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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소화 걱정 없는 ‘a2 밀크’ 출시

jean pierre 2021. 10.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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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소화 걱정 없는 ‘a2 밀크’ 출시 

 

우유 먹은 후  배앓이에 효과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소화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호주 초지 방목 우유 ‘a2 밀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2 밀크은 호주 대표 유가공 업체 ‘A2 밀크 컴퍼니’의 까다로운 기준 아래 전세계 단 30%밖에 남아 있지 않은 A2 단백질 100% 젖소에서 얻어낸 프리미엄 우유이다. ‘a2 밀크는 200ml, 1L 총 2가지 용량으로, 뉴오리진 온라인몰 및 직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오리진 ‘a2 밀크는 국내 최초 A1 단백질 Free 우유로, 소화 불편감을 줄 수 있는 A1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A1단백질은 본래 모든 젖소들이 가지고 있던 A2단백질이 오랜 시간을 거치며 교배사육, 공장식 사육 등으로 인해 유전적으로 변이된 것으로, 장 내 소화되는 과정에서 소화 불편감을 일으키는 성분을 만들어 낸다.

 

실제로 유당불내증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사실 유당이 아닌 A1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소화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반면, A2 단백질은 사람의 몸 속 단백질 구조와 동일한 구조를 지녀, 배앓이 등의 소화 불편 유발 성분을 최소화해준다.

 

본래 거친 풀을 먹고 되새김질하며 자라야 하는 젖소의 습성 그대로, 뉴질랜드의 사계절 방목환경에서 키운 젖소로부터 우유를 얻은 점도 특징이다.

 

목초지에서 자유롭게 풀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적고 풀로부터 얻어지는 영양성분도 많아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더욱 높다.

 

또한 ‘a2 밀크는 초고온(140℃)에서 4초간 빠르게 가공하는 아셉틱(멸균) 공법을 활용해 우유 본연의 신선함과 진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a2 밀크’ 특유의 깔끔한 목 넘김으로 우유를 처음 접하는 유아부터 전 연령대 모두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기 중 세균으로부터 우유의 변질을 막는 테트라팩을 사용해 상온에서도 걱정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a2 밀크만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 또한 눈에 띈다.

 

‘a2 밀크는 100% 재활용 가능한 용기이며,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으로 지속 가능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산림에서 얻은 종이 패키지와, 사탕수수에서 유래된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 캡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유한건강생활 BD&마케팅 정경인 본부장은 “'a2 밀크는 호주 No.1 유가공 업체인 ‘The a2 Milk Company’와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오직 뉴오리진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A2단백질 100% 프리미엄 우유”라며 “평소 우유 섭취 후 속이 부글부글하거나 잦은 배앓이 현상으로 불편함을 경험하신 분들께 소화 걱정 없이 마음껏 섭취할 수 있는 ‘a2 밀크를 자신 있게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유한양행의 100%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이 선보인 프리미엄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제품 원료에서부터 공정까지 뉴오리진만의 깐깐한 원칙을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뷰티, 생활 용품 등을 제공하며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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