구축 및 치매진단 및 약물∙비약물 치료기법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응급구조사 목욕탕서 어린아이 살려

응급구조사 목욕탕서 어린아이 살려 전북대병원 신은자 씨...5세 여아 심폐소생술 통해 2011년 04월 08일 (금) 14:52:4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공중목욕탕에서 탕 안에 빠져 익사 상태에 놓여있던 다섯살 남자 아이가 때마침 목욕을 하던 전북대병원 임상병리사의 신속한 응급 조치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어머니와 함께 목욕을 왔던 이 모(5)군이 탕 안에 빠져 가사상태에 빠진 것은 지난 4일 저녁 7시쯤이다. 열 세살된 딸과 이 군을 데리고 목욕탕을 찾은 어머니 김 모(33)씨는 딸아이에게 "동생을 잘 지켜보고 있으라"고 말한 뒤 잠시 머리를 감았다. 그러나 잠시 후 딸아이는 어머니를 다급하게 찾아 와 "동생이 보이지 않는다..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 4기 주치의및 간호사 결연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 4기 주치의및 간호사 결연 2011년 04월 07일 (목) 17:57: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은 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건강문화최고경영자과정 4기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6일 5개월 과정으로 입과한 총 61명의 4기 원우들은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박금수 제1진료부원장 등 각 임상과 교수 11 명, 그리고 이수연 병동간호팀장 등 11 명의 전문간호사와 1:1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맺었다.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제도는 1:1방식의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해주는 제도로 주치의는 고객의 모든 건강 및 질병을 관리해 주고, 주치간호사는 기본적인 건강 관리와 상담 등 코디네이터 역할을 전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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