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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아쇼카,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jean pierre 2016. 10.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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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아쇼카, 3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최종 우승에 구강위생관리 시스템 구축한닥터픽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 진행하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의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3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최종 우승으로 닥터픽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발굴 프로젝트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문제를 기회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46 팀이 지원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사각지대를 개선할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체인지메이커타이틀 수여자 상위 4팀이, 최종 PT 심사를 거쳐 우승자와 특별상 수상자가 가려졌다.  

 

최종 우승의 자리를 거머쥔 닥터픽 팀은 거동이 불편한 중환자, 장애인, 노약자들이 비효율적인 구강위생관리로 인해 삶의 질의 저하를 겪거나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를 있다는 점을 해결되지 못한 헬스케어 문제로 인식하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으로 치아와 잇몸을 세정하는 진공구강 세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닥터픽의 혁신적인 자동 진공구강 세정 시스템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중환자들에게 혜택을 것으로 기대되어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완성도를 인정 받아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인 닥터픽 에게는 2,0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 참여의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우승팀 '닥터픽' 대표 현기봉씨는대표적인 사회적 취약 계층인 중환자, 지체 장애인 노약자들은 스스로 거동이 불편하여 필수적인 구강위생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진공구강 세정 시스템 개발을 완성하고 확산 시킴으로써 국내 의료보건 분야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갈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지역사회, 민관협력 컨소시엄을 통해 농촌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건강 버스운영 방안을 제시한 원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1,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원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고립된 농촌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이 건강 주체가 되도록 하는 건강의료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건강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프로젝트의 혁신성을 바탕으로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타이틀을 획득한 상위 4 팀도 발표됐다.

 

우승팀인 닥터픽 , 특별상을 수상한 원주의료복지사회협동조합을 포함하여, 소비자의 생식 건강 증진 시장 양지화를 위한 피임 제품 생산 지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스팅터스 여성, 청년층, 빈곤층의 상담 수요를 해결할 있는 접근성 높은 상담 시스템을 구축한 공감 4팀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각각 뛰어난 공감능력과 협력적 리더십을 발휘하며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평가 받았다. 4팀의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에게는 체인지메이커 동문회 모임 사회혁신기업가와의 네트워킹 기회,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 세션, 그리고 체인지메이커 타이틀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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