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코리아, 청소년 시력보호에 앞장선다.
실명예방재단과 청소년시력보호 후원협약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의 한국지사인 「록시땅 코리아」(지사장 김진하)가 11월 11일, 한국 눈의 날을 기념하여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 등 청소년의 시력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눈 건강증진 전문 비영리재단인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과 협약을 체결 하였다.
본사의 지원과 록시땅의 ‘EYE LOVE L’OCCITANE’ 캠페인으로 모금하게 될 5천만원은 앞으로 1년간 안과진료 취약지역 초 · 중 · 고등학생(8세-19세) 약1,500명을 위한 시력검사와 약 70 여명에게 저시력 보조기구를 지원하거나 개안수술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11월 4일 양개기관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록시땅 압구정 매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록시땅 코리아」 김진하 지사장은 “록시땅 글로벌 재단의 이념에 따라 「록시땅 코리아」는 한국에서 매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면서 “장차 이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한 눈으로 학업에 전념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기대한다.”는 협약 소감을 밝혔다.
‘EYE LOVE L’OCCITANE’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고객이 록시땅 매장에서 EYE LOVE L’OCCITANE 엠블럼이 부착된 시어 버터 베스트 제품을 구매하면 록시땅이 대신하여 1,000원을 후원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록시땅 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년 자선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삼성의료원으로 전달하여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하여 왔으며, 2008년에는 시각 장애인 돕기 캠페인, 2012년에는 점자로 된 향수 관련 책자, ‘A true story of Perfume – 록시땅이 전하는 향수 이야기’를 만들어 「한국점자도서관」에 기증 하였다. 2013년부터는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조향 교육을 지원하는 등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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