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뉴클리에이트·KNAPS, ‘넥스트 바이오 빌더 프로그램’ 개최
‘제약사 파트너십 구축 플레이북’ 국문판 발간 기념

한국로슈가 글로벌 비영리 커뮤니티 뉴클리에이트 코리아,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손잡고 바이오헬스 분야의 차세대 인재들을 위한 ‘넥스트 바이오 빌더 프로그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3일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갈 약학 대학생들에게 바이오텍 창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실제 스타트업과 글로벌 제약사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뉴클리에이트 글로벌 공식 채널에 게재된 ‘제약 회사와의 파트너십 구축: 기업가형 과학자 플레이북’ 국문판 발간을 기념해 진행됐다.
한국로슈와 뉴클리에이트 코리아의 업무협약(MOU) 결실로 탄생한 이 국문판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 및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라이선싱 등 파트너십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 가이드다.
대학생과 연구원들이 학문적 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뉴클리에이트 코리아 멤버들이 직접 번역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KNAPS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BD) 전략의 국내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세션이 열렸다.
특히 ‘한국로슈 한-스위스 바이오패스’에 선정된 아이랩 허태회 대표이사, 서바이번트 바이오로직스 최재원 사업개발본부장, 뉴클리에이트 코리아 김민지 Co-MD 등이 멘토로 나서 예비 창업가의 핵심 역량과 투자 유치 마인드셋 등 생생한 현장 인사이트를 전하는 커리어 토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실습형 미니 워크숍에서 참가 학생들은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가의 관점이 되어 가상의 바이오텍 자산을 분석했다. 학생들은 플레이북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직접 수립하고 최종 피칭까지 진행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혔다.
한국로슈 이자트 아젬 대표이사는 “이번 플레이북과 워크숍이 약대생들의 시야를 비즈니스 영역으로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제약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클리에이트 코리아 우창하 Co-MD와 KNAPS 이지우 회장 역시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창업가와 청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기업가형 과학자 플레이북’ 국문판은 뉴클리에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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