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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연구소, 글로벌 창업 교육과정 운영

jean pierre 2022. 6. 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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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연구소, 글로벌 창업 교육과정 운영

 

연구성과 상용화 전략 개발 심층 트레이닝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지영미) 파스퇴르 네트워크와 협력해 6 27일부터 7 1일까지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글로벌 창업 지원을 위한 ‘과학사업화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한국, 프랑스,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카메룬, 호주, 오스트리아, 튀니지  10개국 60  이상의 창업가  연구자가 오프라인 교육과정과 온라인 공개 강연에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과학적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창업을 준비 또는 시작하는 단계의 국내외 관련자들이 효과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할  있도록 사업화 세부 분야별 지식과 정보,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둔다.

 

일별 프로그램은 ▲혁신과 지적재산,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진출 전략, ▲창업생태계와 스타트업 문화, ▲생명과학 분야 경영전략 모델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별 강의와 토론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특히,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오프라인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발전시키는 맞춤형 트레이닝이 제공되며, 온라인 참석자에게는 대표 강사진의 강의가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과정의 강사진은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 유수의 기업가와 경영 전문가 20 이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훈 바이오콘 단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국내 전문가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이사벨 버클 (Isabelle Buckle) 기술이전·산업파트너십 부소장, 이란 파스퇴르연구소 미트라 아민루 (Mitra Aminlou) 기술개발 총괄  파스퇴르 네트워크  사업개발 주요 책임자,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연구지원센터장 그라함 라이트 (Graham Wright) 박사 등이 참여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세르비에, 사노피, 비오메리으, 입센, 게르베  프랑스헬스케어클럽 소속 주요 기업 국내 대표자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수행 중인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의 참여 기업 대표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아울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 스펜서 쇼트 연구부문총괄부소장, 데이비드셤 신약개발스크리닝팀장 등이 멘토로 활동한다.  

 

 소장은 “본 과정은 연구개발의 성과를 실제 공중보건 전략으로 연계하기 위한 연구소의 다양한 노력  하나이며, 팬데믹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제적인 파스퇴르 네트워크와 함께 사업화를 촉진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생명과학 분야 초기 창업자들이 사업개발 분야 통찰력을 얻고 혁신적인 경영 기회를 개척하는 디딤돌을 제공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정은 파스퇴르 네트워크의 다양한 글로벌 트레이닝 과정  하나로, 파스퇴르 네트워크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가 지원한다.

 

파스퇴르 네트워크는 루이 파스퇴르 박사가 설립한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 5 대륙 25개국의 33 연구소로 구성된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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