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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게보린 새 모델에 랩퍼 '치타'

jean pierre 2017. 7. 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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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게보린 새 모델에 랩퍼 '치타'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최근 한국의 대표적인 걸크러쉬 랩퍼로 활약 중인 가수 치타를 해열진통제게보린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게보린은 안전성과 빠른 효과로 출시 38년간 두통, 치통, 생리통을 해결하는 국민 진통제로 사랑 받아온 대표적 해열진통제다. 오는 8월부터 소개되는 게보린 새 광고는 기존의 신뢰와 전통 있는 브랜드 이미지에 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랩퍼 치타는 2015년 엠넷에서 방영한 랩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앨범공연활동과 힙합의 민족, 프로듀스 101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삼진제약은 실력파 랩퍼이자 트렌드세터로 각광받고 있는 치타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는 게보린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치타는게보린은 핑크색 하트 모양의 외형부터 끌리는 제품으로, 필요할 때마다 평소 애용해 온 약이다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약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며, 새로운 게보린 광고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게보린은 1979년 첫 출시 이후 40년 가까이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배우 송재호, 하희라를 비롯, 서경석, 강남길, 구준엽, 육중완, 송창의 등 국민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광고 모델과 함께 국민 진통제로서 이미지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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