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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24개 분회장, 대한약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jean pierre 2026. 8. 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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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24개 분회장, 대한약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안전상비약·창고형 약국·한약사·비대면진료 등 핵심 현안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4개 분회장들과 함께 10일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약사 사회의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회의 정책 진행 상황을 공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일선 현장에서 임원과 분회장이 체감하는 문제점과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기존 대응 방안의 보완 및 개선을 적극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확대 대응, 창고형 약국 문제, 한약사 문제,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약사회의 핵심 현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서울시약사회는 주요 태스크포스(TF) 및 정부·국회 협의 과정의 정책 방향과 진행 상황이 일선 회원들에게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현장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지부 및 분회와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아울러 현장의 시급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현안별 우선순위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정책이 일방적으로 완성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이번 자리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 정책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과 중앙회를 잇는 소통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역시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회원들에게 답답함을 드렸다고 공감하며, 앞으로도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지부·분회와 하나가 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이날 현장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의견들을 모아 대한약사회에 추가로 전달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및 임원진과 24개 분회장을 비롯해,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 이광민·박춘배 부회장, 노수진 총무·홍보이사, 장보현·김인학 정책이사, 유성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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