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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바이오파마, 세계 암의 날 맞아 캠페인

jean pierre 2018. 2. 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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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바이오파마, 세계 암의 날 맞아 캠페인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24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헬프 쉐이프 더 퓨처(#HelpShapeTheFuture) 암 환자를 응원합니다캠페인을 진행했다.

암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전세계 암 진단 건수는 2012년 약 14백만에서 2035년에는 24백만으로 늘어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국내 사망원인통계에서도 암으로 인한 사망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률 또한 매년 증가해 2016년에는 인구 10만명 당 153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암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돌아보며 색점토를 활용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꿈꾸는 희망을 표현했다.

또한 환자를 위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Help shape the future for patients)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암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전달할 응원 메시지를 나누며 환자를 위한 밝은 미래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제암예방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이 세계 암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위 캔 아이 캔 (We Can. I Can.)’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를 포함해 전세계 머크 그룹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된다.

환자들을 위한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에서 만들다라는 단어에 착안, 색점토를 활용해 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행사다.

또한 머크 본사에서는 SNS를 활용한 기부도 진행한다.

색점토 작품을 만든 후 사진과 함께 #HelpShapeTheFuture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게시글 1개 당 1 유로씩 글로벌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머크 임직원뿐 아니라 암 환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전세계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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