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2229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인술펴고 귀국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인술펴고 귀국 의료진 7명, 해외분원 기초조사도 겸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 의료봉사단이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캄퐁참, 바테이 지역으로 2010년 첫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특히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캄보디아 훈센총리와 김안과병원 김희수 이사장의 면담이후 결정된 캄보디아 의료지원과 연계되어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김안과병원은 건양대, 건양대병원등과 협조하여 김성주 교수와 조성원 교수 등 7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안과 수술을 위한 수술실 마련 및 수술을 위한 장비와 약품들을 기증, 지원하여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지역에도 또 하나의 김안과병원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조사도 시행했다. 또한 봉..

전북대병원 로봇수술 지역거점화

전북대병원 로봇수술 지역거점화 작년 10월 도입후 심방중격결손증 환자 수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이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첨단 로봇수술기기를 활용한 심장수술은 서울 지역 외에서는 거의 실시되고 있지 않아 전북대병원이 로봇심장수술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대병원 흉부외과 로봇수술팀(최종범,김민호,김경화 교수)은 지난 1월 말 심방중격결손증으로 진단 받은 이모 씨(여.50)를 최신 로봇 수술기기인 다빈치S를 이용해 수술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이 씨는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수술을 진행한 최종범 교수는“로봇 수술은 일반 개흉 수술보다 절개 부위가 적어 흉터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미용효과가 좋고, 수혈, 입원기간, 통증 등도..

'렉사프로' 손상된 뇌기능 개선효과

'렉사프로' 손상된 뇌기능 개선효과 뇌졸중환자 사고.학습,기억등 회복 항우울제가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리카르도 호르헤 박사는 신세대 항우울제인 선별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 계열의 항울제 에스시탈로프람(상품명: 렉사프로)이 뇌졸중 환자의 사고, 학습, 기억 등 손상된 인지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호르헤 박사는 뇌졸중 발생 3개월 이내의 우울증이 없는 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렉사프로 또는 위약을 투여하거나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받게 한 결과 12주 후 사고-학습-기억 테스트에서 렉사프로 그룹이 위약그룹과 문제해결 프로그램 그룹에 비해 높은 성적이 나왔다고 밝혔다. 중요한 것은 렉사프로 ..

[신간]보건의사소통

[신간]보건의사소통 안상윤 건양대병원 교수 著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건양대 대학원장)가 이번에 그의 10번째 저서‘보건의사소통’을 펴냈다. 이 책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의료분쟁이 의사를 비롯한 병원 직원들과 환자등 고객들과의 소통불량에서 비롯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지어졌다. 안 교수는 의료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 당사자 간에 소통이 잘 돼야 병원과 환자 모두가 좋아진다는 원칙 위에서 병원 직원들이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소통을 해야 하는 당위성과 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됐다고 밝혔다. 병원 종사자 및 병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책은 크게 1부 보건의사 소통의 일반이론과 제2부 보건의사 소통의 실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 안 교수는 ..

서울시약, 한빛청소년센터 방문

서울시약, 한빛청소년센터 방문 성금전달...청소년들에 희망 선물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남수자, 위원장 김종희)는 1일 송파구 마천동 소재 한빛대안청소년센터를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수자 부회장과 여약사위원회 김은주 부위원장, 김춘경 총무, 이 선 위원(송파)이 참석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남수자 부회장은“환한 미소와 티없이 맑은 표정을 보니 너무나 보기좋다”며“생각이 따뜻해지면 세상이 행복해지듯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고 성실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청소년대안센터는 방황하고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길거리상담소 ,사랑의학교, 학교사회사업, 꿈마루, 청소년자립지원 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도매업계 특사경 조사 확대 움직임

도매업계 특사경 조사 확대 움직임 협회관계자, KGSP규정 준수에 만전 당부 경인지역 도매업계가 특사경(특별사법경찰지원과)의 집중조사가 이어지자 잔뜩 움추린 모습이다. 특사경은 지난달부터 해당지역 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KGSP관련 제반 규정에 대해 체크하며 위법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지역 도매업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잘 지켜지지 못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상황이며 관련 규정을 통해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부분은 의약품 관리약사가 실제 근무중인가 여부와 의약품의 보관기준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가등이며 특히 품목 도매업체들의 경우가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사경은 경기도청 소속으로 지난해 7월 설치된 이후 ..

대구시약, 회원을 최우선하는 회무 다짐

대구시약, 회원을 최우선하는 회무 다짐 최종理, 상정안건 논의및 척사대회가져 대구시약 최종이사회가 30일 제이스호텔서 열렸다. 구본호 회장은“2004년도부터 6년동안 약사회장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협조해준 이사진께 감사하며 차기 회장, 분회장님들이 앞으로 어느 자리에 있든 회원을 위한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임해 달라”고 인사했다. 보고사항에서는 주요회무 보고 후 총 109건의 2009년도 회원고충처리 결과를 ‘시민의 약국 약사에 대한 민원’등 9개 주요 사항별로 나누어 보고했다. 결산안과 사업실적은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새집행부에 위임했다. 회의를 끝낸 후 이사진은 화합차원에서 척사대회(윷놀이)를 4개조로 편성하여 조촐하게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

경북도약, 위원회별 임원책임제 도입

경북도약, 위원회별 임원책임제 도입 상임理,3월27-28 임원워크샵 개최 경북도약은 31일 1차 상임이사 내정자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3월 개최한 임원워크샵의 구체적 사항을 논의했다. 임원 워크숍은 오는 3월 27~28일 대구 팔공산 소재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개최키로 함에 따라 시간 등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하였으며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원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한편 주요 상정안건중 사업계획은 위원회별 임원책임제를 도입, 각 내정자로부터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지부와 분회가 하나가 되어 회원들에게 좀더 다가서는 회원 우선주의의 회무를 추진키로 했다. 분회별 업무내용(상반기) 중 회원 신상신고 업무 건은 2월 말까지 신상신고를 완료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오..

약연상 수상자 공적

◆김혜경(삼성약국) 대구 가톨릭대 약대 졸업 후 85년 약국 개업 후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 91년 부천분회 여약사위원장, 04년부터 현재까지 부천분회 감사에 재임하면서 약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함. 또한 분회의 각종행사, 수재민 지원, 장애인단체후원 등 봉사활동과 부천지청 보호관찰위원, 청소년 선도위원, 부천고, 성주중, 송일초등학교 등에서 촉탁약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 06년 부천시의회의원에 당선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하며 현재 행정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약사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음. ◆이호선(세종약국) 중앙대 약대 졸업 후 83년 약국개설 후 약권신장 및 회원 권익옹호에 노력하였으며, 지역주..

약사금탑 수상자 공적

◆개국약사부문 김연옥(대림당약국) 65년 숙대 약대 졸업 후 40여 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였고, 92년 성북구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 역임 시 관내 영세민 60쌍 합동결혼식에 기념품대금지원, 93. 8 SBS 편파방송 관련 항의집회 참가, 한약조제권 수호 철야농성 등 본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93년 자선다과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인보사업에 적극 활동함. 또한 94년 북한산 등에서 자연보호캠페인 겸 마약퇴치 가두캠페인 전개 등에도 적극 활동하였고 94년 성북구분회감사로 선출되어 약사회발전에 기여하였고 환경 센터 건립사업에 앞장서 약사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남기원 (국제약국) 1970년 성대 약대 졸업 후 약국개설이래 지역..

약사회, 약사금탑및 약연상 수상자 확정

약사회, 약사금탑및 약연상 수상자 확정 김연옥 약사등 각각 6명, 5명 선정 최종이사회, 대의원총회서 시상 36회 약사금탑및 39회 약연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1월 29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금탑 수상자에 김연옥(서울지부), 남기원(전남지부), 구본기(경기지부), 권영복(경기지부), 감경전(경북지부), 정덕기(서울지부) 등 6명을, 약연상 수상자는 김혜경(경기지부), 이호선(서울지부), 정태원(서울지부), 주정덕(서울지부), 최명숙(서울지부) 등 5명을 선정했다. 약사금탑은 2월 18일(목) 2009년도 최종이사회에서 시상하며, 약연상은 3월 4일(목)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본회 및 시도지부 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할 ..

기억력 향상위해 커피 브레이크 필요

기억력 향상위해 커피 브레이크 필요 임상결과 습득정보 뇌 기억 효과 각종 세미나나 워크샵에서 중간중간 갖는 커피 브레이크가 실제로 습득정보를 뇌에 안정되게 기억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대학 신경과학교수 릴라 다바치 박사는 기억을 안정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은 수면으로 알려져 있지만 깨어있는 상태에서의 휴식도 기억강화에 필요하다는 사실이 실험 결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다바치 박사는 22-34세의 지원자 16명에게 뇌 촬영을 위해 누운 상태에서 인간의 얼굴과 어떤 물체(예를 들면 파도 타는 사람과 비치 볼)를 한 쌍으로 하는 여러 가지 영상을 20분에 걸쳐 보여준 뒤 8분 동안은 누운 상태로 눈을 뜬 채 쉬도록 하고 영상들을 보여 주기 전과 보여 주는 동안 그리고 쉬는 동안의 뇌 활동..

이화의료원, 1개월만에 로봇수술 10례

이화의료원, 1개월만에 로봇수술 10례 다빈치 도입..조기 보편화 가능성 열어 이화의료원이 수술용 로봇 다빈치 도입 1개월만에 10례를 돌파하는등 활용이 크게 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이와관련 지난 30일 자궁근종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쳐짐에따라 1개월만에 10례를 달성했으며 이는 매우 빠른 시간에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에 로봇 수술센터를 개설한 후 로봇수술 관련 국내외 연수 및 시험 가동 기간을 거친 후 1월초부터 로봇 수술을 본격화했다. 지난 1개월이라는 시술한 환자는 갑상선암, 전립선암, 자궁암 및 자궁 근종 등을 가진 환자들이다. 이화의료원이 도입한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S-HD(da Vinci S-HD)’는 기존의 다빈치 로봇(da Vi..

서울시약 연수 보충교육 실시

서울시약 연수 보충교육 실시 75명대상.. 약국경영과 세무등 강의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1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8시간 동안 ‘2009년도 약사연수교육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보충교육에는 총 75명의 회원이 이수했다. 이날 강의는 ▷여성홀몬과 약국경영 및 DUR(대약 김성철 학술부위원장)▷약국경영과 세무(대약 김응일 세무대책팀장)▷부동산투자와 약국자리 선정(김우영 약사)▷한약제제(대약 조원숙 한약정책위원)▷복약지도와 약국임상(대약 신용문 학술위원)▷약사법 및 마약류 관리(서울시청 한경숙 약무팀장) 등 6개 분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은 대한약사회로 보고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경기도약, 선거문제점 검토 개선건의

경기도약, 선거문제점 검토 개선건의 최종理, 제2지부 운영활성화등 현안 논의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다양한 폐단이 나타났다고 밝히고 문제점을 상급약사회에 건의키로 했다. 경기도약은 지난 29일 가진 최종이사회에서 이같은 문제를 집중 논의했으며 아울러 각종 현안에 대한 심층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이사들은 후보자의 과다한 경비지출과 선거과열, 일선회원들의 불만가중 등 문제점과 간선제로의 회귀, 선거인단 구성에 의한 선거, 선거공영제 도입 등의 대안이 나왔으며 도약은 총회에서 최종의견을 수렴해 대약에 건의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회원간 교품 활성화 방안, 제2지부의 현실적 운영방안 강구, 재고의약품 반품에 대한 경과보고 등이 이어졌으며 신임집행부에서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개선, 시행해 ..

대구서구약 회장에 정영민 약사

대구서구약 회장에 정영민 약사 대구 서구약사회장에 정영민 약사가 선출됐다. 서구약사회는 31일 2010년도 제29차 정기총회를 새회장에 정영민 총무위원장을 선출했다. 신임 정영민 서구분회장은“여러가지 약업환경의 어려움, 특히 금년에 예견되고 있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등 여러 약업계 현안들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화합과 소통’이 될 수 있는 서구약사회를 건설해 나갈 것”을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어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차기집행부에서 수립하여 초도이사회에서 제시하도록 위임하고 회의를 마쳤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01 오전 10:58:08

흡연자, 실제보다 더 많은 흡연한다

흡연자, 실제보다 더 많은 흡연한다 내뿜는 담배연기 2차 간접흡연 영향 흡연자가 자신이 내뿜는 담배연기에 자신이 피해를 입는 2차 간접흡연에 대한 해독도 만만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국립 암연구소의 마리아 테레사 피카르도 박사는 흡연자가 자신의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해독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고 밝혔다. 연구는 신문판매대에서 일하는 흡연자 1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하루 14개비를 피우는 사람은 자신이 피운 담배연기 노출로 2.6개비를 더피우는 것과 같은 피해를 입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흡연자는 실제로 자신이 피우는 담배보다 더많은 양을 피우는 것과 같으며 최소한 자동차 안이나 집안의 환기가 잘 안 되는 장소 등 협소한 곳에서는 흡연을 삼가는 게 좋을 ..

'엘라원' 성관계 5일후에도 피임효과

'엘라원' 성관계 5일후에도 피임효과 임상결과 3일이내 복용자 임신률 1.8% 성관계 5일후에 복용해도 피임효과가 나타나는 새로운 피임약이 개발됐다. HRA 파마의 새로운 피임약인 ‘엘라원’(ulipristal)과 관련, 란셋지에 발표된 임상실험 결과에서, 성교 3일 내에 레보노제스트렐을 투여한 여성 852명 중 22명(2.6%)이 임신한 반면, 동기간 엘라원을 투여한 경우 임신한 여성은 15명(1.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후피임약은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제로 기존 사후피임약인 '플랜B(Plan B)'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성교 3~5일 사이에 응급 피임약을 사용한 203명 가운데 3명이 임신했는데 이는 모두 '레보노제스트렐'을 투여한 그룹에서만 발생했다. 이런 데이타를 종합검토해본..

야간 오픈약국 무자격자 활개

야간 오픈약국 무자격자 활개 無 약사로 밤늦게 까지 영업 늘어 경영악화 탓‥상당수 카운터 전담 도심 곳곳에 늦게까지 문을 여는 약국이 점점 눈에띠게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을 끼고 있는 문전약국 개념의 약국들은 7-8시면 여전히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나 최근 들어 이면도로를 끼고 있는 약국들 중 밤 10시-11시까지 문을 여는 약국들이 하나둘 증가하고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 이런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말 선거가 한창이던 때부터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시기적으로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이 본격화되면서 약국가에 경각심이 나타난 때문이라는 예측도 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약국 경영상의 환경 악화가 원인 일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건 약국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여는 이런 ..

인천서구약, 서부경찰서 방문 환담

인천서구약, 서부경찰서 방문 환담 김사연 인천회장등 배석..협조 당부 인천서구약사회 김성일 회장과 고경호 부회장은 29일 오후, 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새로 부임한 정홍근 서장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배석한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 서구약사회가 그동안 지역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과 전.의경들에게 구급약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성일 분회장과 고경호 부회장이 인천시약사회 임원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왔다고 소개했다. 인천 동부서, 남동서, 계양서, 부평서와 인천청 정보과장을 역임한바 있는 정홍근 서장은 ‘자상하게 소개해 준 김사연 회장을 10여 년 전부터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사회의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