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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쪽방촌에 사랑의 쌀 640kg 나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 이하‘인천지원’)은 13일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사)인천내일을여는집 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사랑의 쌀 640kg을 전달했다.
인천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유지 등에 어려움이 있는 인천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주민에게 관내 생산품 강화섬쌀 4kg 160포대(250만원 상당)를 기부해 추석 명절에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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