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인술펴고 귀국 의료진 7명, 해외분원 기초조사도 겸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 의료봉사단이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캄퐁참, 바테이 지역으로 2010년 첫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특히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캄보디아 훈센총리와 김안과병원 김희수 이사장의 면담이후 결정된 캄보디아 의료지원과 연계되어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김안과병원은 건양대, 건양대병원등과 협조하여 김성주 교수와 조성원 교수 등 7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안과 수술을 위한 수술실 마련 및 수술을 위한 장비와 약품들을 기증, 지원하여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지역에도 또 하나의 김안과병원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조사도 시행했다. 또한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