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거담제 ‘엘도스’ 1차 약제로 급여 확대 7월 1일부로 치료전력 없어도 제약없이 처방 가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거담제 ‘엘도스(성분: 에르도스테인)’의 급여기준이 1차 약제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엘도스의 급여기준 변경은 7월 1일부로 시행 예정이며, 앞으로 치료전력이 없는 환자들도 제약없이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 엘도스는 점액조절 효과가 뛰어나며, 호흡기 점막에 박테리아가 부착하는 것을 억제하는 거담제다. 감기, 급성 기관지염, 급성 인두염, 급성 편도염 등의 급‧만성 호흡기 질환의 점액용해 및 거담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유발인자를 감소시켜 기관지 항염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김학준 메디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