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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OCI그룹, 통합 지주사만 사명 변경

한미그룹-OCI그룹, 통합 지주사만 사명 변경 무산 가능성 없으며, 흔들림 없이 추진..구조조정도 없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전략적 병합 기사가 주말 사이에 쏟아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뒤섞여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 해지자, 한미약품측이 팩트체크를 통해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한미약품은 여러가지 언론보도 내용중에 팩트가 아닌 부분들도 상당수 존재한다고 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이를 공지하는 한편 사내망을 통해 알렸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확인되지 않는 사실과 의견이 뒤섞여 불필요한 시장의 오해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팩트체크 게시글을 올리게 됐다”며 “한국 산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통합과 상생의 모델을 제시한 이번 통합 결정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

지오영 그룹, 복지시설및 취약계층에 마스크 200만장 지원

지오영 그룹, 복지시설및 취약계층에 마스크 200만장 지원 서울시사회복지협 통해..코로나 ‘7차 유행’ 공식화에 선제지원 지오영이 선제적 사회방역지원에 나선다. 국내 최대 의약품물류그룹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방역지원을 위해 마스크 200만장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영의 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 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7차 유행 공식화’에 따른 조치로,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 증가에 대한 의약품유통 대표기업 차원의 선제적 사회방역 지원활동이다.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회사가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4개 자..

최두주, 서울시약회장 출마 선거캠프 개소

최두주, 서울시약회장 출마 선거캠프 개소 "정책선거. 클린선거 임하겠다"..'강한 추진력' 강점 선대본부장 임준석, 선대위원장 문재빈. 명건복. 이동문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이 10월 27일 서초동에 마련한 캠프에서 간단한 개소식을 열고 기자들과 만나, 출마와 관련한 각오등을 다지는 한편, 선거 참모진들을 소개했다. 최두주 캠프는 '약사랑 실천 캠프'로 정했으며, 예비후보자등록이후 선거운동 본부로 활용된다. 이날 밝힌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은 임준석 전 대한약사회부회장이 맡으며 대변인은 구영준 강남구약사회 약국위원장이 맡는다. 또 선대본부 선대위원장은 2인으로 문재빈, 명건복, 이동문 약사가 맡았다. 최 전 실장은 캠프에는 뜻을 같이하는 약 6~7명의 후배약사들이 ..

클라리티2, 1064nm 파장손발톱 무좀 치료 수가(비급여) 적용

클라리티2, 1064nm 파장손발톱 무좀 치료 수가 (비급여)적용 관련 치료 실비보험 적용 가능해져 여름철 대표 질병인 '손발톱 진균증(무좀)'을 국내 레이저 기술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에 대한 보험수가(비급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험수가를 받은 제품은 회사가 지난 2019년 출시한 '클라리티2(CLARITY II)'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말 프랑스 대형 체인 미용병원에 100여대 이상 공급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손발톱 무좀은 여름철에 환자가 가장 많은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남성 환자수가 여성의 1.5배 수준이다. 대한의진균학회는 연간 발생하는 손발톱 무좀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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