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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코로나치료제 개발에 250억원 투입
1천억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2023년까지 진행
종근당이 코로나 치료제 '나파벨탄' 개발에 250억원을 투입한다. 투자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종근당은 1천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임상비용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나파벨탄은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아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종근당은 코로나19 중증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을 통해 고위험군 환자 36명에서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료기간과 치료율을 개선하는 결과를 얻었으나, 식약처로부터 추가임상 권고를 받은 바 있다.
종근당측은 이번 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실제 자금 사용일까지 은행예금 등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통해 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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