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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의약품판매 업소 지도점검

jean pierre 2021. 9. 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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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의약품판매 업소 지도점검

 

9월부터 3개월 간 중점 단속

 

충북도 관내 의약품유통및 판매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약국 30곳, 한약국 2곳, 도매상 25곳, 한약업사 13곳, 안전상비의약품 30곳, 무허가장소 23곳 등 120곳으로 최근 2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업소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의 저장·진열 행위, 의약품 적정 보관, 약사법 준수 등을 점검하며,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한다. 중대하고 고의적 불법 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 유증상자가 방문하면 즉시 진단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도록 안내 등을 병행 추진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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