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보건의료 빅데이터 명과 암···미래를 묻다

jean pierre 2017. 12. 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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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빅데이터 명과 암···미래를 묻다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활용 및 현안 공유 미래포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의 분석기술 발전 및 활용 증가에 따른 명과 암을 조명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1213() 오후 130분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명암, 그리고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래포럼은 앞선 기술을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결합하여 창출한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고,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인권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포럼은 이원석 교수(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좌장으로 5개 주제발표 후 시민단체, 언론사, 정부기관 등에서 참석한 토론자와 발표자 및 방청객의 격의 없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 제

발 표 자

의료빅데이터 활용의 양면성

: 개인정보보호와 조화방안

구태언 변호사(테크앤로)

건강보험 지출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의료이용모니터링 방안

장용명 실장(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의료이용통합모니터링단)

자료 공유에서 증거 공유로

: OMOP -CDM 기반 분석연구

박래웅 교수(아주대학교 의료정보학교실)

유전질환 분자진단의 현재와 미래

기창석 교수(삼성서울병원)

IoE 기반 고령자 뇌졸중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빅데이터

박세진 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배수인 의료정보융합실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에서 전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진료정보의 공익적 이용에 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합리적 데이터 이용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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