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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jean pierre 2018. 8. 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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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프로그램 성료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16명 대상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마헨더 나야크)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Consumer Healthcare Division) 가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8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턴들은 지난 72일부터 824일까지 2달여 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턴들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를 대상으로 제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디테일링 업무와 약국 내 홍보물을 부착하는 머천다이징 업무 등의 교육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번 인턴십은 3년 연속 진행되는 제약업계 유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외에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약학대학 학생들을 포함해 총 16명의 인턴을 선발하여 진행했다.

매년 인턴십마다 반응이 좋았던 특강 프로그램이 올해도 진행됐는데 현업에서 활동 중인 의사, 약사 등 의약학 종사자는 물론 광고마케팅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인턴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약국 운영 및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아울러 멘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마케팅 및 영업부서의 실무진과 인턴 간의 업무 및 진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도록 해 인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총괄 배연희 상무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등에서 약 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구의 총 16명의 인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어 인턴십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매년 높은 경쟁률에도 다케다제약에 관심을 갖고 인턴십에 지원하여 선발된 학생들인만큼 앞으로 진행될 인턴십도 약대생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기억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5학년 유혜지 인턴은 현장 업무 경험은 물론 매주 접하게 되는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약대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약대 생활 중 가장 보람찼던 방학이었고, 후배들에게도 한국다케다제약 디테일링 인턴십을 적극 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는 2013년 국내 출범 이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유통 구조를 통해 2017년 비타민B부문 세계 판매 1위 비타민B 브랜드인 액티넘, 35년의 장수 종합감기약 브랜드 화이투벤, 국내 판매 1위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의 브랜드를 소비자와 약사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킨 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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