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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세미나 열어

jean pierre 2012. 4. 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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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세미나 열어
유전 상담 교육 강좌등 진행
2012년 04월 13일 (금) 07:52: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12일 오후 2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가족, 의료 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 유전상담 교육 강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을지대학병원이 한국희귀질환재단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1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유전상담 교육 강좌'와 2부 '유관 의료 복지 관계자를 위한 유전상담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 강좌에서는 ▲정부의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정책(을지대병원 이수경 사회복지사)을 시작으로 ▲유전질환의 세포유전학적 진단법(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주형 교수) ▲소아 염색체 이상 질환 사례 발표(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세현 전공의)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유전상담 서비스(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 김현주 명예교수)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이 있었다.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유전질환의 분자유전학적 진단(을지대학교 생화학교실 백행운 교수) ▲유전선 근육병 질환(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호진 교수) ▲가족성 암/유방암(을지대병원 외과 최영진 교수) ▲유전상담의 필요성 및 역할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관리 현황 및 유전상담의 필요성과 역할(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 김현주 명예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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