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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외품관련 토론회 지정토론(이광민 부천시약총무위원장)

jean pierre 2008. 7. 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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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의 전환을 통한 의약품의 수퍼판매는 최근 약사회의 화두다.
이에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는 1회 여약사대회를 개최하면서 심포지엄으로
'외품 전환을 통한 수퍼판매'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지정 토론자로 나선 두 명의 약사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냉철한 판단으로 수퍼판매를 둘러싼 환경을 조망해 볼수 있는
합리적인 의견을 내놨다.
의약품 수퍼판매는 약사외에는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약사회로서는
사면초가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고 두손 놓고 당할 수만도 없는 일.

약사라면 당연히 적극 반대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이 문제가 단지 약사회 내부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걸림돌이다.이를 보다 유리하게 결정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이고
이성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날 소신발언을 한 두 토론자는 이광민 부천시약 총무위원장과 조선남 파주시
약사회장이다.이들의 말을 들어보자.

이광민 부천시약 총무위원장은  이문제는  외품전환이라는 지엽적인 부분에서
벗어나서 광의의 시각으로 보는것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폈다.
그는 이 문제 하나만 놓고 본다면 약사회로서는 그리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어려우므로 연관된 문제를 카테고리로 엮을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전국 단위약사회 홍보위원장들이 적극 나서서 국민여론 형성을 위해
인터넷 매체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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