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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 2

갈길 바쁜 도매업계"약국도 발목잡는다"

갈길 바쁜 도매업계"약국도 발목잡아" 문전약국.대형약국 중심 도매업체 설립 움직임 대형문전약국을 중심으로 도매업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 리베이트 금지법이 발효된 이후 일부 매출규모가 큰 대형약국(특히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도매업체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열린 서울도협병원분회에서 한 회원사는“이 문제는 또다른 도매업계의 위협존재이므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약국중 일부는 도매업 허가를 이미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왠만한 도매업체보다 많은 매출을 지닌 약국도 있는 상황이다. 도매업계는 이런 변화가 리베이트 관련법 발효로 그동안 받아오던 백마진이 사라진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41회 정기총회

부산울산경남 의약품도매업계 거래질서 확립 결의 41차정기총회, 저마진등 주요상정안건 승인 부산울산경남지역 의약품도매업계(이하 부울경도협)가 공정거래 질서확립에 적극 동참키로했다.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28일 호메르스호텔 20층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 질서확립 자정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도협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정거래에 적극 협력키로했다. 김동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원 결속으로 쥴릭에 합리적으로 대처해 우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으며 부산의약품유통사업조합을 설립으로 선진화된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탄생을 눈앞에 두는 등 많은 일을 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약사관계법령 개정, 보험약가 인하, 포지티브제도 등의 영향으로 업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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