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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백신 가다실9, 신규 TV CF 공개

jean pierre 2021. 6. 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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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백신 가다실9, 신규 TV CF 공개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 정경호 모델기용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 건강한 사랑을 위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백신 가다실9  광고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선정하고 15() TV CF 처음 공개하며 전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TV, 카카오TV  주요 SNS 포털에서도 4월부터  공개됐던 광고 영상들을 확인할  있다.

 

가다실9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영상은 여성과 남성 모두 HPV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컨셉으로  3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시즌 2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정경호가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알려진 HPV 백신의 필요성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며 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3편의 광고에서는 ‘ 남자인 내가 자궁경부암 백신 광고모델이 됐을까?’ 라는 질문과 함께 정경호가 등장하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남성에게도 질환을 일으킨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녀 모두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생식기 질환까지 예방할  있다며남자도 함께 맞으면  좋은 HPV 백신가다실9’ 접종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서 다른 컨셉의 광고에서는 ‘....’, ‘....’ 5행시를 통해 45세까지의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가다실91 접종 중요성을 쉽게 설명했다

 

특히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암이 있다는  기적이라는 메시지와 ‘ 경험 때문에나이 때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포기하지 말라며 30-40 여성의 접종 필요성도 함께 알렸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박선영 전무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건강 모두에게 주요한 관심사가 됐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강이니까라는 광고  멘트처럼 ‘남자라서?’, ’30-40 여성이라서?’ 주저했던 남성과 3040 여성도 자궁경부암외음부암질암항문암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HPV’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한국MSD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춰 HPV 관련 질환에 대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 남녀 모두에서 HPV관련 질환을 예방  퇴치하는데 기여하겠다 전했다.

 

HPV 성매개 질환으로 남녀 모두에게 감염  전파될  있는 바이러스다. 

 

HPV 지속적으로 감염되는 경우 여성  아니라 남성에서도 생식기 사마귀항문 상피내 종양항문암  질환을 일으킬  있다.

 

따라서 남녀 모두에게 HPV 백신 접종을 통한 질환 예방이 권장된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성의 가다실접종 연령을  9세에서  45세까지로 확대했다

 

미국캐나다호주  여러 국가에서는 남녀 모두에게 HPV 백신을 권고하고 있으며,대한감염학회에서도 지난 2019년부터 HPV 백신접종 권고대상에 남성을 추가한  있다.

 

한편가다실9 9가지 HPV 유형에 의한 관련 질환 예방하는 백신으로현재 국내에서 허가받은 백신  가장 많은 HPV유형에 의한 질환 예방이 가능하다.(2021 6 기준)

 

가다실9 HPV 6,11,16,18,31,33,45,52  58형이 여성에게 유발하는 자궁경부암외음부암질암항문암생식기 사마귀 등을 예방할  있고9-45세까지 접종 가능하다

 

남성의 경우 항문암생식기 사마귀항문 상피내 종양 등을 예방할  있고9-26세까지 접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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