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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치료 프리미엄 양압기 급여 적용

jean pierre 2018. 8.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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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치료 프리미엄 양압기 급여 적용

 레즈메드코리아, 7월부터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치료

글로벌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코리아(대표: 저스틴 개리렁, http://ap.resmed.com/korea/)는 지난 71일부터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기 위한 표준 검사인 수면다원검사 및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비수술적 치료법인 양압기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자사의 프리미엄 양압기 에어센스10(AirSense10)’에어미니(AirMini)’도 급여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환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건강보험 적용은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른 것으로, 환자들은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대여 시 본인부담금액 20%만 부담하면 된다.

그 동안 비급여로 약 70~100만원에 달했던 수면다원검사 비용은 10만원대로 대폭 낮아졌다. 양압기 치료의 경우, 수면무호흡증 확진을 받더라도 환자가 전액을 지불하고 기기를 구입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양압기 품목에 따라 월 15,20025,200원에 대여해 치료가 가능해졌다.

수면무호흡증의 1차 치료로 권장되는 양압기 치료에도 급여 혜택이 확대 적용1되면서, 환자들은 앞으로 급여 유지를 위한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급여 적용된 레즈메드의 에어센스10(AirSense10)’에어미니(AirMini)’ 제품의 경우, 환자들의 지속적인 급여 유지를 위해 필요한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누락 없이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전반적인 치료과정을 지원한다. (*최초 처방일부터 90일 까지의 치료순응기간 중, 연속된 30일 간의 양압기 사용기간에서 14시간 이상 사용한 날이 21일 이상인 경우에 한해 지속적 급여 적용 대상자로 인정)

또한 스마트 스타트(Smart Start, 마스크 착용호흡 시 치료 자동 시작), EPR(Expiratory Pressure Relief, 날숨 시 들어오는 압력을 순간적으로 낮춤), 오토 램프(Auto Ramp, 감지 센서 통해 사용자가 잠든 후 점차 압력 상승)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더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고, 아시아인의 얼굴 윤곽에 최적화된 아시안핏 마스크(Asian-Fit Mask)를 한국시장에 선보임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를 높여주고 있다.

레즈메드는 그 동안 편리한 환자 관리 시스템 에어뷰(AirView)’를 통해, 수면무호흡증 진단, 치료, 사후 모니터링이 모두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Connected Service)’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세계 수면 솔루션 시장에서 차별화 되어 왔다. ‘에어뷰(AirView)’를 통해 레즈메드를 사용하는 환자, 의료진, 기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의료진은 시ž공간 제약 없이 환자의 양압기 사용 데이터의 즉각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고, 환자는 기기 사용에 대한 지원을 언제 어디서든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숨을 쉬지 않거나 멈추는 것으로, 코골이가 대표적인 증상4이다.

30~70세 성인 10명 중 약 3(26%)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인구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지만 이 중 약 90%가 치료를 받지 않을 만큼 질환에 대한 적극적 진단 및 치료 실천은 부족한 상황이다.

양압기는 대부분의 수면무호흡증 환자에 적용 가능한 표준치료법으로, 미국수면학회(America Academy of Sleep Medicine, AASM) 가이드라인에서는 중증의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법으로 양압기를 가장 첫 번째 치료 옵션으로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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