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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신임 대표이사 임명

jean pierre 2017. 7. 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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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클라랑스 신임 대표이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1 밥티스트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클라랑스 신임 대표는 2006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 본사인 프랑스 리옹(Lyon)에서 기업 전반의 마케팅∙영업 효율성 제고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한국 아시아 지역 전역의 운영지원(Business Operation) 관장하다가, 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3국의 대표를 거쳤다.

 

밥티스트 클라랑스 신임 대표는 “1989년부터 사노피 파스퇴르가 기여해 한국에서 책임자로 임명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의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간 사노피 파스퇴르㈜를 이끌었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대표이사는 프랑스 리옹(Lyon) 위치한 사노피 파스퇴르 본사로 자리를 옮겨, 소아 백신 (Pediatric and Booster Vaccine Range)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총괄한다.

 

로네 대표는 2014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이사로 부임 지난 3년간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Imojev), 수막구균 백신 메낙트라(Menactra), 5 혼합백신 펜탁심(Pentaxim) 등을 발매했다.

 

또한, 노숙인과 도서벽지아동 등의 질병 예방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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