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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관리원과 업무 협의

jean pierre 2022. 5.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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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관리원과 업무 협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계획 공유 및 협력방안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13일 회관을 방문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과 약국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사업 정책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두 기관 간 소통 증대 및 협력 관계 확대 약사들의 부작용 모니터링 확대를 통한 보다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 조성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KAERS-NeDrug)을 통한 대용량 보고 전송 시스템 개발 등의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사들의 의약품부작용 모니터링 활동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고 있으며, 많은 약사들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사회에서는 특별회비를 통해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전담인력을 충원해 인과성평가 및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오정완 원장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은경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약국을 통한 부작용 보고건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했으며,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한 하위 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하여 본 센터의 전국통합센터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그리고 약국에서만 모니터링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에 대한 보고 독려 및 활동 확대 등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타 센터와는 달리 약국 특성에 맞는 센터 활동에 대한 실적 평가 기준안이 아쉬운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한약사회에서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 최은경 센터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는 유명식 본부장, 최광연 본부장, 정현주 팀장, 고연숙 과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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