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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약사회, 50차 정기총회 개최

jean pierre 2008. 1. 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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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약사회 실속있는 약사회 구현
         50차정총, 직능 살리는 사업 지속개발 추진
      박진의원, "수퍼판매,약사가 취급하는게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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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약사회가 실속있고 알찬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키로 했다.

종로구약사회는 19일 보령제약강당에서 가진 50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한해는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로 실속있는 사업을 전개했으며 회원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실속있는 회무 추진으로 약사직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준석 회장은 "지난해는 폐기약 수거 사업을 전개해 환경개선에도 일조하는한편 약사의 올바른 자세를 심어줬으며, 건식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캠페인을 벌였고 사랑이 열리는약국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약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회무를 펼쳤다"고 밝히고 "금년에도 이를 이어받아 내실있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반회 활성화와 급변하는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형철 의장은 "종로구 약사회의 활발한 약사직능향상을위한 사업을 높이 사며 아쉬운 점은 회원간 갈등이 다소 있었으나 구약사회의 전반적인 활동강화로 상쇄될수 잇었다"고 말하고 "금년에는 직능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찬휘 서울시약회장은 "새 정부가 약사직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바람직한 정책을 펼수 잇도록 약사들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 종로구의원은 "새 정권은 보건의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회의에서 대한약사회와 종로구약업협의회등으로부터의 건의를 적극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고"여러가지 문제점등 수퍼판매등이 문제가 크지만 새 정권이 국민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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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 열린 자체 교육

모든 것을 최우선으로 보려는 경향이많으며 수퍼판매 문제도 국민을 위하는 것이 수퍼에서 파는것이 아니라 약의 부작용최소화를 위해 전문인이 있는 약국에서 팔도록 하는것이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본회의에서 약사회는 회원대상 여론조사실시, 병원약국과의 학술교류, 자체 약사자율지도,약국 미래상제시, 회원약국 의약분업 수용상태 파악등의 사업계획을 의결했으며., 새해 예산안으로1억 4백여만원을 책정했다.

조찬휘 서울시약회장, 성수자 감사,이형철 의장, 김윤수 보건소장,박진 의원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채석병(백수약국), 박영미(김해약국)◆종로구약사회장 공로패
박해영◆종로구보건소장 감사패:최태영(왕약국), 이정신(정민약국)◆종로구약사회장 감사패
이창영(종근당), 윤만구(동국제약), 사재일(고려제약), 이창성(부광약품), 한성열(신신제약),
 최정모(쥴릭파마코리아)◆종로구약사회장 표창패 허애경(신동화약국), 김낙영(보람약국),
김영민(종오약국) (www.dailymd.com)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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