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본격적인 M&A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직전 10만원대를 돌파했던 현대건설은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주가폭락으로 6만원대까지 하락했다가 재차 상승해 최근 8만원대 후반에서 9만원대를 입질하고 있다. 10만원대 돌파당시 주가지수는 2000을 넘어섰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지수 1680대에서의 8만원대 후반 주가수준은 매우 좋은 가격이다. 종합지수가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 2000을 재돌파 한다면 가격이 10만원대를 훌쩍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인수합병의 가닥이 구사주 문제 해결로 잡히면서 외국인 (골드만삭스)등이 매수추천해 힘을 더욱 받고 있다. 그동안 현대건설의 주가를 받쳐준 힘은 개인의 기대 先매수세와 미래에셋의 지속적인 매입등이 큰 하락방어 지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