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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약반품 3

반품작업 본격화 인력지원 "S.O.S"

재고약 대규모 반품작업 인력지원 "S.O.S!" 각약국및 단위약사회 일정 약속에 적극 협조필요 전국의 약국에 산재해 있던 불용재고의약품이 대대적인 반품작업에 들어갔다. 1,2,3차로 제약업체 별로 나뉘어 시기를 정해 반품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국은 물론 단위약사회와 도매업계들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그 규모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워낙 커서 취합하고, 이를 재분류하는 작업에는 상당한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각 시.군.구 단위약사회나 도매업체, 시.도 반품센터에서는 일손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60억원이상의 반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분류창고를 송암약품 중부센터에 마련해 두고 있으나, 분류 인력은 도매업체 파견직원 2명과 전산지원 인력 1인외에 6인의 아..

서울지역 1차반품 23일까지 반품센터 도착해야 유효

서울지역, 반품센터 도착 마지노선 23일 도매-약사 실무자 반품 추진 방안 논의 불용재고약반품과 관련 서울지역 반품센터가 송암약품 중부지점 2층에 개소해 본격적인 반품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와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18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약사회와 도매협회가 상호 적극협력해 차질없는 반품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협의했다. 이날 조찬휘 시약회장은 "젊은 약사나 근무약사가 있는 약국들은 상대적으로 전산작업이나 분류작업이 빨라 괜찮지만 1인약국이나 고령의 약사들이 운영하는 곳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것이므로, 도매업계가 너무 타이트하게 작업을 추진하지 말고 다소 융통성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도매협회는 "기본원칙이 깨지면 안되며 불가피한 경우 융통성이 발휘되겠지만, 일단 기대..

시흥시약사회 개봉재고약반품 2차 정산작업

시흥시약, 재고 반품약 정산작업 진행 21개업체 품목....신년교례회도 겸해 경기도 시흥시약사회는 22일 재고의약품 반품에 대한 정산작업을 가졌다. 이날 정산작업은 2차로 진행된 것이며 21개업체의 제품중 재고약에 대해 진행됐다. 반품 정산을 위한 보상물품의 약국별 분류와 포장은 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시했으며 금액상으로는 2천만원 가량이다. 한편 시약사회는 재고약 정산실시와 더불어 원활한 2008년 연수교육실시를 지원하기 위해 빔프로젝터를 설치하는등 회관을 재정비했다. 이와별도로 시약사회는 신년교례회를 열고 지난해 회무를 평가하는 한편 2008년도 새해 알찬 회무를 기약했다.한편 총회는 26일나포리웨딩홀서 열린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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