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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폐센터 개소

jean pierre 2016. 5.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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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길병원 폐센터 개소

다학제 진료 및 원스톱 서비스...4개 세부 클리닉 운영

우리나라 암 중 사망률 1~2위 폐암.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 10/증가 시 8.84%(65세 이상)씩 호흡기 질환 입원률 증가. 사망률 세계 4, 국내 7위의 질병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경오염, 고령화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폐 질환은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폐센터가 오는 59일 개소식을 가지며 다양한 폐 질환 정복을 위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그 동안 폐 질환 분야에서 최선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4년도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COPD와 관련한 심평원의 적정성 평가에서 가장 우수 등급인 1등급, 폐렴 역시 적정성 평가에서 전 항목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 폐센터는 폐질환과 관련된 전 진료 영역을 치료한다. 폐센터는 폐암 클리닉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클리닉 천식 및 알레르기 클리닉 폐섬유화증 클리닉 등 4개의 세부 클리닉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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