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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단체 규제완화 요청

jean pierre 2008. 1. 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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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협력통해 BT산업 발전 다짐"
약계신년교례회, 정부에 규제완화 요청
범약계가 정부에 관련 규제완화를 요청하면서 업계에서도 産.學.硏이 힘을 모아 제약산업을 향후 국가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약계 6개단체는 3일 오후 3시 제약협회에서 가진 신년교례회에서 무자년 새해에는 더욱더 노력해 신뢰받는 약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수 제약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산업이 국가 경쟁력 강화의 선봉이 되기 위해서는 5가지 실천방안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제약경영자들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법과 질서를 지키는 투명한 경영을 통한 신뢰회복,정부 규제의 완화, 상호 윈-윈하는 협력체계 구축"등을 제시하고,이를 위해 약계관련 단체가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문희 한나라당 의원은 약계 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회에서 약계단체가 오늘 정부에 바라는 것들을 적극 추진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부장관을 대신해 이영찬 의약품정책본부장은 "BT산업은 국가의 중요한 경쟁력을 가져다줄 분야이므로 올바른 정책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수립에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백여명의 약계 관계자들은 원희목 대약회장과 강신호 동아제약회장, 김철수 병원협회장의 건배제의로 축배를 들고 힘찬 무자년의 출발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약계, 약사회, 도매협회, 약학회, 병원약사회,의약품수출입협회, 정부등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김철수 병원협회장, 주수호 의사협회장등 의료계단체장등도 참석하는등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03 오후 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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