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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 대상 영상 콘텐츠 교육

jean pierre 2021. 6. 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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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 대상 영상 콘텐츠 교육


‘고잉 온 스튜디오 3기’ 참가자 모집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함께  경험자들에게 1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영상 콘텐츠 교육을 제공하는 ‘고잉  스튜디오(Going-on Studio) 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잉  스튜디오는  경험자에게 콘텐츠 기획영상 촬영편집 등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1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작년 8 올림푸스한국대한암협회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시작해 이번에 3 째를 맞이한다.  

 

이번 고잉  스튜디오 3기는 ‘입문 과정 ‘심화 과정’, 2단계로 진행된다입문 과정은  경험자 또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100 (개인/ 단위로 신청 가능) 선발해 7 12()-16() 5일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실제  경험자인 김경선(나나교수가 진행을 맡고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민지티치코리안’, ‘PD’  강사로 나서 유튜브 채널 개설영상 촬영  편집에 대한 이론과 실습콘텐츠 업로드 채널 방향 설정  영상 콘텐츠 제작  채널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입문 과정 완료  참가자들의 기획안을 검토해 ‘심화 과정 참가할 5팀을 선발한다심화 과정에서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버터플라이윙스의 신득수 대표 등이 멘토로 나서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현장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험자   가족은 6 14일부터 7 6일까지 대한암협회 홈페이지  올림푸스한국CSR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 경영총괄부문 윤영조 부문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험자 분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에 함께하게 되어  깊게 생각한다 “올림푸스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경험자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잉  캠페인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고잉  캠페인은  조기검진치료기술 발달 등으로 암생존율이 증가함에 따라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이름은  발병 후에도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Going on)’ 의미를 담고 있다.

 

올림푸스는 의료내시경복강경수술장비 등의 진단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사업 현미경산업내시경  이미징계측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 중심으로  세계 의학  과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국내에서는 2017 10 인천 송도에 의료트레이닝센터(KTEC) 건립해 보건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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